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파란레터
- 참여프로그램안내_제1차 파란해양포럼(기후위기 시대의 북극과 제주바다)
- [물보라를 일으켜] 2025 정기총회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 [파란통신] 전국신공항백지화연대가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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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에서 만나요!! <제1차 파란해양포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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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내리는 북극, 기후위기 맨 앞 제주’
기후위기의 시대, 북극해와 제주 바다는 어떻게 연결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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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북극해의 빙하가 녹으면서 급변하는 북극해양생태계, 유례없는 고수온으로 연산호가 녹아내리고, 해조류가 절벽처럼 사라지고 있는 제주.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기후위기가 해양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알래스카의 활동가와 지역 원주민을 모시고 현재의 기후위기가 초래한 북극해의 생생한 현장을 들어봅니다. 또한 제주도의 산호, 해조류 전문가를 모시고 제주 바다의 고수온이 초래한 변화의 양상이 북극해의 기후위기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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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라를 일으켜~🌊]
'2025년 정기총회'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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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2025년 2월 13일) 저녁 6시 반부터 8시까지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의 2025년 정기총회를 진행했습니다.
정기총회는 회원분들과 함께 지난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새해의 활동을 계획하여 의결하는 단체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입니다. 단연 연중 가장 중요한 회의입니다. 사무국은 파란의 1년을 잘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연초부터 총회 준비에 정성을 쏟았습니다. 이번 총회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 마주 뵌 회원들과 오랜만에 만난 회원분들 모두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오신 회원분들뿐만 아니라 파란의 활동을 열혈로 지지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참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무사히 잘 마무리된 2025년 정기총회 소식을 생생히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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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통신]
철새 도래지와 겹치는 곳곳의 신공항 부지, 더 이상 공항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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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역행사업이자 경제성도 없다는 지적을 받는 공항 건설, 그럼에도 제주 제2공항 등 전국 곳곳에 10개의 신공항 사업이 추진 중이지요. 대부분 철새도래지 근처에 있어 조류충돌 사고가 우려됩니다. 전국 신공항 백지화 연대의 출범 소식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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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이롭게 환경정책과 법을 바꾸는 일,
<파란>의 시민 아키비스트가 더 큰 변화와 가치를 만드는 일,
이 모든 일은 회원들의 바다와 같은 후원으로 이뤄집니다.
시민의 힘으로 온전한 바다로 되돌릴 시간, 바다의 시간에 함께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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