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공중보건의 부족으로 산부인과가 폐쇄되면서 구례 주민들은 전남도청의 지원을 받아 월 2회 방문하는 진료 버스에서 오전 3시간만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아이쿱생협과 씨앗재단은 2014년 구례군과 ‘산부인과 개설과 운영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까지 10년 동안 총 2,044,000,000원의 산부인과 운영자금을 지원해, 19,000여 명이 산과, 부인과, 자궁암 검진, 임산부 검진, 행복한 가족 교실, 예방 접종 등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