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sung Quarterly Brief 23-03호
1년 전, 혜성회계법인과 혜성어드바이저를 설립하면서, 설립 후 10년 이내에 중견/중소 회계법인 시장의 Leading Firm 이 되고자 하는 Vision 을 가지고, 단계별 Milestone 과 성장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아직은 가야할 길이 멀지만, 이번 분기에도 혜성은 수많은 프로젝트와 국제적인 활동들을 통해 한 걸음씩 전진해가고 있습니다. 

"Lead"의 사전적 정의는 "안내하다, 이끌다, 데리고 가다" 입니다.  Leading Firm 의 의미가 단순히 규모가 큰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혜성은 어쩌면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회계/컨설팅 산업에서 기존 관행을 탈피하여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이를 통하여 시장의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그것이 차별화된 전문가 서비스가 될 수도 있고, 보다 창의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조직 문화나 업무 방식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혜성의 발전해 가는 모습 계속 지켜봐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혜성회계법인&혜성어드바이저리 구성원 일동
주한영국상공회의소, 인베스트서울과
서울ESG투자컨퍼런스 공동 주최

지난 10월, 혜성회계법인과 혜성어드바이저리는 인베스트서울, 주한영국상공회의소와 서울ESG투자컨퍼런스(SEIC: Seoul ESG Investment Conference)를 공동 주최하였습니다. 올해 처음 개최된 SEIC 에는 국내외 저명한 ESG 전문가와 금융인들이 참석하여 ESG 투자와 관련한 글로벌 동향과 인사이트를 공유하였으며, 특히, 혜성회계법인의 글로벌 제휴사인 무어 글로벌(Moore Global)의 ESG 서비스 리더인 제프 블랙비어드(Jeff Blackbeard) 이사가 키노트 연사로 참여해 ESG 투자의 글로벌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하였고, 무어 홍콩 오피스의 패트릭 로자리오(Patrick Rozario) 파트너는 크로스보더 투자 및 M&A 거래에서 고려해야 할 ESG 이슈와 쟁점에 대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였습니다. 
미투젠, 고스트스튜디오 인수 회계 자문

혜성회계법인은 최근 한국에 상장되어 있는 홍콩 기업 미투젠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인수와 관련한 회계 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최근 몇 년간 미투젠이 인수한 웹툰, 게임 개발사, 엔터테인먼트사 인수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미투젠이 게임 사업 중심에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확장해 나가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그 동안 게임/컨텐츠 산업과 관련하여 여러 건의 Deal project 를 담당하였던 송치욱 파트너와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문가인 김주신 파트너가 함께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혜성회계법인, 한국투자증권 GWM 과 업무 제휴

혜성회계법인은 최근 한국투자증권 GWM(Global Wealth Management)와 해외 세무 자문을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글로벌 네트워크와 업무 경험을 갖춘 혜성회계법인의 Global Tax 팀은 앞으로 한국투자증권 GWM 의 패밀리 오피스 및 초고액 자산가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세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Global Wealth Management 를 위한 서비스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혜성회계법인 | 혜성어드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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