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퇴직 후의 새로운 역할, 즉 뉴업 New-UP(業)을 만들어갈 수 있을까요?

그 여정은 ‘나’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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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yourself; everyone else is already taken.”

아일랜드 출신의 작가 오스카 와일드가 남긴 유명한 말이지만, 사실 우리는 어떻게 ‘나 자신’이 되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동안 나를 굳건히 지탱해 주었다고 믿었던 회사의 명함을 온전히 내려 놓고 그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새로운 역할을 찾고 싶다면, 나는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며, 또 어떻게 살아가길 바라는지 스스로에게 묻고 답해야 합니다.

 

지난 주 안내한 <자산 밸런스>, <커리어 밸류업>에 이어, 화담,하다 정규 프로그램 <뉴업의 발견>과 <취향의 발견>을 소개합니다. 퇴직 후 '뉴업'과 '취향'은 새로운 일상 속에서 조화를 이루며 긴 호흡으로 곁에 둘 두 명의 벗과도 같은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나와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들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 화담,하다 정규 프로그램은 신청자의 니즈 확인 후 상세 일정과 최종 커리큘럼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아래 폼에서 등록하세요!

💠뉴업 New-UP(業)의 발견 – 퇴직 이후 나에게 어울리는 새로운 역할 찾기

퇴직 후 나에게 어울리는 7개 뉴업 찾기!

화담,하다 뉴업 진단 솔루션 NPT 해보셨어요? 나의 성향, 역량, 목표가치에 딱 맞는 나만의 뉴업을 확인하고, 그 길을 이루고 있는 뉴업 성공자들을 따라 핵심 성공 요소들을 배우는 실무 체험형 프로그램들로 구성했습니다.

     - 10/16(수), 10/30(수) 진행  (3인 이내, 2회차 구성)

로컬가치 개발자와 창업가로서 굳건한 길을 만들고 있는 성공사례자와 함께 퇴직 후 뉴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구상합니다. (물론, 맥주도 있죠! 🍺)

     - ‘25년 <리더들의 글쓰기> 참여자는 별도 비용 없이 참석 가능합니다.

💠취향의 발견-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취향 찾기

그동안 잊고 지낸 나만의 취향!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취향의 발견>은 신청자들마다 다른 취향, 생각, 목표 등을 담아 프라이빗하게 진행됩니다.

• [인문] 빛의 거장 카라바조와 그의 후예들: 한-이 수교 140주년 특별 전시 / 전시 총괄 기획자가 직접 가이드하는 화담,하다를 위한 특별한 관람!

• [인문] 아.모.르~ 책 파티(Amor Fati): 책은 내 운명! 아는데 모르는 책 읽기 (3회)

• [요리] 셰프가 준비한 지중해 요리에 담긴 스페인의 역사와 미식 문화 (1회) 

• [건축] 건축가와 함께 하는 도심 산책 - 북촌 편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