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가볍고 흥겹게 살아가는 법
- [오늘의 아티클] 인생을 가볍고 흥겹게 살아가는 법
- [밑미팀의 추천] 삶을 가볍고 흥겹게 만들어 주는 밑미 리추얼
- [고민 상담소] 혼자 예측해서 결론 내는 먼지를 재우는 비 님의 고민
- [이주의 밑미] 오니스트와 밑미가 함께 만드는 happy healthy-day!
- [오늘도 밑미하세요] 올해가 가기 전에 11월 리추얼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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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오랜만에 지하철을 탔는데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사람들이 마치 세상에 남은 좋은 일은 하나도 없는 것 같은 진지하고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도 그럴 것이 뉴스를 보면 세상살이는 점점 더 팍팍해지기만 하는 것 같아요. 세상은 따라잡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변하는데, 나는 지금 잘살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막막하고 힘든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세상 모든 고민을 짊어진 듯한 심각한 표정으로 삶을 살아갈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우리 앞에 있는 문제를 잘 헤쳐 나가기 위해 정말 필요한 건 적당한 유머와 가벼움 일 수 있어요. 오늘 밑미레터에서는 진지함에서 벗어나서 가볍게 살아가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그럼 오늘 밑미레터를 시작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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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함 권하는 사회
뉴스를 틀면 당장 세계가 멸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전쟁은 끝나지 않고, 경제는 언제나 위기 상황이고, 매년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수많은 폭력 범죄와 사기꾼들, 그 와중에 계속해서 오르는 물가와 새롭게 쏟아지는 문제들까지, 온통 심각하고 무서운 이야기뿐이죠. 이런 소식을 듣고 있으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지 않으면 큰일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 필요 이상으로 걱정하고 심각해지곤 해요.
성과 중심으로 등수를 매기고 돈이나 직업으로 사람 간의 우열을 가리려는 사회 분위기 또한 우리를 심각하고 진지하게 만들어요. 각자 자기만의 고유한 재능을 살리기보다는 다수가 좋다고 여기는 획일화 된 성공의 잣대에 자신을 맞추며 서로 경쟁하게 만드니까요. 이런 분위기는 사람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넓게 바라보고 나답고 즐겁게 살기 어렵게 만들어요. 우리는 짜인 기준에 자신을 억지로 끼워 맞추며 삶은 힘들고 고된 것이라는 심각한 관점을 받아들이죠.
무거움을 불러오는 심각함의 세계
삶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심각함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며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안 돼요.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은 수학 공식처럼 답이 정해진 문제가 아니에요. 각자의 가치관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자신만의 답이 있을 수도 있고,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는 기존에는 정답처럼 여겨졌던 것들이 더 이상 정답이 아니게 될 수도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잘 살아가기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창의적인 관점과, 내가 맞다고 생각하던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유연함이에요. 이런 것들은 모두 심각함과는 거리가 멀어요. 오히려 심각하고 진지한 태도는 우리 삶에 경직성과 무거움을 가져오고 우리가 새로운 가능성을 볼 수 없게 막아버리죠. 한 걸음 물러나서 삶을 가볍고 유쾌하게 바라보는 태도는, 예상치 못한 기회와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게 도와줄 뿐 아니라 삶의 작은 순간들에서 예상치 못한 기쁨을 발견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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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가볍고 흥겹게 살아가기
삶을 가볍게 받아들인다는 것은 삶을 건성으로 살아간다는 것과는 달라요. 삶을 건성으로 살아갈 때 우리는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순간이나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하지 않아요. 대신 겉으로 드러나는 표면적인 것들에 주의를 기울이고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며 지금 이 순간을 의미 없이 흘려보내죠. 삶을 가볍게 살아간다는 것은 삶의 가치와 의미를 깊이 있게 고민하지만, 유연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지금 이 순간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의미해요. 가슴 아팠던 첫사랑의 추억을 시간이 흐른 후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것처럼, 심각해 보이는 일들을 좀 더 먼 넓은 관점에서 관조적으로 바라보고, 그 속에서 배울 점과 긍정성을 발견하는 거죠. 마치 스탠드업 코미디언들이 자기가 겪은 삶의 어려움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면서 상처를 치유하며, 한층 더 성장하는 것처럼 말이죠.
