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형인데다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걸 어려워한다. 동시에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다. 그래서 이런 옹졸한 마음을 어떻게 고쳐야 하나 고민도 많이 했었다. 인간관계가 좋지 않으면 뭐랄까 세상과 단절된다는 느낌에 무작정 겁이 나서 펑펑 운 적도 있었다. 😂 친해지고 싶으면 먼저 말을 걸면 되는데 내향인이라는 벽이 시도를 가로막는 느낌이랄까.
그렇게 관계에 대해 골몰하고 있던 와중에 마음을 가볍게 먹으니 생각이 바뀌었다. 성격이란 게 변화무쌍한건데 꼭 MBTI 안에만 가둘 필요는 없는 거잖아. 천천히 발을 넓혀도 되잖아.
다음 주엔 사람들과의 관계도 그렇고 나다운 삶의 속도에 대해서 고민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