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저러네...

들어주는 것도 정도가 있지, 벌써 똑같은 말만 몇 번째 하는건지... 이젠 4차까지 가자고

노래 부르네...? 눈치가 저렇게도 없나? 제발... 집에 좀 가자.."

어느덧 찾아온 연말

회사 송년회, 친구들과의 술 약속 등 이미 줄줄이 잡힌 연말 모임으로 분주해지는 시기입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각종 모임으로 고생을 해서 '이번 연말에는 적게 먹고, 적게 마셔야지'라고 다짐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극도의 피로감과 건강이 안 좋아지는 것을 느낀 채 새해를 맞이하곤 하죠😥

연말만 되면 급격히 떠오르는 키워드가 '숙취해소제', '간 건강식품'인 거 알고 계셨나요? 그만큼 조금이라도 건강을 덜 해치기 위해 사람들이 찾고 있다는 사실...😅

하지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적당히 마시며 즐기는 것! 모임은 너무 늦지 않게!가 가장 중요합니다. 모두 즐겁고 건강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며,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연말 회식을 앞두고 올바른 회식문화 정착을 위해 캐릭콘은 119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19 캠페인은 1가지 술로 1차까지만, 9시까지 마무리하는 술자리를 의미합니다.

자, 이제 회식을 마무리해볼까요? 벌써 끝내기 아쉽다고요?

전혀요! 우리 다같이 건배사로 약속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