삶을 하나의 이야기로 받아들이기
인도의 사상가 오쇼는 행복해지고 싶다면,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으려 애쓰는 대신 자신이 삶에 대해 가지고 있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고 말해요. 그는 심각한 마음으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고 말하며, 가볍고 흥겨운 마음으로 우리의 삶을 하나의 이야기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라고 이야기해요. 마치 놀이하듯 가볍고 흥겹게 역할 놀이하듯 삶을 사는 거죠. 회사원 놀이, 학생 놀이, 엄마 놀이, 부부 놀이를 한다는 마음으로 삶에 임하는 것은 문제를 회피하고 도망가는 것과는 달라요. 오히려 이런 마음으로 삶을 살아갈 때 나에게 닥친 문제를 조금 더 멀리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진짜 나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역할 놀이 하듯 살아간다는 것은 진짜 나를 숨긴 채 역할에 몰두해 살아가는 것도 아니에요. 오히려 어떤 역할을 수행할 때도 이 역할과 나를 동일시 하지 않고, 지금 이 역할을 잠시 수행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역할 속에 빠져들어 나를 잃어버리지 않고, 진짜 나의 고유함과 나다움을 지킬 수 있죠.
메이트님은 지금 삶을 어떤 마음으로 대하고 있는지 한 번 살펴보세요. 삶을 너무 진지하고 심각하게 대하고 있다면, 한걸음 떨어져서 삶을 놀이처럼 바라보세요. 우리가 삶을 하나의 이야기로 받아들이고 내가 해야 하는 역할을 놀이하고 있을 뿐이라고 줌 아웃 해서 바라볼 수 있다면 우리의 어깨를 짓누르던 무거운 돌덩이는 사라지고 가볍고 흥겨운 마음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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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가볍고 흥겹게 만들어 주는 밑미 리추얼 구경하기!
혹시 리추얼이 진지하고, 무겁고, 심각할 거라고 생각했다면? 오해예요! 진지하게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도 리추얼이지만, 가볍고 흥겹게 일상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것도 리추얼이거든요. 오늘은 우리 삶을 가볍고 흥겹게 만들어 주는 밑미 리추얼을 소개할께요. 심각함을 살포시 내려놓고, 가벼움의 세계로 한 발짝 가까이 가고 싶다면 이 리추얼을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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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도전 빙고 리추얼
아침 리추얼, 숙제하듯 재미없게 하지 말고 빙고를 채우듯 재미있게 해봐요! 아침 도전 빙고 리추얼에서는 아침에 하고 싶은 것들을 모아서 빙고를 만들어요. 그리고 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씩 하면서 미션 클리어하듯 빙고를 지워나가요. "정말이지 말 그대로 “재밌어서 눈이 번쩍 뜨이는”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어요."라고 남겨준 메이트님의 후기처럼, 아침을 재미있고 신나게 시작할 수 있어요! 👉🏻👉🏻 아침 도전 빙고 리추얼 보러가기
🎨 매일 드로잉 일기
메이트님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나요? 그림은 우리가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 세상을 보고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줘요. 우리가 '잘 그려야 한다'라는 강박만 내려놓을 수 있다면요! 매일 드로잉 일기 리추얼에서는 하루를 마무리 하며 기억에 남는 순간을 그림으로 그려요. 잘 그릴 필요는 없어요. 중요한 건 재미있게 그림 그리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 마음이니까요! 👉🏻👉🏻 매일 드로잉 일기 리추얼 보러가기
🥰 하루 하나 설레는 물건 남기기
메이트님은 나를 설레게 하는 공간에서 살고 있나요? 집에 물건이 너무 많아서 답답하고 무겁게 느껴진다면, 이제 설레는 것만 내 곁에 남기는 연습을 해봐요. 공간이 가벼워지면, 내 삶도 훨씬 가벼워지고 정체되어 있던 내 안의 에너지도 가벼워질 수 있어요! 버리는 게 힘들다면, 리추얼로 함께 해요. 정리 컨설턴트와 함께라면 설레는 것만 내 주위에 남길 수 있을 거예요! 👉🏻👉🏻 하루 하나 설레는 물건 남기기 리추얼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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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를 재우는 비 님의 고민
"일어날 일을 미리 예측해서 결론을 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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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마흔이 되는 미혼 여성입니다. 제 고민은 일어날 일을 미리 예측한다는 거예요. 이럴 거야, 저럴 거야, 이렇게 말하면 상대가 이렇게 이야기하겠지 하고 너무 많이 생각해서 결국 제 의견을 이야기하지 못하곤 합니다. 지금보다 조금 더 어릴 때는 이게 고민이었던 적은 없고, 오히려 다른 사람의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저만의 특기였어요. 그런데 이렇게 계속 살다 보니, 정작 상대방과 부딪히기도 전에 미리 상대방의 반응을 예상해서 그냥 참아버리거나, 넘겨짚는 경우가 잦아졌습니다. 원래도 사람을 관찰하는 걸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해서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 나눈 경험도 많아서, 이 경험이 축적되어 오히려 제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아요. 머리로는 직접 부딪혀 보기 전엔 모른다, 생각만 하지 말고 이야기해 보자고 이 틀을 깨기 위해 노력도 많이 하는데요. 간혹 그렇게 시도해 보고 나면 결국 제 생각이 맞았구나 하고 끝나버리니까 점점 더 말하기보다 혼자 짐작하고 결론을 내리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의 이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이런 성격 때문에 점점 관계도 수동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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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카운슬러 슝슝님의 답변
“때로는 너무 지쳐 혼자 쉬어갈 지라도,
다시 관계로 나아가고, 사랑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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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니스트 x 밑미가 함께하는 happy health-day!
