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금 계좌 세액공제 한도초과? (다음 연도로) 넘어갈게요

연금계좌 초과 납입액은

어떻게 할까?

풀기만 해도 쑥쑥 느는 연금 지식!🔥 오늘은 연금계좌 납입액 전환특례 제도에 대해 배워볼 거예요. 과연 금순 씨의 설명 중 틀린 부분은 무엇일까요? 도도 할아버지에게 물어봐요!👴🏻

Q. ‘연금계좌 납입액 전환특례’ 제도가 뭐예요?
이전 과세 기간 동안 연금계좌에 납입한 금액 중에 세액공제를 받지 못한 금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올해(현 과세기간) 연금 계좌 납입액으로 전환해주는 제도입니다.

Q. 연금계좌 납입액 중 세액공제 받지 않은 금액이 있을 경우군요?
네, 가입자가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연금보험료 등 소득·세액공제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이를 연금계좌를 개설한 금융회사에 제출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전환 신청한 금액을 당해 연도의 납입금액으로 간주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Q : ‘연금계좌 납입액 전환특례’는 신청 기간이 따로 정해져 있나요?
A : 아닙니다. 연금계좌를 유지하는 동안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연금을 수령하고 있거나, 일부 인출이 있었던 계좌는 신청이 안 됩니다.

Q : 세액공제 한도보다 더 납입하고 이후 필요할 때마다 전환 신청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여유자금이 있는 해에 연간 한도인 1,800만 원까지 납입해 두면, 이후 여러 해에 걸쳐 필요에 따라 전환 신청하여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잘못 설명된 정답은? 1번! "세액공제 받지 못한 금액 전액을 신청해야 해."입니다.

소득세법 시행령 제118조의3(연금계좌세액공제 한도액 초과납입금 등의 해당 연도 납입금으로의 전환특례)에 따르면, 연금계좌 세액공제를 받지 아니한 금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했으니, 위 문항은 틀린 설명이네요!

💡핵심은 올해 납입액이 없어도 과거 납입 금액을 올해 납입한 금액처럼 전환해서 세금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것! 금술이들 잊지 마세요!

최문희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RFG(금융노년전문가)의 자격을 갖추고 재무 상담법인 ㈜FLP컨설팅 대표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며, 한국FP협회, 한국FSPB, 한국금융연수원 등에서 재무설계, 은퇴설계, 생애설계 관련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노년전문가협회 대표와 한국FP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게시하기

웹에서 보기

업종별 재무제표 이야기
수주업 <2부>

다다: 지난 시간에 수주업종 재무제표에서 중요한 포인트들을 짚었어. 기억 나지?

도도: 선수금, 선급금부터 매출채권, 유형자산, 수주잔고까지! 와, 오늘 나 컨디션 좋네!💪

다다: 그 기세로 가보자. 오늘은 수주업종에서 눈여겨봐야 할 재무 비율에 대해 읽어보자. 제조업과 비슷한 면이 있지만 조금 달라. 이번에도 안정성, 수익성, 효율성 지표로 살펴볼 거야. 먼저 안정성 지표에 대해서 살펴보자. 레츠꼬!🚀

📖 제조업종 때 살펴본 것처럼 유동성 비율은 기업의 현금성 자산으로 단기 차입금을 결제할 수 있느냐를 체크하는 지표다.

다다: 그렇지. 하지만 수주산업의 현금성 자산은 금융권에 담보로 잡혀 있는 경우도 적지 않아. 그래서 단순히 재무 비율에 집착하기보다는 당장 갚아야 할 부채를 상환할 만한가 하는 의문을 갖고 접근해야 해.🤔

도도: 순이자보상비율도 제조업종 때 배웠었어. 회사가 사업을 통해 벌어들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을 얼마나 커버하느냐 하는 지표! 맞지?

다다: 정확해. 부채 원금과 이자를 갚을 수 있어야 기업의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지표야. 유동성 비율과 순이자보상비율 중 어느 한쪽이라도 부적절하다는 판단이 들면 그 기업은 투자 대상에서 제외해야 해. 수주산업 대부분은 제조업에 비해서 더 리스크가 있는 산업이니까.🚨

📖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과 자기자본이익률은 높을수록 좋은 지표다. 단, 지속 가능성과 앞으로의 상승 가능성을 가늠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도도: 이건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 지표구나. 보통 얼마 정도 나와?

다다: 대개 대기업은 10%, 중소기업은 20% 넘으면 좋은 걸로 봐. 마지막으로 효율성 지표를 살펴보자.

📖 효율성 지표인 (누적) 신규 수주량도 중요한 지표다. 사업연도 매출액의 10%를 초과하는 대형 수주는 ‘단일판매 공급계약체결’로 별도 공시하게 되어있으니 잘 챙겨보는 게 좋다.

도도: 수주기업이 새로 수주한 일감을 말하는 거구나. 투자 전에 꼭 공시를 챙겨봐야겠어.🧐

다다: 아주 좋은 자세야. (뿌듯) 다음 재무제표 업종은 어디? 바로 유통업이야. 다음 시간에는 새로운 방식으로 재무제표를 배워보려고 해. 기대해도 좋아!

도도: 좋아, 가보자구!🎵

이진호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에서 투자를 시작했고, 어느덧 20년이 넘어가게 된 투자자이다. 블로그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투자상품 영업을 하고 있다.

게시하기

웹에서 보기

📚요트사전📚

#01. 추구미와 도달가능미

: '추구미'는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도달가능미'는 현실적으로 본인이 도달할 수 있는 한계선을 뜻하는 밈 신조어.🔮

주로 자신이 바라는 외적인 이미지와 현재 모습을 비교하는 상황에서 사용되며, 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예를 들어, 연예인의 패션 스타일과 실제 자신의 차이를 유머러스하게 밈으로 표현하는 식이다. 추구미와 도달가능미는 자신만의 개성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초개인화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다.👗📸

#02. 펠리컨적 사고

: '펠리컨적 사고'는 최근 유행한 '원영적 사고'에 이은 새로운 밈 용어로, 펠리컨이 큰 입으로 무엇이든 삼키려 하는 모습에서 유래했다. 깊이 고민하지 않고 '일단 시도해 보는' 태도를 의미하는 밈 신조어다.👊🏻

이 용어는 주로 SNS에서 사용되며, 결과를 두려워하지 않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긍정적으로 표현한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등의 다양한 상황에 적용되어, 젊은 세대 사이에서 유쾌하고 긍정적인 의미로 퍼지고 있다. 🐦💡

게시하기

웹에서 보기

<연금술사>도 구독하고

연금과 관련한 기사도 찾아보고 있지만
연금, 여전히 어렵다고요?

연금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데

물어볼 곳이 없다고요?

잘 찾아오셨습니다.💕
<연금술사>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가
여러분의 연금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연금과 관련한 궁금한 점을 남겨주세요.

더 나은 연금술사를 위해
금술이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본 자료는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용으로 제작되었으나, 일부 광고성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각종 자료와 통계자료를 이용해 작성된 것이나 본 자료의 내용이 향후 결과에 대한 보증이 될 수 없으며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이에 대한 직간접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투자자의 판단과 결정, 그 결과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자료를 키움투자자산운용 이외의 자로부터 입수하였을 경우, 자료 무단 제공 및 이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해당 제공자 및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과세 기준 및 방법 등은 향후 세법개정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금융소비자보호 심사필 제2024-270호(2024.07.11~2025.07.10)

연금술사(법인명: 키움투자자산운용) I lets@ygss.co.kr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96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