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5 |창원시 공무직노조 사무실 개소식 및 확대간부 수련회

창원시공무직노동조합은 4월 25일 오후 2시, 창원시 합포동에 위치한 신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사무실 개소를 축하하며, 창원시 공무직노조의 향후 방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창원시공무직노조 김주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조합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창원시의 공무직 노동자들에게 가장 큰 장애물은 공무직 노동자간의 갈등”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창원시공무직노조는 모든 노동자를 아우르는 대중조직으로 성장하겠다”며, “사무실 개소를 위해 힘써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공공연맹 정정희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사무실은 단순한 업무 공간이 아니라 조합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모이고, 소통하며,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공연맹은 올해 공무직본부를 신설하고, 법적 근거가 취약한 공무직의 지위 확보와 처우 개선을 위해 ‘공무직위원회법’ 제정을 앞장서 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다가오는 조기대선에서 공무직 노동자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후보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창원시공무직노조의 조직 강화와 확대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광주광역시공무직노조 나인수 위원장은 연대사를 통해 “노동조합 사무실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공공연맹과 정정희 위원장에게 공무직노조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공무직의 법적 지위 확보와 열악한 처우 개선을 위한 ‘공무직위원회법’ 제정에 힘을 모으자”라고 전하며 “연맹 공무직본부와 지자체 공무직노조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무실 개소식은 창원시공무직노조가 조합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무직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한 조직적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창원시공무직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조합원 모두를 아우르는 대중조직으로 성장하며, 처우 개선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