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구성
5min | 지하 까브(Cave) 입장 및 투어 설명
10min | 지하 시음존. 부르고뉴 지역 설명 및 와인 테이스팅
10min | 아로마존. 와인의 아로마, 푸드 페어링과 아로마 체험
10min | 텍스쳐존. 부샤드 부르고뉴 주요 마을과 와인의 스타일 비교 텍스처 체험
10min | 1층 시음존. 그랑크뤼 및 프리미엄 와인 테이스팅
장소의 이름은 제 임의로 지칭했는데요. 투어는 전체적으로 부르고뉴의 기본 지식과 까브 구경, 테이스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투어 마지막엔 와이너리 1층 시음 전용방에 올라가서 부샤드의 고급 라인업을 시음하게 되고요. 투어 종료 후엔 판매하는 와인 몇 종을 추천해 주시는데 가격도 합리적이라 나름 괜찮았어요. 제가 찾던 그랑크뤼 빈티지가 아쉽게도 없어..😭 본 로마네(Vosne-Romanee) 마을급으로 한 병을 구매했는데 50-60유로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10만 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이라 한국에서 이제 부르고뉴 와인은 못 사겠어요. (너무 비쌉니다..)
아직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유튜브에 풀 영상을 업로드한 관계로 영상으로 그날의 분위기를 전해볼게요. 볼 때마다 다시 부르고뉴에 가고 싶네요!
참고로 영상은 33분 길이에 자막은 없지만..한국어로 중간중간 설명해 드리고요, 나름 재밌어요! 예능은 아니고 '걸어서 세계속으로' 같은 리얼 여행 다큐 느낌입니다.🤣
그럼 저흰 다음 주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