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발랑곤바나나 정기구독 뉴스레터
바나나 품질에 대하여
지난 두번의 공급에서 발랑곤바나나 품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가급적 신선하고 맛있는 바나나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지 사정으로 정기구독 조합원들의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현지 상황에 대해 조금 설명드리고, 정기구독 조합원들의 이해를 구합니다.
두레생협은 앞으로도 계속 바나나 품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급처의 변경
올해 두번째 바나나 공급은 필리핀 북부의 루손섬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전에 공급하던 네그로스섬에서 옮긴 것인데요, 물류 등 장점들이 있어 네그로스섬에 있던 포장 장치들을 이동하며 공급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루손섬이 태풍 등의 영향으로 안정적인 공급량을 확보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무엇보다 안정적으로 발랑곤바나나를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공급처를 다시 네그로스섬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패킹센터에서의 바나나 포장 과정
물로 세척
건조
포장
패킹
포장센터의 차이
장기적으로 루손섬으로 바나나 공급처를 옮기겠다는 계획하에 포장센터의 크라운포장기, 진공포장기 등 기구들을 루손섬으로 옮겼습니다.
하지만 다시 네그로스섬에서 발랑곤바나나를 공급하게 되면서 포장설비가 완전하지 않은 포장센터에서 발랑곤바나나를 포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운송과정에 꼭지가 마른다던지, 바나나끼리 상처가 생긴다던지 하는 품질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물류거리의 증가
루손섬에서는 마닐라로 내륙운송을 한 이후 바로 부산으로 해상운송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네그로스섬에서는 두마게티 포장센터에서 바콜로드로 내륙운송을 한 다음, 마닐라로 해상운송을 한번 거치고, 마닐라에서 부산으로 향하게 됩니다.
물류거리가 길어지며 중간에 후숙 등 일정을 맞추기가 더 어려워진 것입니다. 그래서 과숙이 되거나 혹은 후숙이 덜된 바나나가 공급되게 되었습니다.
두래생협연합회는 가능한 대안을 빨리 마련하여 안정적이면서도 좋은 품질의 발랑곤바나나를 공급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공급 예정일 안내
- 6차: 8월25일(월)
- 7차: 9월 1일(월)
* 공급일에 맞춰 매장 방문 부탁드립니다!
두레생협연합회
min@dure-coop.or.kr
서울시 구로구 공원로6가길 52 02-6710-5172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