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5 연예 기획사 '안테나'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품안으로 들어가면서 안테나 소속의 유희열과 유재석은 다른 선택을 했습니다. 유희열은 안테나 매각 대금 등으로 카카오엔터의 유상증자에 참여합니다. 유증이 끝나면 유희열은 카카오엔터 주식 2만7438주를 받게 됩니다. 지분율은 0.07%에 불과하지만, 카카오엔터가 상장하고 주가가 오르면 가치는 1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유재석은 유증 참여를 거부했습니다. 소속사와 지분 관계로 얽히기 싫다는 철학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카카오엔터는 최근 M&A를 하면서 이 같은 선택지를 주고 있습니다. 매각 대금으로 자사의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를 선택할 수 있게요. 왜 이런 일이 생기고, 어떤 이점이 있는지 차준호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Deal Schedule [회사채 수요예측] 17일│보령LNG터미널 │차준호의 썬데이IB 유희열은 '올인', 유재석은 거절…카카오엔터의 운명은
연예 기획사 '안테나'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에 매각한 싱어송라이터 유희열 씨가 회사 매각 과정에서 쥔 현금 대부분을 카카오엔터에 재투자했다. 반면 안테나에 합류한 '국민MC' 유재석 씨는 카카오엔터 측의 유상증자 참여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카오엔터가 목표로 내 건 기업가치 '20조원' 달성 여부에 양 측의 투자 희비가 엇갈리게 됐다. 카카오엔터는 지난 10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유희열 씨 등 35명을 대상으로 53만9957주, 약 1377억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유희열 씨가 유상증자에 투입한 현금은 70억원 수준으로 이를 통해 카카오엔터 주식 2만7438주(지분율 0.07%)를 확보하게 됐다. 유희열 씨의 유상증자 참여 시기 카카오엔터의 기업가치는 약 11조원으로 평가됐다. | 차준호 기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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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김의 이머징 마켓 대체육 '데카콘' 꿈꾸는 호주 스타트업 대체육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호주의 대체육 전문 개발 스타트업 '올지푸드(All G Foods)' 역시 이런 성장세에 힘입어 데카콘(기업가치 10조원 이상 비상장사)을 꿈꾸는 중이다. 올지푸드는 '더 건강하고, 더 안전하고, 더 지속가능한 식품 시스템을 만든다'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식물성 고기 브랜드 '버즈(BUDS)' 외에 대체우유 분야에도 열중하고 있다. 회사는 설립 이후 호주 정부 산하 친환경에너지 투자기관인 CEFC, 호주 투자사 엘러스톤캐피털, 싱가포르 투자사 트리플스타캐피털 등의 투자를 받았다. 올지푸드는 얀 파카스(Jan Pacas)가 설립했다. 파카스는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스타트업 '매드 포(Mad Paws)'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 또 호주의 HR 플랫폼인 '웨스트오스트레일리아'의 공동 창업자이면서 핀테크 회사 플레어(Flare)도 세웠다. 그는 사회,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동시에 집중하는 게 세상을 위하는 일이라고 믿고 있다. | 김종우 기자 Advanced Insight for CFO 한경 CFO Insight COPYRIGHT ⓒ 한국경제신문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