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위성 뉴스레터는 우주산업의 주요 이슈 및 최신 트랜드를 전달합니다.

2026년, 붉은 말의 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6년은 예로부터 강인한 생명력과 멈추지 않는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로 전해집니다. 광활한 대지를 거침없이 달리는 붉은 말처럼, 올 한 해는 각자의 자리에서 품어온 목표와 방향을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AP위성 역시 붉은 말의 기운을 동력 삼아, 더 높은 궤도와 더 넓은 우주를 향해 한 걸음 더 도약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AP위성 주식회사 임직원 일동

2026년, 더 높은 궤도를 향해 나아갑니다.


지난해 12월 22일, AP위성은 임직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2025년의 마지막을 함께 정리하는 송년회를 진행했습니다. 치열했던 한 해의 여정을 돌아보고, 다가올 2026년을 향한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송년회를 기점으로 AP위성은 공식 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각자의 자리에서 리프레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누군가는 쉼을 통해 에너지를 회복했고, 누군가는 오랜만에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며 마음을 채웠습니다. 또 다른 누군가는 새로운 도시와 낯선 풍경 속에서 시야를 넓혔고, 또 누군가는 다가올 업무와 프로젝트를 조용히 구상하며 다음 단계를 준비했습니다. 방식은 달랐지만, 모두가 자신만의 속도로 한 해를 정리하고 다음을 준비했습니다. 이 시간들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AP위성이 더 단단해지고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축적의 과정이었습니다.


AP위성은 이제 다시 출발선에 섭니다.
2026년, 더 높은 궤도와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차분하지만 분명한 속도로 나아가겠습니다.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새로운 시작의 에너지가 가득한 1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6년을 맞이한 AP위성은, 지난해의 성과를 토대로 조직의 방향성과 문화를 한 단계 더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출발점 중 하나로, AP위성은 2025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공식 선정되며 가족친화적 조직 운영에 대한 신뢰를 확보했습니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 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운영,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기업의 실질적인 제도 운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국가 인증 제도입니다. AP위성은 2026년에도 일과 가정이 자연스럽게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구성원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AP위성은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중심에 두고, 미래를 향한 조직 운영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청년의 선택을 기준으로 검증된 일자리

일자리를 고를 때, 기업의 규모보다 중요한 것은 이곳에서 어떤 시간을 보내게 될지에 대한 확신입니다. AP위성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26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으로, 청년 채용 실적과 고용 안정성, 보수·복지, 기업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공식 선정되었습니다. 

위성체 개발부터 시험·검증, 위성통신 서비스까지 우주 개발 전 과정을 수행하는 AP위성은 기술 중심의 산업 환경 속에서도 사람의 성장과 일의 지속성을 함께 고민해 왔습니다. 그러한 고민의 결과로 유연근무제, 리프레시 휴가, 자기계발 지원 등은 구성원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AP위성은 빠른 결과보다 안정적인 성장, 단기 성과보다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지향합니다. 우주 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며 자신의 커리어를 차분히 확장해 나가고 싶은 분들께, 다가오는 2026년 상반기 정기 공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AP위성은 2025년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부산 센트럴호텔에서 열린 한국위성정보통신학회 컨퍼런스 및 정기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산·학·연·군 관계자들이 모여 국내 위성통신 기술 개발 현황과 정책, 연구 및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저궤도 위성통신과 차세대 위성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AP위성은 행사 기간 동안 자사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정병현 전무가 ‘뉴스페이스와 AP위성 연구개발 현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발표에서는 뉴스페이스 환경에서의 기술적 이슈와 함께, AP위성이 추진 중인 위성 사업 및 Direct-to-Cell 기반 위성통신 사업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앞으로도 AP위성은 위성통신 산업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 기회 발굴을 이어가겠습니다.



