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기사로 시작한 나눔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새벽 다섯 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도 밖이 환하게 밝아있는 것을 보며, '진짜 여름이 왔구나.'를 실감하게 되는 6월입니다. 일찍 찾아오는 아침만큼 어느덧 올해의 절반에 다다르고 있네요.
돌아보니 코끝이 시렸던 새해 첫날이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나 날이 뜨거워졌습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제법 더워진 공기만큼, 연초에 했던 다짐들이 조금은 무뎌진 것 같아 다시금 마음을 다잡게 되는 요즘입니다. 후원자님은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의 초입을 통과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모쪼록 후원자님의 일상이,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만들어낸 변화를 보며 잠시나마 미소 지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같은 자리에서 성실하게 엮어내는 위스타트의 6월 소식, 지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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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가명)는 친구들과 놀다가 갈등이 생기면 들고 있던 물건을 집어던지며 소리를 지릅니다. 격한 다툼이 오가는 가정에서 자라며, 말로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민준이처럼 정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일수록 감정을 표현하고 관계를 유지하는 교육이 절실하지만, 농어촌 지역의 경우 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 자체가 부족한 현실입니다.
위스타트는 학대피해아동, 감정 표현과 또래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농어촌 지역 미취학 아동 등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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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마음을 회복하고
감정 표현을 배울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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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린이날 선물 지원 캠페인은 480명이 넘는 후원자님이 함께해 전국 10개 기관 242명의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단순히 받는 것을 넘어 스스로 원하는 선물을 고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나만의 것'이 생기는 소중한 경험을 쌓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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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오늘 마켓에서
행복을 골라볼게요!😊"
자신의 취향이 담긴 선물을 고르며 스스로 결정하는 기쁨을 누렸고, 이를 계기로 가족들과 마주 앉아 평소 듣기 어려웠던 관심사와 친구 이야기를 처음으로 나눴습니다.
선물 하나가 열어준 더 많은 행복한 장면들을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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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구두를 네 번 닦아 모은 2천 원
2008년 어느 아침, 여덟 살 종윤이는 신문 1면에 실린 동갑내기 친구의 이야기를 보고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일었습니다. 아버지의 구두를 네 번 닦아 모은 용돈 2천 원. 간식을 사 먹기 딱 좋은 돈이었지만, 종윤이는 부모님이 출근하신 뒤 혼자 전화기를 잡고 떨리는 마음으로 후원을 신청했습니다.
열일곱 해가 지난 지금, 스물여섯의 어른이 된 이종윤 후원자는 여전히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후원이 '감정'이 아니라, 한 발짝 앞서 걷다가 뒷 사람을 위해 문을 열어주는 일, 무거운 짐을 끄는 어르신 곁에서 잠시 손을 보태드리는 일과 같은 '행동'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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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마음이 만들어낸 커다란 울림
종윤이가 신문 앞에 멈췄던 그 순간은 지금도 어디에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스타트는 현재 연간 9,000명 이상의 아이들에게 통합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정기후원자의 50% 이상이 10년 넘게 굳건히 아이들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작은 돈이 아이들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확신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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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을 응원해주는
단 한 명의 어른이 있다면
아이 한 명의 삶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작은 마음이 먼 곳까지 닿는 이 '울림'에
정기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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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이번 레터는 어떻게 느끼셨나요?
마음에 남았던 부분이나 아쉬웠던 점, 또는 전하고 싶은 의견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후원자님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레터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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