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il%$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국제 인권 확장과 ‘위안부’ 문제

안녕하세요?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웹진 <결>이 정돈의 시간을 가지고 새롭게 인사드립니다. 함께 단장을 마친 뉴스레터는 두 분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일본국을 상대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유족들이 제기한 2차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소송단장을 맡아 승소까지 이끈 이상희 변호사와는 역사적 판결 과정과 그 의미를 다각도로 살펴보았습니다. 한국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면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관련 연구 활동에도 참여하는 특별한 위치에 있는 마치다 타카시 교수는 ‘혐한 우익’과 ‘양심적 지식인’이라는 단순한 도식화를 넘어 일본인의 관심이 다층적으로 이해되기를 바라면서 이를 바탕으로 한일 양국이 역사적 경험과 기억, 책임에 대한 숙고를 이어가자는 간절한 마음을 전합니다.

2차 '위안부 소송' 판결,
국제인권법 '마그나카르타'되다
민변 일본군'위안부'문제 대응 TF 단장 이상희 변호사 인터뷰 

#손해배상청구소송 #사회운동 #법동원

 

세계적으로도 ‘국가면제’를 극복한 몇 안되는 판결!  일본국을 상대로 한 2차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서울고등법원이 내린 원고 승소 판결은 개인의 재판청구권을 인간 중심으로 보호하는 방향으로 이행하고 있음을 선언하고 있다.

우익적이거나 양심적이거나?

일본군'위안부'문제 지원하는 마치다 타카시 창원대 교수의 제언 

#전시 여성에 대한 폭력 일본 네트워크 #양심적 일본인 

 

당신은 혐한 우익? 아니면 양심적 일본인? 한국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면서 일본군'위안부' 문제 연구 활동에도 참여한 마치다 타카시 교수는 두터운 이분법적 인식, 선악으로 단순화하는 태도에서 벗어나 좀 더 성숙한 시선으로 역사를 바라볼 때라고 제안한다.

최근의 일본군‘위안부’ 문제, 더 알아볼까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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