어느덧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지 반년이 넘어가고 있고, 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국민과 새 정부의 노력으로 얼마나 대한민국이 달라질 수 있는지 그 저력이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 국가나 기업의 리더, 그리고 그 리더쉽의 새로운 변화가 글로벌 경쟁체제에서는 가장 핵심적인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우주시장에서 승부를 볼 수밖에 없는 기업인로서, 대한민국의 정치적 변화와 분위기를 국제무대에서 가장 빠르게 체감할 수밖에 없다. 그와 동시에, 많은 글로벌 우주기업들이 대한민국 정부 및 국내우주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원하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 영국(UK Space Conference), 미국(Small Satellite Conference), 카자흐스탄(SDK 2025), 파리(WSBW 2025), 독일(Space Tech Expo) 및 영국(Space Investment Conference)에서 열린 주요 우주산업 컨퍼런스 및 전시회의 키워드는 “Connectivity(연결)과 협력(Collaboration)”이었다. 즉, 실질적인 국가간 협력을 통한 산업체의 연대강화와 협력이 모두가 같이 살아갈 수 있는 상생의 원천이라는 뜻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간의 협력이 지극히 선언적이지 않고 보다 구체적이어야 하며 국가의 우주생태계를 위한 정부와 기업의 노력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집어낼 수 있는 인사이트가 필요하다. 무엇(What)을 어떻게(How)가 아니라 왜(Why) 우리가 지금 이것이 필요한지, 새로운 혁신(Innovation)을 통해서 미래세대를 위한 대한민국의 비전과 위상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스페이스엑스(SpaceX)가 위성통신시장과 발사체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에서는 에어버스, 탈레스알레니아, 텔레스파지오라는 거대 우주기업들의 합병이 가속화되고 있고, 정지궤도통신 위성사업자인 SES와 Intelsat, Viasat과 Inmarsat 그리고 Eutelsat과 Oneweb등이 서로의 이익과 상생을 위해서 합병이 이루어진 상태다.

[사진 - 2025년 9월 KAZAKHSTAN 2025]

지금 대한민국 밖에서는 우주분야전문가들조차도 자세히 알지 못하는 글로벌 우주산업 생태계의 변화와 기술혁신이 매우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우주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본인도 지금처럼 우주산업과 기술의 변화가 빠르게 흘러가서 그 속도를 따라가기 힘든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이런 상황속에서, 지금까지 정부도 미래의 우주정책과 장기적인 방향 그리고 집중적으로 개발해야 할 기술을 제대로 정립하지 못한 채 산업체의 속도를 따라가고 있지 못하고 있다. 

우주발사체의 경우, 누리호의 제작, 발사단가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유치는 거의 불가능하며, 정부의 저궤도 및 정지궤도복합위성의 플랫폼과 서브시스템등은 매우 높은 제작비용이 소요되는 전통적인 형태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언급할 수조차 없다. 본 저자가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같이 협력하고, 미국 국방부와 다수의 계약을 체결한 저궤도/정지궤도 위성플랫폼 제조사는 국내 정부기관이 개발하는 위성 가격의 1/3수준으로 판매하고 있다. 뉴 스페이스시대에서 산업체의 속도를 정부가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또한, 국가의 안보측면에서 우주자산은 앞으로 더욱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되며, 이를 위해서 유럽위원회(EC:European Commission)는 막대한 예산을 우주전략자산 확보에 쏟아 붇고 있다. 우주쓰레기 청소위성을 이용한 적국의 위성을 납치(Kidnapping)하는 기술, 우주상황인식(SDA)을 위한 네트워크 연결기술, 상업적데이터를 비롯하여 국방 및 정보기관의 주요데이터를 우주공간에 저장하기 위한 우주 궤도상의 데이터센터 구축기술, 위성간 망 연결을 위한 광통신 ISL 및 라우터기술 등 아직 국내에서는 생각하지도 않고 있거나, 이제 시작하려는 기술들이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는 활발하게 진행되어 일부는 상업적 판매를 시작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속에서 과연 대한민국의 우주정책과 산업생태계(Space Ecosystem)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인가? 본 저자는 그 답을 “연결과 기다림”에서 찾고자 한다. 국가간 실질적인 연대와 프로젝트 공동펀딩, 정부간 연대아래 글로벌기업과 국내기업간의 연결 그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합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대한민국의 차세대 먹거리와 국가위상(National Power)을 위해서는 우리가 더욱 강점이 있고 실체가 있는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우주기술과 특정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 그리고 기다림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진 - 2025년 11월 아시아·태평양 위성통신 기술 컨퍼런스 'ASTC 2026']

