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숨어계신가요?
강화유니버스를 함께 빛내 줄 멋진 잠시섬프렌즈를 찾습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할 수 있는 프렌즈
기타를 매고 찾아와 즉석에서 목청을 아아, 가다듬고 손가락을 튕기며 노래를 불러주던 한 게스트 분이 생각나네요. 어둑한 밤, 모두가 그 멜로디와 가사말에 집중하며 잊을 수 없는 여운을 나눠 가졌어요. 그날의 풀벌레소리, 밤을 밝히던 주황색 조명, 다 함께 손뼉을 치며 들었던 노래가 잊지 못할 잠시섬을 선물해 주었죠.
악기, 노래, 마술, 무엇이든 좋아요. 잠시섬을 찾아 온 게스트 분들께 멋진 가을 정취를 나누어 줄 수 있는 공연을 할 수 있다면, 우리 함께 해요!
👩🎨워크숍을 진행할 수 있는 재주가 있는 프렌즈
춤을 추거나, 꼬물꼬물 손을 움직여 뭔가를 만들거나, 혹은 나만의 특별한 리트릿 비법을 가지고 있나요? 차근차근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노하우를 알려주며 교감하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면 여러분의 재주를 살려 워크숍을 만들어 봐요.
단순히 스킬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 행위가 나에게 가진 의미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내 삶의 지향과 취향에 대해서 나눠본다면 더욱 풍부한 워크숍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운동을 리드하여 함께 뿌듯함을 느낄 프렌즈
허벅지가 터질 것 같고, 온몸이 열기로 이글이글 끓어오르는 그런 기분! 일상에서 운동을 즐기고, 다른 사람과 함께 할 때 더욱 기분 좋은 뿌듯함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우리 같이 운동해요. 등산도 라이딩도 간단한 호신술을 배워보는 시간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내 몸의 감각을 깨우고, 함께 몸을 움직여 목표를 달성하는 기쁨을 공유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잠시섬과 연계된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이끌어 갈 프렌즈
나에게 온전히 집중해 볼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죠. 휴식과 명상에 대해, 번아웃에 대해, 혹은 동네와 집과 같은 나를 둘러싼 환경에 대해서 주제를 던지고 이야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프렌즈를 찾습니다. 다양한 주제를 매개로 서로를 알아가고, 몰랐던 나를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잠시섬과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새로운 주제를 제시해 주어도 환영이에요.
💡그 밖에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있는 프렌즈
위에 나온 프로그램 외에 함께 즐기고 서로를 알아가며 각자의 세계를 넓혀갈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제안해 주세요.
강화유니버스는 위에서 아래로만 흐르는 물이 아니라, 자유롭게 오가는 바람과 같은 세계가 되고 싶어요. 여러분 또한 이 세계에서 게스트, 이용자로 머무르지 않고 세계를 함께 만들어 가는 플레이어가 되어 함께 유니버스를 넓혀 가길 바라요!
그럼, 기다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