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연구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진행 중인 코스맥스의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TMI 뉴스레터를 참고하여
코스맥스에 지원해보세요.😊
(공고명을 클릭하면 채용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
|
|
<목차>
STEP1. 코스메틱 업계 용어 백과사전
'누구나 화장품 사업 쌉-가능'
STEP2. 코스메틱 업계의 경쟁 심화와 사업 다각화 '화장품 시장이 만만하니? 이종업계의 화장품 시장 넘보기'
BONUS. 사회초년생의 솔직한 이야기 '신입으로 들어간 첫 회사에서 월급이 밀렸다'
|
|
|
OEM, ODM, OBM
코스맥스는 2022년 신년사를 통해 화장품 OEM과 ODM에 주력해왔던 것에서 더 나아가 OBM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여기서 잠깐! OEM과 ODM은 뭐고, OBM은 무엇일까요? OEM은 ‘주문자 위탁 생산’으로, 주문업체가 생산역량이 뛰어난 제조업체에게 위탁 제조를 의뢰하여 생산을 진행하고, 판매는 주문업체의 브랜드를 붙여 판매하는 형태를 의미합니다. ODM은 주문업체가 제조업체에 아예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의뢰하고, 주문업체의 브랜드를 붙여 판매하는 형태를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OBM은 개발, 생산에서 더 나아가 유통과 브랜딩까지 제조업체가 위탁하여 진행하는 것을 의미해요. 최근 코스맥스가 ‘코스맥스 플러스’라는 이름의 화장품 개발 온라인 플랫폼을 런칭했는데요. 해당 플랫폼 역시 코스맥스 OBM 사업의 하나로 누구나 쉽게 화장품과 뷰티 브랜드를 만들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답니다.
사진 출처: 코스맥스 |
더블카운팅
코스맥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 5,915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내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 전망은 어두울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그 이유는 이러한 호실적에도 중국 생산법인 코스맥스차이나(상해)와 코스맥스광저우의 지주사 역할을 하는 코스맥스이스트의 코스닥 상장 때문이에요. 모회사와 자회사가 동시에 상장했을 때 시장에서 형성된 시가총액에 두 기업의 가치가 중복으로 계산되는 더블카운팅 이슈로 자회사의 실적이 모회사 연결기준 실적에 반영되는 만큼 추가적인 자회사의 상장은 모회사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
|
|
마이크로바이옴
코스맥스는 최근 세계 최초로 피부 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항노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발견함과 더불어 2세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까지 찾았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 2세대 마이크로바이옴은 지질합성과 피부 탄력, 피부 장벽 강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해요. 마이크로바이옴이란 사람에 서식하는 미생물과 생태계를 합친 말로, 사람 몸속에 공존하는 미생물과 유전 정보를 의미합니다. 코스맥스의 2세대 마이크로바이옴의 명칭은 라포일럿으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이르면 오는 5월부터 라포일럿을 적용한 상품이 출시된다고 하네요.
사진 출처: 코스맥스
|
하이브리드차(HEV)
뷰티 업계에서 잘 알려진 메이저 브랜드가 아닌 새롭고 생소한 뷰티 브랜드를 의미해요. MZ세대 사이에서는 이 인디 뷰티 브랜드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어요. 이에 따라 인디 뷰티 브랜드 시장도 덩달아 커지고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효과만 확실하다면 메이저 브랜드가 아니어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이죠. 코스맥스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코스맥스 플러스’ 홈페이지를 런칭했으며, 이를 통해 온라인 채널 기반 인디 브랜드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어요.
