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il%$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2024 기림의 날 웹진 '결' 영화제 상영작 이야기  

2024 기림의 날을 기념하여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웹진 <결>은 온라인 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웹진 결 온라인 영화제는 '입을 떼다', '귀를 열다' 두 개의 주제로 묶어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국내외 영화를 소개합니다. 웹진 <결> 온라인 영화제에서 상영하는 작품 중, 감독이 직접 전하는 두 편의 상영작에 관한 이야기를 웹진 <결>을 통해 공유합니다. 

감독의 목소리로 전하는 <오키나와의 할머니>

#대중매체 #문화적재현 #여성인권 #예술 #증언 #다큐멘터리

<오키나와의 할머니>를 만든 야마타니 데쓰오 감독은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하기 12년 전인 1979년 일본에서 ‘위안부’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습니다. 여러 해에 걸친 자료 조사에 이어 마침내 배봉기 할머니를 만난 야마타니 데쓰오 감독은 감독 노트에 이런 말을 남겨 놓았습니다. ‘누군가 기록을 남겨야 한다.’

상영 기간 : 8월 14일(수) ~ 8월 20일(화)

관련 상영작
🎬 오키나와의 할머니 | 일본 | 야마타니 데쓰오 | 1979년
박수남과 함께하는 ‘여행’  <아리랑의 노래> 

#대중매체 #문화적재현 #여성인권 #예술 #증언 #다큐멘터리

예닐곱 살에 재일조선인으로 사는 슬픔을 알아버린 아이가 있었습니다. 열세 살에 자신이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을 짓밟는 강력한 권력이 있다는 것을, 또 자신이 자신으로 있기 위해서는 싸워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몸소 배운 소녀가 있었습니다. 평생을 수많은 차별과 폭력에 반대하며 싸워온 다큐멘터리 감독 박수남 이야기입니다. 작가 오이와케 히데코의 글을 통해 일본군‘위안부’와 강제노동에 동원된 조선인 군속, 재일조선인 같이 ‘낮고 상처 많은’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온 박수남 감독의 뜨거운 생으로 한 걸음 들어가봅니다. 

상영 기간 : 8월 21일(수) ~ 8월 27일(화)

상영작
🎬 아리랑의 노래 - 오키나와의 증언 | 일본 | 박수남 | 1991년

아시아의 일본군'위안부'문제 국제 컨퍼런스 개최 

📌 일정 | 2024년 8월 23일(금)
📌 장소 |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 주최 |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 링크 | www.icjsi.com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는 2024년 8월 23일 <아시아 지역의 일본군‘위안부’문제>를 주제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온라인·오프라인 방식’으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 온 아시아 국내외 일본군‘위안부’ 관련 연구자,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참가등록 기간 | 2024년 7월 23일(화) ~ 8월 19일(월)
📌 참가 방법 | 아래 ‘등록 하러 가기’ 버튼을 통해 참가 등록 신청 (*행사 당일 현장 등록 가능)
📌 이메일 | aron@swancomm.co.kr

최근의 일본군‘위안부’ 문제, 더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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