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안녕하세요. 이번 주 주간 혜움에서는 다음의 내용을 전합니다😀
혜움 세무위키▶︎ 가족 간 재산증여
혜움 Benefit 소개▶︎ 노무법인 조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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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사이 아파트 가격이 폭등하고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부담이 급증하면서 부모와 자식 간의 증여 거래 역시 크게 늘었습니다. 가족 간 증여 시 절세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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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여재산 공제 한도
일정 금액까지는 가족 간에 돈이 오고 가더라도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단, 이 금액은 연간 단위가 아닌 10년간 합산하여 증여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학자금, 생활비 등 사회통념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금액에 대해서는 증여라고 보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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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자 간: 6억 원
- 직계비속 : 5천만 원
- 부모 또는 조부모 : 5천만 원
- 4촌 및 6촌 이내: 1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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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할 점
▶︎ 미성년자 증여는 5천만 원이 아닌 2천만 원까지만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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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와 조부모가 증여하는 경우 각각 5천만 원이 아니라 총 5천만 원만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자식에게 4천만 원을 증여했다면 조부모는 1천만 원을 추가로 증여할 수 있습니다. 1천만 원 이상을 증여할 경우 초과 금액에 대한 증여세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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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세 팁 ▶︎ 지속적인 증여 계획이 있다면 10년 단위로 계획해 분산하여 증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자녀에게 증여한다면 출생 시 2천만 원, 11세에 2천만 원, 21세에 5천만 원을 증여하면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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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제한도 내에서는 주식도 증여세를 부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법인설립 시 가족을 주주로 참여시키거나 액면가가 낮을 때 주식을 증여하면 유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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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여공제액을 초과했다면?
가족 간 차용증을 작성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간의 *금전대차에 대한 인정 여부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지 않으므로, 어떤 입증 자료를 준비하고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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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차용액의 상환 시기 및 방법, 이자율과 지급시기, 지급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을 기재하여 차용증 형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금전대차 관계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거래와 유사성이 중요하므로 소액이라도 이자를 수취/지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금전대차: 돈을 빌리고, 빌려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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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법인 조앤정이 혜움 베네피트 업체로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인사노무 파트너 노무법인 조앤정은 설립 1년 만에 근로자 100명 이상의 급여 아웃소싱 실적을 달성한 실력 있는 노무법인입니다. 혜움 고객분들께서는 추가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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