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임레터 #25 | 2026.09.14
소셜임팩트뉴스가 난생 처음 전시부스를 차립니다. 오는 9월 21일과 22일, 코엑스 Hall A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출동합니다. 400여 개 기관이 참여하고 이틀간 1만 5000여 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가치 행사입니다.
그동안 저희는 이런 자리에서 늘 취재하는 쪽이었습니다. 수첩 들고 부스 사이를 돌아다니다가, 이번에는 부스 안쪽에 서서 지나가는 분들을 맞이하게 됐어요. (물론 최소원 기자는 이번에도 현장을 누비며 취재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솔직히 준비하면서 서툰 티가 많이 납니다. 기자들 모두 취재하느라 바쁜데 괜히 제가 부스 참여를 결정했나 싶은 생각도 잠시 들었고요. 그럼에도 나가기로 한 건, 작은 비영리 독립언론이 3년 동안 문 닫지 않고 매일 현장을 기록해왔다는 사실을 소셜 섹터 바깥의 대중들에게도 직접 말해보고 싶어서입니다. 저희가 전하는 '작은 거인'들의 이야기를 일반 대중에게 한 뼘이라도 더 가까이 닿게 하려는 일이기도 하고요.
님, 이번 페스타에 오신다면 저희 부스에 꼭 들러주세요. 부스 번호는 D-46입니다. 그동안 잘 버텨왔다고, 앞으로도 잘해달라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

정진영 드림
📰 주요 기사(08.3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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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은 청년에게, 청년은 로컬에게 기회가 될 수 있을까요. 오는 21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SOVAC 2026 Flagship 세션이 사회연대경제기본법 통과와 AI 전환을 맞은 로컬의 다음 가능성을 묻습니다.
사단법인 무의, 서울시 100대 사업에 2개 핵심 프로젝트 반영
휠체어를 타고 직접 발로 뛰며 만든 지도가 서울시의 100대 핵심과제가 됐습니다. 사단법인 무의가 제안해온 교통약자 10분 내 환승과 지하철 길찾기 안내표지 개선이 'G3 서울플랜'에 반영된 이야기를 전합니다.
공공과 사회연대경제 협력해 고용·복지 실현하는 ‘트렌토 모델’
사과 농가도, 돌봄 협동조합도, 상점이 사라진 산골마을도 혼자 서지 않았습니다. 생산과 돌봄, 지역재생과 금융을 하나의 생태계로 엮어온 이탈리아 트렌토 모델에서 한국 사회연대경제가 무엇을 다시 설계해야 할지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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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으로 응원한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지난 9월 1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이 1000명의 관객으로 가득 찼습니다. 관객들은 응원봉을 흔들며 열과 성을 다해 응원했습니다. 10회를 맞은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GMF(Great Music Festival)에서 전국 36개 예선 참가팀 가운데 본선에 오른 6개 팀이 클래식, 국악, 밴드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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