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된 로봇이 있습니다.

바로 HL만도의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인데요.

운전자 없이 로봇이 알아서 주차를 척척 해 내는 모습에 조회수 폭발!

영상 업로드 이후 구매와 상용화 문의가 빗발쳤다 화제의 주차로봇

👇지금 바로 주차로봇 파키의 모든 것을 확인해보세요👇

파키가 화제가 되면서 영상에 달린 수많은 댓글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주차로봇이 중국의 기술이라는 오해부터 차량 도난 사건의 가능성, 불법주차 대응에 파키를 활용하게 될 미래에 대한 기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댓글이 달렸는데요.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파키 연구원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주차로봇 파키(Parkie)는 HL만도가 개발 중인 자율주행 주차로봇입니다. 두 대가 한 쌍을 이뤄 차량을 옮기는데요. 파키를 이용하면 사람이 타고 내리는 공간 등 불필요한 공간을 줄일 수 있어 같은 면적에서 자주식 주차장보다 30% 넓은 주차 면적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주차 공간이 부족한 도심에서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열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파키는 지난 CES 2024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 기술력과 가능성을 세계에 인정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부터 파키를 이용할 수 있을까요? HL만도는 파키의 상용화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난 4월에는 ‘전기차 올림픽’이라 불리는 EVS37 참석자들을 초청, 판교 지하주차장에서 주차로봇 파키 시연회를 진행했습니다.

또 지난 5월에는 카카오모빌리티, 케이엠파킹앤스페이스와 자율주행 주차로봇 서비스 사업화 업무 협약을 체결, 차세대 파킹 토탈 서비스 대중화를 선언했습니다.

파키를 개발하는 HL만도 MSTG(Mobility Solutions Technology Group)에서는 파키가 가져올 공간의 혁신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주차로봇이 차를 들어서 옮기는 일이 왜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열쇠가 되는지, 건물의 공간 효율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지 인포그래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