현 정부에서는 AI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반도체, 조선, 자동차 등 기존의 전통적 우위에 있던 산업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매번 정부가 바뀔 때마다 이벤트성으로 이루어지던 우주인선발, 나로호/누리호개발의 정치적 이용 그리고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급하게 이루어진 항공우주청(KASA) 개청은 산업체의 불만을 더욱 키우고 있다. 과연 이전 정부가 우주기술과 산업에 진정성을 가지고 육성하려고 했다면, 항공우주청을 과기부산하에 둔다는 것 자체가 당초에 있어서는 안될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국제적 협력과 교류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우주시장에서 의사결정 구조의 복잡성과 권한의 배제 그리고 상위 정부기관의 눈치는 글로벌 경쟁국 및 기업과의 연결과 협력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2026년 항공우주청 예산은 1.1조가 조금 넘는다. 물론 적은 돈은 아니지만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 중국에 비해서도 터무니없는 예산이다. 기술이 시장을 창출하려면 그 시장이 형성될 수 있는 자리정도는 마련해 줄 수 있는 자본이 필수적이다. 전 세계 우주시장에서 대한민국 시장이 1%도 되지 않는데, 그 시장이 작고 내수 산업이 육성되지 못하는 이유는 인력도 문제지만 투자자본의 미약함과 그 투자에 대한 성과에 대해 기다려주지 못하는 정부의 인내심 부족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우주시장이 너무 작다 보니, 결국 우주기업은 해외에서 고객을 찾을 수밖에 없고 글로벌 시장에 뛰어들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글로벌 우주시장은 한국의 중소기업에게는 너무나 진입하기 힘든 혹독한 환경이며, 미팅 하나를 잡기에도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본 저자가 창업 후 해외무대에서 처음 피칭을 하던 때가 생각난다. 2015년 창업하여 2017년부터 해외기업과의 협력을 위해서 동분서주 쫓아다녔지만 눈길 하나 받기가 쉽지 않았고, 스타트업 존에서 2분 피칭의 기회를 한번 받기 위해서 주최측 CEO의 집 앞에서 7시간을 기다린 적도 있다. 1박 3일동안 세개의 나라를 다니면서 방문 판매사원처럼 우리회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피칭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한 노력을 한적도 있고, 우리회사 부스를 먼저 방문하기로 한 파트너사 나라의 경제부장관을 일본의 대사관 대사가 먼저 모시고 가서 허탈해한 적도 있었다. 한국의 조그마한 중소기업이 홀로 지금까지 글로벌 우주시장에서 성장한다는 것은 가히 쉬운 일이 아니었다.

지난 정부들의 무관심에 대한 섭섭함을 언급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며, 우주분야의 묻지마 투자를 바라는 것도 아니다. 다만 제 경험상 유럽과 미국의 우주기술과 산업 그리고 인력들의 수준을 보면 우리나라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 실질적인 정책, 의사결정 체계 그리고 필요한 자본이 뒷받침되고, 그 성과에 대해 기다려줄 수 있는 정부의 여유만 존재한다면 대한민국의 우수한 인력들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우주기술과 사업모델로 충분히 승부를 걸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국가간 실질적인 협력과 정부와 기업간의 의미있는 연결 그리고 우선적으로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어야 할 우주산업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와 기다림이 절실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대통령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정부도 시장을 이길 수 없지만 시장도 정부의 정책을 이길 수 없다”. 매우 공감되는 말씀이며, 정부와 산업이 서로의 호흡에 귀를 기울이고, 맞추어 나간다면 글로벌 우주시장에서 반드시 K-Space라는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발사에 성공하기까지 그 준비를 위한 많은 과정이 있었다. 전라남도 고흥 외나로도에 우주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조상대대로 내려온 그 마을 내어준 주민들의 처절한 희생이 있었고, 나로호 발사를 위한 시스템 설계, 구축, 운용 및 분석까지 관련기관의 연구원들의 희생도 있었다. 지금의 누리호발사 성공과 위상도 그러한 희생아래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러한 희생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가 과학기술에 대한 투자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과학과 기술의 힘이 없이는 어떠한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동력을 얻지 못한다. 과학과 기술의 힘은 기초과학에서 나오고,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기다림속에서 나오듯이, 우주분야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기다림 그리고 정부가 중심이 된 산업체의 연결과 집중적인 투자를 기대해 본다.

궤도에서 촬영된 고장난 SpaceX 스타링크 위성

2025년 12월 17일, SpaceX의 Starlink 위성 한 기가 통신 이상과 추진 탱크 비정상 배출로 인해 제어를 잃고 회전(tumbling)하며 지구 대기권으로 하강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SpaceX는 위성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Vantor(구 Maxar Intelligence)의 WorldView-3 위성에 촬영을 의뢰했고, 12월 18일 알래스카 상공 241km 거리에서 고해상도(12cm) 사진을 확보했다.

