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의 수명에 대한 이야기 11월 18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마케터의 시선 : 러닝의 인기는 영원하지 않다
◾ 광고 : 올영세일, 놀랄만한 성과를 만들어보세요!
◾ 큐트키 : 패노크라시 마케팅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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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유튜브 등 채널을 가리지 않고 '러닝' 관련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그만큼 핫하다는 증거겠죠? 실제로 주변을 보면 마라톤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고, 건강을 위해서 혹은 일상 속의 취미로 달리는 러닝족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걸 체감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중에서도 러닝 자체를 재미로 즐기는 사람들을 '펀 러닝(Fun running)족'이라 부르더라고요.
건강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이들을 겨냥해 마케팅도 함께 움직이고 있어요. 기업, 지역 등에서 각각의 특성을 살려 이색 러닝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죠. 그만큼 러닝 트렌드는 다양한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고, 우려되는 점까지 마케터의 시선에서 함께 확인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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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코리아는 '마블런'을 개최해 마블의 팬들을 설레게 했어요. 행사 현장에는 대형 마블 캐릭터 피규어부터 레이스 종료 후 기록을 인증하는 '마블 레코드 윌', 각종 굿즈 판매 장소가 구비됐죠. 참여자들에게는 마블 러닝 티셔츠, 양말, 선스틱 등을 증정했고요.
그리고, 10월에 개봉한 '베놈 라스트댄스'의 테마에 맞춰 베놈 리더스 그룹과 페이스메이커를 운영한 점도 재밌어요. '베놈 리더스 그룹'은 10km 선두에서 출발하는 그룹이며, '페이스메이커'는 참여자들이 기록을 경신하고, 완주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로 5분 단위로 투입해 운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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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로컬 커뮤니티로 진화하고 있는 당근은 '내 동네'에서 달릴 수 있는 '2024 당근 레이스'를 개최했어요. 2km부터 10km까지 총 4개의 구간으로 코스를 구성했으며, 특이한 점은 반려견과 함께 달릴 수 있도록 '멍멍런' 이벤트를 진행했다는 점이죠.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2024 장보기 오픈런'을 진행했어요. 참가자들이 다양한 제품이 진열된 팝업 공간에서 장바구니에 원하는 물건을 담은 뒤, 5km를 완주하면 제품을 가질 수 있어요. 달리기와 장보기를 결합한 이색 행사죠. 음식, 생활용품, 음료를 비롯해 20여 개 브랜드, 6만여 개의 상품이 진열됐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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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다양한 이색 러닝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본문에서는 함께 사례를 살펴보고,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트렌드가 급부상하면서 우려되는 부분은 무엇인지 자세하게 확인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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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영세일, 나름 광고도 돌리고 인플루언서도 섭외하는데 매번 잘 되는 곳만 잘 되는 것 같고.. 그들만의 리그인 것 같아요! 😮💨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잘 나가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챌린저스가 도와드릴게요! ✔️ 상위랭킹, 매출, 리뷰 원하는 성과를 만들어드려요. ✔️ 성과가 나야 비용이 과금되는, 성과보장형 후정산 광고상품이에요. ✔️ 랭킹 100위권 브랜드 중, 60% 이상은 챌린저스를 집행했어요! ✔️ 9월 올영세일에서는 61개의 브랜드와 10억 이상의 매출을 만들어냈어요.
큐레터를 통해 지금 예약하세요! 200만 원 상당의 마케팅비용을 할인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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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터의 4번째 생일(11월 16일)을 기념해서 굿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에요! 쿼카의 축복이 담긴 행운노트와 행운카드 선물을 준비했어요. 마케터의 필수템인 이 노트를 사용하면 정말 행운이 가득할걸요? 게다가 실물로 보면 참 귀여운데.. 이게 참 말로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
간단한 챌린지로 추첨을 통해 30분께 굿즈를 드리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이벤트 기간 : 12월 1일 일요일까지
* 당첨자 발표 : 12월 4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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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브랜드를 좋아하는 팬을 만드는 '팬덤 마케팅'은 점점 진화하고 있죠. 최근에는 팬과 조직 사이에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들고 팬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있어요. '어떤 대상을 좋아하는 팬들이 주도권을 갖고 통치하는 현상'인 '패노크라시' 마케팅이 활발해요. 그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해 '찐팬'이 되도록 장려하는 거죠.
대표적인 예는 '팬튜브'예요. 좋아하는 대상의 콘텐츠를 재가공해서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건데요. 엔믹스의 팬튜브 '또 오해원'은 구독자 약 57만 명을 보유하고 있고, 공식 채널보다 조회수가 높아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팬튜브 채널로 알려져 있어요.
대부분 숏폼 형태로 이루어진 팬튜브의 영상들은 '입덕(덕질 입문)' 영상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밈 형태로 발언이나 춤 등을 편집해 또 다른 팬을 낳고 있어요. 일부 버츄얼 유튜버들은 이런 콘텐츠에 대해서 수익창출을 허용하기도 하죠. 별도의 비용 없이 홍보효과가 탁월해요.
이렇듯, 팬들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우려되는 점도 있어요. 사생팬에 대한 피해나, 팬들 간의 싸움으로 인해 안타까운 소식이 종종 전해지기도 하거든요. 이제는 팬들과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 간다는 측면에서 선한 영향력이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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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 EU 압박에 ‘덜 개인화된 광고’ 도입
메타는 2025년부터 소셜미디어 앱 스레드에 광고를 도입할 계획이에요. 내년 1월부터 일부 광고주가 광고를 제작하고 게시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인데요. 스레드에 광고가 어떻게 표시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스폰서' 게시물로 표시될 가능성이 높아요.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책임자는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돈을 벌어야 한다고 전했어요.
유통업계가 밈을 활용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어요. 써브웨이는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함께 ‘묵찌빠 아저씨’ 밈을 패러디한 영상을 선보였으며, 빽다방은 백종원 대표의 ‘안대 밈’을 활용한 신제품 홍보로 주목받고 있어요. 이러한 밈 마케팅은 젊은 세대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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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2024년 수능 필적 확인란 문구는 '저 넓은 세상에서 큰 꿈을 펼쳐라' 였다고 해요. 웅장해지는 기분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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