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폐지법' 13분 만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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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6일 금요일

서울 27도…맑고 따뜻한 날씨

안녕하세요 새벽N 구독자 여러분, 금요일 하루 시작 기분 좋게 하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로 예보됐습니다. 광주 지역에서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는 흐림 속에 강수 확률이 30% 내외입니다. 체감온도는 30도 안팎으로 예상되며, 밤사이 열대야는 없겠으나 습도가 높아 다소 더운 밤이 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전국적으로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밤 네티즌들이 올린 반응들을 살펴보자 !!

◆ 독재 시나리오 떴나

◆ 법무부, 조선족 불법체류 합법화 추진

◆ '방통위 폐지법' 13분 만에 통과

◆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

◆ 1찍은 아무나 하나

◆ 트럼프 환영만찬 입구컷?

◆ 한국·프랑스 정상회담 취소

◆ 김병주 "이재명 UN 연설에 눈시울 뜨거워져"

◆ [윤서인의 뉴데툰] 조선 호랑이
358화: 호환을 없애준 건 고마운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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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 휘젓는 '秋-淸 듀오' … 대통령실도, 정부도, 당도 '대략 난감'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과 정청래 대표의 광폭 행보에 야권을 물론, 대통령실 등 여권 또한 술렁이고 있다.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한 추 위원장과 정 대표 등 당내 강성파의 공격적인 태도가 대통령의 메시지를 가리고, 도리어 국민적 역풍을 부를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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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미협상 교착에 여권서 부는 '反美' 움직임 … 집권 세력이 키우는 '외교 리스크'

한미 관세협상이 교착 상태를 이어가자 여권에서 반미(反美)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내 친명(친이재명)계 최대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혁신회의)는 미국산 제품과 주식 불매운동 등 전국 단위의 집단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야권에서는 반미 감정을 부추기는 정부·여당이 '외교 리스크'를 자초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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