사진 출처: 코스맥스플러스 홈페이지
|
|
|
펫코노미
펫코노미는 ‘PET’과 ‘ECONOMY’의 합성어로 반려동물과 관련된 시장경제를 의미합니다. 현재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 명에 육박함은 물론, 2027년까지 반려동물의 시장 규모는 무려 7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요. 이렇듯 반려동물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대형 제약사, 호텔업계, 커머스 업계 등 다양한 업계들이 펫 시장을 공략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코스메틱 시장도 ‘사람’을 위한 뷰티와 케어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뷰티와 케어로 그 영역을 확장하려고 시도 중인데요. 반려동물 케어 시장에는 아직 뚜렷한 우위가 없고, 모든 브랜드가 준비 단계에 있어 앞으로 더 치열한 경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요. |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Mass Customization)
개인화 상품 시장이 더 커짐에 따라 화장품 시장 역시 이러한 트렌드를 쫓고 있는데요. 이때 화장품 업계에서의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은 화장품 시장의 초개인화, 맞춤형 화장품 시대를 의미합니다. CJ온스타일이 올해 초 고객 7,35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73.6%가 개인 맞춤형 샴푸에 대한 구매 의향이 있다는 결과를 발표한 것처럼 선호하는 취향과 피부 특성에 맞춰 만든 비스포크 화장품이 인기인 시대가 되었어요.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이 일반 커스터마이제이션과 다른 점은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 후 이에 맞춰 주문 생산된 제품 및 서비스를 대량 생산함으로써 낮은 비용으로 고객에게 제공이 가능한 시스템이라는 것인데요. 아직까지는 고도로 유연한 생산기술을 개발 및 적용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는 한계점을 갖고 있어요. 최근에는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을 넘어 SNS 인플루언서와 1인 기업을 위한 ‘다품종 소량 생산’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어요. |
|
|
코스맥스, 화장품 시장을 넘어 반려 동물 시장으로! |
|
|
국내외 다양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상품 제조를 담당했던 코스맥스가 이제는 펫케어 시장도 넘보고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코스맥스는 작년 반려동물 전용 샴푸와 컨디셔너를 처음 런칭한 후, 치약, 바디팩, 귀 세정제 등을 연달아 출시하고 있는데요. 올해 하반기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제와 기능성 간식, 사료까지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해요. 코스맥스의 펫케어 상품들은 모든 제품에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은 성분을 사용하며, 동물성 성분을 철저히 배제한 프리미엄 상품들이랍니다.
물론, 코스맥스 말고도 코스메틱 브랜드들이 하나둘 펫케어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데요. 무해한 성분과 동물 실험을 지양하는 코스메틱 시장 트렌드도 그렇고, ‘뷰티와 케어’라는 유사 이미지로 인해 펫케어 시장으로의 진출이 매우 용이하기 때문이죠. 아모레퍼시픽 역시 작년 ‘푸푸몬스터’라는 이름의 브랜드를, 토니모리는 ‘베이펫’이라는 이름의 자회사를 설립해 펫케어 시장 공략을 준비 중입니다.
사진 출처: 코스맥스
|
|
|
문구계의 조상님 모나미가 화장품도 만든다고?! |
|
|
전자 문서의 발달, 학령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문구사업은 꾸준히 위협받아 왔고, 문구계의 조상님 격에 해당하는 모나미 역시 이러한 위기를 피해 갈 수 없었어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지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매출을 극복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로 계획했고, ‘화장품’이 그 돌파구였죠. 해당 업계는 이미 레드오션으로 꼽히고 있어 주주총회에서 해당 사업에 대한 최종 승인을 얻지 못해왔지만,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결국 이번 연도 3월에 최종 승인을 받았어요. 🎉
모나미는 필기구를 만들며 축적한 색조 배합 노하우와 플라스틱 가공 기법을 활용해 기초 화장품보다는 색조 화장품에 집중하기로 했는데요. 그중에서도 펜슬 타입형 화장품으로 꼽히는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립 품목 등 색조 메이크업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할 예정이라고 해요. 경기도 용인시에 화장품 생산 공장을 짓고, 모나미 그룹 내 화장품 전담 조직인 ‘모나미코스메틱’을 둘 정도로 화장품에 진심인 모나미, 과연 이들의 야심찬 계획대로 화장품 시장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요?
