#Best# 2023 한국인이 바라본 사회문제👇 🥳 달콤한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IM 9월호는 정말 놓치기 아까운, 휴일에 시간을 두고 살펴보면 좋을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트리플라잇과 CSES가 함께 발간하는 시그니처 연구 리포트인 2023 한국인이 바라본 사회문제의 핵심 인사이트를 한 눈에 확인하실 수 있구요,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요즘, 환경 임팩트 측정의 기준이 되는 자연자본에 대한 트렌드를 정리했답니다. 모두의 휴일이 더 유익한 휴식으로 채워지길 바라며, 인사드립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Letter from 🐇 트리플라잇 김경하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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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를 읽는 이슈 키워드 #청년
트리플라잇은 빅데이터 분석으로 사회문제를 예측해 임팩트 중심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2023년 하반기에는 미래세대와 관련된 이슈 키워드를 데이터로 분석해 짚어봅니다. 9월의 미래세대 분석 대상은 ‘청년’이며, 2023년 상반기 뉴스 6만1,000여건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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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자본이란 무엇일까요?
2022년 세계경제포럼은 자연 손실을 향후 10년간 전 세계가 마주한 심각한 리스크 중 하나로 발표했습니다.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자연을 자본으로 바라보는 입장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환경 임팩트를 측정해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고자 하는 관점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자연자본에 대한 개념과 글로벌 기업의 트렌드를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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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인이 바라본 사회문제
[리포트 핵심 요약] 트리플라잇과 CSES가 2023년 9월, '한국인이 바라본 사회문제 : 2023 인식조사&이슈분석' 연구보고서를 발행했습니다. 한국인 1000명이 인식하는 사회문제의 현재와 미래, OECD 데이터로 비교한 사회문제별 난이도 수준이 담긴 보고서의 핵심 데이터를 시각화해 정리했습니다. PDF로도 다운받으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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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로 살펴보는 월간 임팩트 이슈
트리플라잇 이슈&임팩트 데이터연구소 IM.Lab에서 2023년 9월 이슈가 된 사회문제 데이터를 차트로 살펴봅니다.
#치매환자100만 #수도권지방청년격차 #소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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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의 친환경 솔루션 아카이브 : 현대차그룹이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로 청정수소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향후 2년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배출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매일 216kg규모의 친환경 수소를 생산할 예정라는데요, 이는 현대차의 수소 전기차 넥쏘를 34대 이상 충전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지난 12일, SK에코플랜트는 폐어망 재활용 전문 스타트업 넷스파와 함께 베트남에서 폐어망을 수거해 재생 나일론을 생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14일 LG화학은 이탈리아 국영 에너지사와 협력해 충남 대산에 수소화 식물성 오일(HVO) 공장 설립 계획을 밝혔는데요, HVO는 폐식용유 등의 식물성 원료에 수소를 첨가해 생산하는 바이오 오일로 화석연료보다 90% 이상의 탄소 저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 탄소중립? 우리는 이렇게 도전해! : 네슬레가 배출하는 탄소의 95%가 유통망에서 발생하고, 이 중 3분의 2가 원료 수급 단계에서 배출된다고 합니다. 이에 네슬레가 영국에서 카카오 열매 껍질을 활용한 저탄소 비료 제조 시범 사업을 통해 농업 분야에서의 탄소 감축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합니다. 네슬레가 영국에서 사용하는 비료의 약 25%인 7000톤 이상을 카카오껍질로 활용할 예정이라고해요. 지난 9월 둘째주, 아식스는 제품의 한 켤레당 탄소 배출량이 1.95kg인 저탄소 운동화(GEL-LYTE III CM)를 출시했어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바이오 기반 폴리머와 친환경 염색 폴리에스터 등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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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라잇 멤버들이 추천하는 이달의 책!
- 🐱 조이 : 자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 연이은 지진과 대홍수를 보며 자연 앞의 인간을 다시금 실감했습니다. 우리는 자연을 주인처럼 누려왔지만, 결국은 그 속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요. 자연이 인간의 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프랑스의 신경과학자 미셸 르 방 키앵은 자연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 근거로 설명합니다. 자연을 보고 느끼는 것은 인간의 신체 회복부터 장내 미생물, 집중력, 우울증, 효과적 학습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도시보다 시골에 사는 사람이 질병에 덜 걸리고, 자연을 보며 감탄한 사람일 수록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 수치가 낮았다는 결과를 보며 자연으로의 회귀가 모든 삶의 문제를 해결할 답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우리가 자연에 미치는 영향, 자연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잘 되새기며, 감사하며, 잠깐 머물다 가는 일원으로서 다음 세대에게 잘 넘겨주어야 겠습니다. 이번 추석, 자연이 주는 회복과 쉼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 제인 : 상상하지 말라 조직과 개인이 원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데이터'라는 도구를 사용하곤 합니다. 데이터를 잘 볼 줄 알면, 무엇 때문에(Why), 이 일이 일어났는지(What), 무얼 통해(Input) 어떤 결과를 만들어 냈는지(Output) 상관관계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상 없이 데이터만 본다면 상관관계는 볼 수 있을지라도,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쉽지 않습니다. 검증해 볼 재미있는 가설이 나오지도 않겠죠. 그런데 '상상하지 말라'고 하니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제목 앞에 '처음부터'를 붙이면 말이 될 것 같습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이전에 실패했던 것이 오늘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 경험을 잣대삼아 생각하면 깊은 통찰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내 가설이 맞기를 바라면서 데이터를 모으거나, 답변을 예상하고 질문하면, 정말 필요한 데이터는 숨게 된다는 것입니다. 조직의 임팩트를 정의, 측정하기 위한 설문을 설계할 때도 중요한 원칙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 한스 : 다크 데이터 얼핏 말장난처럼 보이는 ‘알려진 무지(known unknowns)’라는 형태의 '앎'이 있습니다. 정체는 모르지만 미지의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을 가리키는데요, 이 책에서 통계학자 데이비드 핸드가 15가지 유형으로 설명하는 ‘다크 데이터(dark data)’ 또한 일종의 알려진 무지에 해당합니다. 다크 데이터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하지만, 트리플라잇이 어떤 프로젝트의 임팩트를 정의하고 측정할 때 자주 사용하는 방법론인 설문조사는 특히 다크 데이터와 뗄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표본 집단이 설정되는 순간 표본 밖의 사람들은 ‘다크 데이터’가 되고,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응답자의 특정 성향을 묻지 않는다면 그 또한 ‘다크 데이터’가 됩니다. ‘아무리 정교하게 표본 집단을 설정하고 문항을 설계해도 우리가 영영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많)다’는 생각에 전의(?)를 잃어갈 때, “설문조사는 가장 익숙하면서도 직접적으로 다크 데이터를 활용하는 한 가지 방법”이라는 대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떤 목적으로 어떤 질문을 던져서 무엇을 알아내고 무엇을 모르는 상태, 즉 다크 데이터로 남겨둘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 자체가 설문조사를 ‘잘’ 설계하는 전략이라는 겁니다. 이번 IM에서 소개한 <2023 한국인이 바라본 사회문제> 보고서도 다크 데이터와의 치열한 전투(!) 결과라고 소개해볼 수 있겠습니다. 다크 데이터의 존재 덕분에, 항상 좀 더 집요하게 묻고 재차 의심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정련하게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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