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또 쐈습니다. 발사체의 기종은 당장 파악되지 않았지만 속도나 발사 각도를 고려할 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 발사체가 ICBM으로 판명된다면 사안이 심각해집니다. 2018년 선언한 ICBM 발사유예 약속의 파기이기 때문입니다.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미국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ICBM 문제가 5년 전 제자리로 돌아온 겁니다. 같은 문제를 받아 든 윤석열 정부는 어떤 해답을 내놓을까요. 뉴스룸에서 짚어봅니다.
전직 대통령 박근혜씨가 오늘 퇴원해 대구 달성군 사저에 입주했는데요. 윤석열 당선인은 “다음 주부터 저도 지방을 가볼까 하는데 퇴원하셨다니 한 번 찾아뵐 계획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취임식 초청 계획도 밝혔는데요. 구속의 칼날 양편에 섰던 악연을 털고 화합의 메시지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는 아이러니한 정치의 세계, 짚어드립니다.
오늘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 연합학력평가 재택 응시 시스템이 시험 시작과 동시에 접속량이 폭증하면서 응시생들이 ‘멘붕’을 겪었습니다. 요사이 확진자 폭증으로 재택 응시생이 몰리면서 서버가 접속 용량을 감당 못하고 퍼진 것으로 보입니다. 3월 고3 첫 학평은 재수생들이 크게 우위를 보여 고3생들이 적잖은 충격을 받는 시험인데 시스템마저 말썽이었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오늘 저녁 7시 30분에 만나요!
'24시간 영업 카페' 출입 손님 400명 "휴~"
정부의 영업시간 제한 조치에 반발하며 ‘24시간 영업’을 강행한 카페의 대표와 종업원들은 입건됐는데요. 손님 400여명은 처벌을 피하게 됐습니다. 경찰은 손님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압수수색하게 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는데요. 법원이 형사처벌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한 겁니다. 그렇다고 손님이 잘했다고 할 수는 없겠죠?
코로나 19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부터 집중관리 대상 확진자였던 60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도 일반관리군으로 전환됩니다.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될 경우 하루 2회 모니터링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대신 동네 병ㆍ의원에서 즉시 처방과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데 이렇게 바꾸게 된 이유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