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마을 서부아동복지센터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너무 귀여운 강아지 두 마리였는데요.🦮🐩 강아지들이 센터에는 무슨 일로 찾아왔을까요?
동물매개치료로 강아지와 소통했어요!
강아지들이 방문하기 전, 동물이 낯설었던 아이들은 걱정을 하기도 했고 평소 반려견을 키우고 싶던 아이들은 기대에 가득찬 모습으로 이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기도 했어요. 강아지들이 오자 아이들은 함께 새로 만난 강아지 친구에 대해 알아보고 이 친구의 프로필도 만들어 보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스킨십 미션과 함께한 빙고게임으로 동물을 대하는 에티켓과 강아지를 배려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기도 했어요.
만나기 전, 긴장했던 아동들의 걱정이 무색하게 2시간동안 동물과 교감 나눈 아이들은 한마음으로 헤어짐을 아쉬워했습니다.
이제는 강아지가 너무 좋아요😍
시설에 지내는 아이들은 동물과 교감할 시간이 적은 편인데요. 동물과 교감하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동물에 대한 친숙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서부아동복지센터는 학대 피해아동이 단기간 머무리는 일시보호시설이에요. 갑자기 닥친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게 쉽지 않았을 아이들에게 동물과 함께하는 이 시간은 센터의 다른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센터 생활에 조금 더 쉽게 적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물은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의 도우미동물선발 기준을 거치고 수련과정을 거쳐 참여하는 동물입니다. 항상 안전을 중요시하며 수업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