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 안성시 최초 공정무역 실천기업 마을 도시락을 만나다.

공정무역으로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도시락에 담은 공정무역 '마을도시락'

[12화] 다문화 도시 안산, 17번째 공정무역도시 인증으로 글로벌 시민운동에 동참

[인터뷰] 안산공정네트워크 고선영 대표

안성시의회는 지난 19일 안성시공정무역협의회의 요청으로 협회 활동 및 건의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알렸어요. 이 자리에서 안성시공정무역협의회는 활동 의미와 현황을 소개하며, 공정무역에 대한 공공기관 인식 제고 방안 마련과 안성시 공정무역 지원 관련 조례 제정 등을 요청했어요. (사진출처 : 안성시의회)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행복얼라이언스 스쿨’을 지난 23일 마무리했어요. 2022년 시작된 ‘행복얼라이언스 스쿨’은 복지사각지대 교육격차 해소를 돕고자 기획된 아동 교육 프로그램인데요. 행복얼라이언스와 지자체가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행복한학교재단이 교육 커리큘럼 보완 등 운영을 담당하며, 참여 멤버사가 기업 전문성을 활용해 아이들을 위한 학습 및 정서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요. 특히, 이번엔 기업의 특색과 전문성을 살린 공정무역 교육(어스맨, 아름다운커피,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온, SK지오센트릭)도 구성하였어요. (사진출처 : 행복얼라이언스 / 사진설명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SKC, SK브로드밴드, SK스페셜티, 본아이에프, 한성기업 교육 현장)

㈜세상에없는세상에서 운영하는 일본여행 전문기업 ‘일본스토리’가 ‘작은농부커피’와 협력사업으로 일본 공정무역 커피투어 시리즈를 오픈했다고 밝혔어요. 이번 일본 공정무역 커피투어는 커피캐스팅 저자이자 스페셜커피 감정사인 안광중 인솔자가 전일정 동행하며 큐슈 후쿠오카, 사가 지역을 3박4일 동안 여행하는데요. 큐슈 5대 커피 중 한곳이자 70년 전통으로 유명한 이즈미야 커피점에서 전통 로스팅 방식을 배우고 수료증까지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색이라고 하네요. (사진출처 : 일본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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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평화재단은 지난 9일 여름맞이 ‘공정무역과 카카오’ 프로그램을 운영했어요. 이 날 프로그램은 공정무역에 관심있는 도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국제평화센터 1층 제주 국민외교센터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가 강연을 통한 글로벌 이슈이자 세계평화의 섬 제주가 추구하는 ‘적극적 평화’ 가치에 부합하는 공정무역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제주도 내에서 판매하는 공정무역 상품과 만들기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이슈와 일상생활 간 간극을 좁혀 제주도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하네요. (사진출처 : 헤드라인제주)

공정무역실천기관으로 2차재인증을 받은 시흥도시공사는 교육, 제품 판매,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소비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갯골공원과 캠핑장 매점에 공정무역 제품을 도입하여 시민들의 공정무역 인식을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가 공정무역 제품의 적극적인 사용과 다양한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공정무역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직원 및 이용자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소비를 장려하며 공정무역실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커피노마드 주식회사는 2024년에 공정무역 워크숍, 육성사업, 커뮤니티 컨설팅, 공정무역페스타 참여 등을 통해 공정무역의 가치를 널리 퍼뜨리며 인식확산에 노력하고 있는 공정무역실천기업입니다.

공정무역실천기관으로서 그물코학교가 지역사회에서 공정무역 실천과 교육을 성공적으로 펼치며, 학생과 교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작전여자고등학교가 공정무역학교로 재인증을 받으며, 학생들에게 공정무역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지역사회에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배우고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광명시는 2차재인증을 받음 공정무역실천기관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공정무역 인식을 확대하고, 공정무역 제품 사용과 공공구매를 촉진하여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더불어숲동산교회가 공정무역 제품의 판매와 일상 사용을 활성화하며, 교육과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정무역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데 성공적으로 재인증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신도들의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 내 공정무역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