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치즈 프랑스 : 촉촉하고 퐁신한 식감에 고소~한 치즈가 더해진 식사빵. 버터와 궁합이 좋을 것 같아요! 🧈

② 에그 타르트 : 적당한 두께의 타르트 위에 올라간 부드러운 에그 필링이 입에서 살살 녹아요. 🥚 선물용으로도 추천!

(원래도 소금빵파) 에디터 🧀 디디의 최애 pick! ③ W소금빵과 ④ 명란소금빵 입니다. W소금빵은 아낌없이 들어간 버터에 겉바속촉은 물론이며, 버터에 중독성 있는 명란의 짭조름함이 더해져 자꾸만 손이 가는 간식이랍니다. 🧂

① 페퍼로니 피자는 도우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햄이 가득 올라가 있었는데요. 🍕 많이 짜지 않아 맛있는 정석 피자 맛이었답니다. ② 하와이안 피자는 파인애플, 베이컨 그리고 루꼴라 의 삼박자가 완벽했어요. 하와이안 불호파도 맛있을 거예요! 🍍 아마도.

토핑 외에도 작은 피자집의 남다름이 곳곳에서 드러나는데요. 우선, 직접 만들어서 그런가 도우가 유독 쫀~득한 느낌이었어요. 게다가 딸기잼을 함께 주셔서 별다른 크러스트 추가 없이도 엣지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 거기에 어느 피자집보다 듬뿍 올라간 치즈 덕에 피자의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었어요. 🧀 또, 수제로 만든 갈릭소스와 코울슬로는 이곳만의 별미인데요. 특히 갈릭소스는 시제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답니다. 🧄

① 무화과 얼그레이 티라미수 : 커피에 적셔진 촉촉한 티라미수 케잌 ~ 위에 더 촉촉한 무화과가 올라가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 많이 달지 않아서 입가심으로 먹기 좋답니다. 🧁

② 레몬 에스프레소 : 소르베 식감과 산미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투벅이라면 무조건 주문! 레몬의 상큼함을 배로 느낄 수 있는 에스프레소 메뉴. 🍃

③ 레몬에이드 : 아직까지 습한 여름을 시원하게 나게 해줄 음료로 추천해요! 레몬이 다른 카페들에 비해 더 상큼해서 더부룩했던 속이 싸악 정리될 거예요! 🍋

④ 플랫화이트 : 산미 없이 깔끔하게 마시기 좋은 데다가, 배가 차서 양이 적은 커피 메뉴를 찾는다면 무조건 이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