Vantor 측은 첨단 비지구 관측 기술을 활용해 위성이 대부분 정상임을 확인했으며, SpaceX는 이를 통해 추가 손상 여부를 신속하게 평가할 수 있었다. SpaceX는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발생한 소량의 잔해가 추적 가능하며 위성과 잔해 모두 수주 내 대기권 재진입 및 소멸할 것으로 전망했다.

Starlink는 현재 약 9,300기의 운용 위성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 위성군으로, 지구 궤도 운용 위성의 약 65%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위성군의 규모와 밀집으로 인한 우주 잔해 관리 필요성을 다시 부각시켰다.

케플러, 첫 번째 광학 위성 군 발사 일정 발표

케플러 커뮤니케이션스는 2026년 1월, 스페이스X의 팰컨 9 로켓을 통해 300kg급 위성 10기를 발사해 차세대 광학 데이터 중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미국 우주개발청(SDA) 표준을 충족하며, 우주 간 고속·저지연 연결을 제공하기 위해 레이저 링크를 사용할 것이다. 위성은 실시간 통신, 궤도 상 컴퓨팅, 호스티드 페이로드 서비스 등을 정부 및 상업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각 위성은 여러 개의 광학 단말기를 탑재해 위성 간 데이터를 동적으로 라우팅하여 우주와 지구 간 연속적인 연결을 유지한다. 이 네트워크는 실시간 지구 관측, 유인 우주 비행, 국방 통신, AI 기반 의사결정 등을 지원한다. 또한, 고객은 센서와 하드웨어를 플랫폼에 직접 통합할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하고 빠르게 궤도에 진입할 수 있다.

케플러는 향후 추가 위성을 발사하고, 100Gbps 광학 통신 기술을 적용할 계획으로, SDA 및 ESTOL 통신 표준과의 호환성을 유지할 예정이다.

우주로 향하는 AI 인프라 전쟁… 한국 전략은

AI 경쟁이 심화되며 ‘소버린 AI’를 둘러싼 경쟁 무대가 지상에서 우주로 확장되고 있다. 안정적인 통신과 데이터 확보가 AI의 핵심 요소가 되면서, 전쟁·재해에 취약한 지상 인프라를 보완할 우주 기반 AI 인프라 구축이 주요 국가 전략으로 떠올랐다. 기후·농업·국방 등 핵심 국가 데이터가 위성에 의존한다는 점도 우주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다.

 

미국은 스타링크를 통해 초저지연 통신 중심의 민간 주도 우주 생태계를 구축하고, 중국은 우주에서 직접 AI 연산을 수행하는 ‘컴퓨팅 위성군’으로 독립적 컴퓨팅 체계를 지향한다. EU는 공공 위성 인프라를 활용해 AI 기반 데이터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은 누리호 4차 발사를 계기로 민간 중심의 ‘뉴 스페이스’ 전환을 모색 중이나, 위성 활용과 소프트웨어 분야는 아직 약하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발사 경쟁보다 위성 제조와 AI 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파워뱅크 코퍼레이션 & 스마트링크 AI, 주요 이정표 발표

북미 지역에서 태양광 발전 및 배터리 저장 시스템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개발·운영하는 파워뱅크 코퍼레이션(PowerBank Corporation)이 항공우주 기업 스마트링크 AI(Smartlink AI, Orbit AI라고도 불림) 와의 협력 관련 진척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2월 발사된 위성 Genesis-1이 성공적으로 저지구 궤도(LEO)에 배치되었다고 확인되었다.

 

Genesis-1은 Orbital Cloud라는 계획된 위성군의 초기 구성 요소를 형성한다. 태양광으로 구동되는 이 위성은 설계대로 정상적으로 작동 중이며, 태양광 패널을 통한 에너지 공급과 함께 인공지능(AI) 데이터 처리 및 블록체인 거래 검증을 위한 기술적 페이로드를 탑재하고 있다.

 

파워뱅크 코퍼레이션과 스마트링크 AI는 이번 성과를 일부 컴퓨팅 및 통신 인프라를 우주로 이전하는 개념의 기술적 검증이라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한국통신학회
2026년도 동계종합학술대회
통신 및 ICT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통신 기술과 산업의 방향성을 논의하며 협력의 기회를 모색합니다.

📍Location : 한국, 용평리조트(모나 용평)
📅 Date : 2026.02.04~06 
🌐 Website :
https://conf.kics.or.kr/2026w

Challenge for Space and Mankind, AP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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