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100명 넘는 시민들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앞에 모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홀로 갇혀 있는 흰고래(벨루가) 벨라의 해방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 '죽기 전에 바다로'에 참여하였습니다.
안전한 행진을 위한 약속문 낭독을 한 이후 성미산학교 풍물패의 길트기 공연으로 행진이 시작되었습니다. 행진은 대형 벨루가 모형이 앞장서고, 캄캄밴드와 풍물패 그리고 집회 참가자들이 뒤따르며 '벨루가 방류 약속 이행하라'와 '죽기 전에 벨루가를 바다로' 외쳤습니다.
녹색당, 정치하는엄마들, 동물교회, 시셰퍼드 코리아, 한바랄출판사, 새벽이생추어리, 성미산학교, 서울탈시설장애인당, 핫핑크돌핀스 등 9개 단체들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롯데가 더 늦기 전에 당장 벨라의 방류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