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어레터] , 잘 쉬고 있어?

, 어떤 순간에 잘 쉬었다고 느껴?? 이 질문을 보고 누군가는 여행길에 오르는 모습을 떠올릴 수도 있고, 누군가는 집에서 편히 쉬고 있는 모습을 떠올릴 수도 있을 것 같아. TMI지만, 나는 혼자 있을 때 에너지 충전을 많이 하는 편이라, 모든 일과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할 때 가장 잘 쉬고 있구나 느껴.

오늘 레터는 어떤 모습이든 좋으니 해피어가 생각했을 때 가장 편안한 모습을 떠올리며 읽어줘! 그럼 더x3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야💙 [답장 보내러 가기]

며칠 전, 한 해피어가 진지하게 물었어. “신제품, 콜라보, 책 출간, NFT까지 쉴틈없이 달리는 오롤리데이를 보며 문득 궁금해졌어요! 롤리는 하루가 48시간인가요? 쉴 틈은 있는 거죠??” 라고 말이야. 처음에는 그냥 껄껄 웃고 넘겼는데 오롤리데이를 좋아하는 해피어라면 한번쯤 궁금할 것 같더라고. 그래서 내가 대신 물어봤어! 궁금했던 해피어라면 집중! 집중!

각자가 생각하는 휴식의 모습은 다르지만, 모두 잘 쉬고 있어서 다행이지? 오롤데 팀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오롤리데이가 말하는 행복에는 잘 쉬는 것도 포함되어 있구나 생각했어. 어쩌면 휴식도 행복처럼 거창해 보이지만, 아주 사소한 게 아닐까??하고 말이야. 비행기를 타고 훌쩍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값비싼 음식을 먹지 않아도 가벼운 산책이나 좋아하는 예능 한편을 보는 것도 충분한 쉼이 될 수 있다고, 열심히 달리는 것도 좋지만 틈틈이 잘 쉬면서 각자의 밸런스를 찾아가는 게 오롤리데이가 말하는 행복이라고 말하고 있었어. 근데 왜 갑자기 오늘 레터에서 쉼에 대한 이야기를 했냐고?? 궁금하다면 5월 15일 [오롤리데이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영상을 기다려줘!!

<해피어 어붕🚴🏻‍♀️의 소확행>

내 소확행은 퇴근 후 한강에 가서 따릉이를 타는 거야. 자전거를 타고 한강 위를 지나갈 때면 하루 종일 소란했던 마음이 정리되는 느낌이 들어서 행복해! 애정하는 아티스트인 RM의 <Bicycle>, <Seoul>을 들으며 선선한 바람에 몸을 맡기면 모든 게 다 아무렇지 않아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

저녁 한강이라니!!! 요즘 같은 날씨면 그냥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것 같아. 선선한 바람에 근심, 걱정, 고민 모두 떨치고 온다니 너무 다행이다!💙 그런 안전기지가 있다는 것도 너무 행복할 것 같아. 조심스럽게 고백하자면 나는 해피어레터가 에게 한강처럼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곳이면 좋겠어! 언제든 찾아와도 이 자리에서 해피어를 기다리고 있을테니 편하게 읽고, 답장 보내줘!

‘나는 이럴 때 행복한데..’라고 떠오른 순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의 소확행을 자랑해 줘!! *일러스트는 해피어레터와 오롤리데이 인스타그램에 소개될 거야.

❤️소확행 자랑하러 가기!

1. 5월 14일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만나!

이번 주 토요일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오롤리데이의 《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 출간 기념 첫 친필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야! 해피어레터에서 가장 먼저 알려주는 소식이니, 그날은 광화문 근처에서 약속 잡고 사인회 오는 거 RG RG??

✅일정: 5월 14일 (토) 오후 1시- 오후 3시

✅장소: 광화문 교보문고 정문 입구

2. 🎁카카오 선물하기 재입고 소식🎁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오롤리데이를 만날 수 있어! 👉다가오는 친구 생일엔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하고 있던 해피어! 요즘 힘이 없는 나를 위해 셀프 선물이 필요한 해피어라면, 이제 ‘카카오 선물하기’로 편하게 마음을 전해봐! 마음도 선물도 예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포장 장인 오롤리데이가 꼼꼼히 포장해서 보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