사진 출처: 모나미 코스메틱 홈페이지 |
|
|
리니지랑 세븐나이츠 만들던 넷마블이 이제는 화장품도 만들어?! |
|
|
넷마블은 코웨이를 인수한 후 작년 5월 코웨이와 뷰티·헬스 기업을 공동 출자해서 넷마블힐러비를 설립하였습니다. 넷마블힐러비는 작년 10월 영국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이하 V&A)과 단독 글로벌 뷰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 'V&A 뷰티를 런칭하였는데요. 넷마블의 이러한 이종업계 진출 이유는 상장 이후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게임 외 유망 산업에 투자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자는 취지(넷마블이 화장품 업계에 진출하고자 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찾아보았지만 쉽게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혹시 알고 계시면 저희에게 인스타그램 DM으로 제보 주세요!!)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특히 코로나 이후, 온라인과 비대면 유통이 성장할 수 있는 구조의 확장과 공장이 없어도 코스맥스와 같은 ODM 기업 덕분에 이종업계도 이제는 화장품 제작이 더 용이해졌어요. 그렇지만 진입 시도에는 성공했을지라도 유지하는 데 있어 브랜드 이미지 구성과 충성 고객을 꾸준히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관건인 만큼 업계에서 장기 생존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요. 코웨이의 지난 10년간 화장품 업계에서 점유율은 미미하지만 꾸준하게 성장해오고 있던 경험과 해외 사업이 전체 실적을 이끌고 있어 해외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던 넷마블힐러비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사진 출처: 넷마블힐러비
📰코웨이의 화장품 산업 진출 성적표에 관한 기사
📰넷마블힐러비가 런칭한 ‘V&A 뷰티’ 소개 영상
|
|
|
※ 해당 일기는 에디터의 실제 경험담이며, 상사가 TMI 뉴스레터를 구독하지 않아 익명에 기대 속 시원히 이야기하는 것임을 미리 밝힙니다.
작년 4월에 입사했던 나의 첫 회사에 드디어 사직서를 제출했다.🤪
주변에서는 모두 1년을 채우고 퇴사하라며 성화였지만, 나에겐 이곳을 떠나야 할 단 하나의 이유가 있었다. 아니다... 생각해보면 하나가 아니라 많았다. (퇴사한다고 1년 내내 얘기함... a.k.a 퇴사무새.) 일단 첫 번째, 두 달이나 밀린 월급... 안 그래도 회사에서 가장 쥐꼬리 of 쥐꼬리 월급을 받는다고 장담할 수 있는 신입의 소중한 월급을 무려 두 달이나 밀린 것이다. 한 달 밀렸을 때 왜 퇴사 안 했냐고? 그때는 일시적인 보릿고개 그 쯤으로 생각했다^^ 투자의 굴레 속에 있는 스타트업의 특성상 한 번쯤 직면할 수 있는 자연재해 그쯤으로...ㅎㅎ 하지만 이것은 자연재해가 아니라 역병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월급 지연이라는 역병이 돌기 전에도 퇴사를 밥 먹듯이 외쳤던 가장 큰 이유는 따로 있었다. 입사 한 달 만에 팀장님께 들었던 이야기는 ‘에디터님은 일을 잘 못 하는 것 같아요.’였다. 처음엔 내가 사회초년생이고 회사 생활을 몰라 이런 피드백을 듣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가스라이팅의 시작이라는 것을 그때는 몰랐다.🤯). 그다음에 들었던 이야기는 ‘퇴근할 때 부사장님께 인사하고 가세요’였다. 그때도(인사를 잘한다고 생각했던... 심지어 본인이 생각해도 목소리 엄청나게 큼) 내가 부사장님한테 잘못한 게 있나 하고 조심스레 팀장님께 여쭤봤다. 그러나 돌아오는 말은 ‘부서의 다른 분들은 경력자니까 인사 안 해도 되는데, 에디터님은 신입이니까 인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때부터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감지했다. (한참 시간이 지나, 다른 경력자분께 이 이야기를 꺼냈다. 위와 같은 지적을 팀장님께 들었는데, 왜 그런 지적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답변했더니 바로 ‘아 그렇네요’라고 했다는 것. 고로 아무 말도 못 하는 신입인 나한테만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이다.) 또 들었던 말은 ‘요즘 20대는 돈 없어서 배달 앱 잘 안 시켜 먹어요~’라고 가르치듯 얘기해주는 팀장님의 조언. 그때부터 나는 사직서를 가슴에 품고 각성을 시작했던 것 같다. 수많은 통계와 기사들이 배달앱 1등 이용자가 20대라는 걸 말해주고 있는데, 아니 조금만 알아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을 모른단 말인가.🤦♀️ 사실 이것 말고도 부서에 수많은 팀원이 한 달도 안 돼서 나갈 정도로 많은 일이 있지만, 더 말하면 밤새야 하니🤦♀️이만하겠다.