메이트님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나요? 나를 아끼고 살뜰히 돌보는 날들이 모여 건강한 삶이 만들어져요! 매일의 건강함이 아름다움이 된다고 믿는 오니스트와 일상에서 나를 돌보는 리추얼을 이야기하는 밑미가 만나서 happy health-day 캠페인을 만들었어요! 건강한 일상을 만들고 싶다면, 나를 건강하게 챙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오프라인 위켄드 프로그램을 신청해 보세요! 요가, 토크쇼, 명상 등 나다운 건강함을 찾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요. 나와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리추얼 프로그램도 놓치지 마세요. 지금 밑미 홈페이지에서 모두 무료 신청할 수 있어요! 👉🏻 오프라인 프로그램 무료로 신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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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밑미 치어리더, 쏘예요. 여러분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무엇을 하나요? 저는 손을 움직이며 무엇이든 만들어요. 만든다고 생각하면 완벽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그 부담감을 내려놓고 만드는 것에만 집중하니 고민들이 자연스럽게 날아가더라고요. 또 내가 만든 코스터로 머그컵을 받치고, 내가 만든 머리 끈으로 머리를 묶고, 내가 만든 악세사리로 선물하는 기쁨도 크답니다! 이 성취감과 기쁨을 저만 알고 있기 아쉬워 <밑미 만들기 클럽>을 열었어요. 이번에는 뜨개 머리 끈을 만들 거예요. 재료와 방법은 제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함께 손 움직이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눠요! 11월 4일(토) 오후 1시 밑미홈에서 만나요! 👉🏻 신청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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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추얼 l 어제의 회고 & 오늘의 계획 with 다연&해찬 치어리더 신청하기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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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미클럽 l 밑미 만들기 클럽, 뜨개 머리끈 만들기! 11/4 토,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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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가장 큰 고민을 꽁트로 만들어보기
메이트님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인가요? 그 고민에 푹 빠져서 진지하고 심각하게 고민의 해결책을 찾고 있다면, 오늘은 그 고민을 가볍고 유쾌하게 생각해 보는 연습을 해봐요. 마치 내가 재미있는 시트콤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상상해 봐요. 시트콤에서의 나는 그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그 문제는 정말 그렇게 심각한 문제인가요? 조금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현실의 나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완전히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 봐도 좋아요! 심각함을 가벼움과 유쾌함으로 바꿀 수 있을 때 평소에는 절대 떠오르지 않았을 좋은 방법이 떠오를 수도 있으니까요!
실천하는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SNS에 해시태그 #밑미타임과 함께 올려주세요.
오늘 #밑미타임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밑미 광장에서 댓글로 함께 나눠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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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알찬 프로그램! 살아가는 동력이 되요.
💌 지난번에 감정일기 추천해주신 게 지난주의 제 일상의 도움이 되었어요. 감정일기 익히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어떻게 하는지는 몰랐고 굳이 써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어요. 지난주 마음이 힘든 일이 많았는데, 어떻게 다뤄야할지 막막한 와중에 밑미에서 쓰는 법을 알려즸던 게 생각이 나 시작했어요. 손으로 쓰기 시작했더니 머리에만 맴돌던 것들이 정리되기도 하고, 미처 몰랐던 감정과 생각까지 나오게 되더라고요. 감정의 파도 속에서 괴로웠는데 좋은 대처방법을 하나 배웠어요. 늘 감사해요 밑미레터..!
💕 밑미레터가 있기에 제 삶이 더 야무지고, 더 따뜻해져요. 씁쓸한 가을을 멋지게 즐겨봐야겠단 다짐을 해봅니다. 고마워요♡
🧡 밑미 사랑해요. 앞으로도 함께해주세요♥️
🙏🏽 문득 불안이 커지는 밤에 밑미레터를 읽으며 제 안의 불안을 인정해주었어요. ‘그래, 이런 상황에서는 불안할 수도 있지.’ 매주 밑미레터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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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레터는 어땠나요?
딱 10초만 시간을 내서 피드백과 후기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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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피드백 감사해요. 매주 더 나아지는 밑미레터가 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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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행복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 오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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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밑미 hello@nicetomeetme.kr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44, 4층 010-2885-2088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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