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부정적인 말만 한다면 주목!

💌해빗이의 사연

⏰띵동. 사연편지 도착!

"난 주변 사람들한테 자주 짜증을 내는 편이야. 😡그 사람 때문에 화가 나는 게 아닌데도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는 말을 해서 상황을 안 좋게 만든 적이 많아. 당시 내 기분만 생각하다 보니,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전혀 고려하지 않았어. 이런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게 어느 순간 습관이 되어 버린 것 같아. 그래서 주변에 가까운 사람이 점차 없어지고 있어.. 😰 고민하는 해빗이 올림"

해빗아, 💌고민을 공유해줘서 고마워.

난 최근에 아토피가 심해져서 성격도 같이 예민해졌어. 작은 일에도 크게 받아들이게 돼. 그래서 자꾸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해서 해빗이 고민이 공감돼.😞 일단 부정적인 말을 안 하려면 반대 성향을 가진 사람을 관찰하고 따라 하는 것도 방법이야.

부정적인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자신도 모르게 머릿속에 필터를 갖고 있어.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좋은 여지를 걸러 버리고 나쁜 뜻으로 해석하곤 해. 그럼 주변에 항상 긍정적인 사람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가장 큰 특징은 “방법이 있을 거야”라고 말하는 습관이 있어. 어떠한 일이 잘 안풀릴 때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아내고 자신이 원하던 일을 결국 이뤄내. 그리고 힘든 일이 닥치면, “지금 힘들어도 긍정적인 의미가 있을 거야”😁라고 생각해. 그런 상황에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점이 있을 거라고 ‘긍정적 재평가’를 한다고 해. 또한 “지금은 힘들어도 이것만 끝나면!”으로 유쾌하게 말해. 이걸 ‘긍정적 재초점’이라고 하는데, 실제 마주한 사건보다 자신이 원하는 유쾌한 생각을 하는 거야. 이렇게 긍정적인 사람은 불편한 정서를 편안한 정서로 바꾸려는 전략적인 방식이 말로 나오는거야.

해빗이도 긍정적인 사람처럼 문제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봐.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앞으로 이 문제가 나아지고 괜찮아 질거야. 우리는 다른 사람의 말에 의해 상처받기도 하지만, 힘을 얻기도 해! 같은 말이라도 진심이 왜곡되지 않게 전달하는 훈련이 필요해. 당장 가까운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말해보는 것도 좋아🥰

-꼬미래빗 올림-

참고 : 세바시 인생질문 ‘뭘 해도 행복한 사람과 불만인 사람의 말버릇’, 정신의학신문 '부정적인 사람들의 8가지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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