그렇다... 내가 퇴사한 가장 큰 이유는 ‘상사’였다.
신입인 주제에 거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10개월 동안 뼈저리게 느꼈다. 이곳에 더 있으면 내 감정적인 체력만 소모된다는 것을. 혹시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오해할까 말하지만, 필자는 공감성 수치와 박애주의 수치가 매우 높아서 이상한 소리라고 느껴져도 상대방이 당황할까 봐 몇 달 동안 아무 대꾸도 하지 못했다. 다 내 잘못이라고 생각했다.
솔직히 사회생활이나 조직문화에 대해 지적하는 말은 백번 양보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회사 생활을 제대로 한 것은 이게 처음이니까. 그러나 업무적으로 이상한 이야기를 피드백이라고 주는 것들은 버티기가 힘들었다. 심지어 팀장님이 피드백 주시는 대로 수정하면 귀신같이 퍼포먼스가 좋지 않거나 대리님이 ‘에디터님, 이게 뭐예요?? 에디터님이 하신 거 맞아요??'라는 반응이 돌아왔다. 하지만 그마저도 나는 팀장님께 퍼포먼스나 결과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물론 얻은 것도 있다. 그것은 바로 감정의 맷집. 이젠 이상한 소리를 들었을 때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마음속 지조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똥차 가고 벤츠 온댔나? 지금은 더 좋은 직장에 안착했고, ‘에디터님은 전 직장에서 열심히 하고 고생도 많이 한 것 같은데, 회사가 안 도와줬던 것 같아요’라는 위로의 말도 들었다. (눈물이 차올라서 고개 들어...💦) 사실 지금도 계속해서 나의 직장관 확립을 위해 고민 중이다. 앞으로 더 수많은 빌런을 만나겠지. 어쩌면 내가 빌런이 될지도 모른다. 끝으로 나와 같은 상황에 놓여있는 수많은 사회초년생에게 당신이 맞을지도 모른다는 응원의 말을 전한다...👊👊
🐰: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했어야 더 좋은 사회...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요? 구독자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아니면 '이렇게 대처할 걸' 하고 후회하고 계신가요? 지금 생각해보면 사회초년생의 가스라이팅이었던 것 같은 회사에서의 경험, 직장동료와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공유해주세요. 🤐익명 보장!🤐
|
|
|
야심 차게 준비해 본 새로운 코너 두-둥🎉
사회초년생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TMI 팀원들이 구독자님에게 전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가 무엇일까 머리 맞대고 고민하다 나온 코너에요. 앞으로 사회초년생으로서 겪은 솔직한 이야기, 경험에서 우러나온 꿀팁, 우리가 몸담고 있는 산업/기업의 상황들 등 TMI 팀원들의 이야기를 조금 더 담아볼까 해요. 이번 코너 어떻게 보셨나요? 아래 버튼을 눌러 좋아요👍, 아쉬워요👎 투표해주세요.😊
|
|
|
현재 TMI 뉴스레터는 조금씩 더욱 업그레이드 중!🦾
새롭게 바뀌고 있는 TMI 뉴스레터, 어떻게 보셨나요?
아쉬웠던 점이나 만족스러웠던 점이 있다면 언제든 자유롭게 한 마디씩 던져주세요. 구독자님의 소중한 한 마디는 뉴스레터 업그레이드에 큰 힘이 됩니다.😊
👀다음 주 TMI 뉴스레터 미리보기👀
주제: 공유 산업
-최근 핫 이슈 8가지
-핫 이슈 좀 더 자세히 파헤쳐보기
-'이성적인 감성주의자'의 사회초년생 이야기 |
|
|
Too Much Insight & Information
투머치 인사이트와 정보를 전달하는 TMI 연구소
🐰기발함 수집가
🦊다정다감한 설명가
🐹이성적인 감성주의자
💌 tmi_laboratory@naver.com 📱@tmi_laboratory
🍬 뉴스레터 제작에 힘이 되는 작고 소중한 까까값 보내기 3333201542798 카카오뱅크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