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클레터 | 클루닉스가 픽한 뉴스
안녕하세요, 클루닉스입니다.💙

픽클레터 리뉴얼 이벤트를 통해 보내주신 많은 응원 메세지가, 포스터로 제작되어 사내 곳곳에 부착되었어요! 어떤 메세지가 있었는지 궁금하시죠? 아래 소식란을 클릭해 보세요😄 또한 한 주간, 클루닉스에서는 다양한 소식이 있었답니다. 한국 HPE와 MOU를 체결하기도 했는데요!

클루닉스 소식뿐 아니라,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등에도 다양한 소식이 이어졌어요. 그럼, 클루닉스 소식부터 IT 업계의 소식들까지 함께 알아봐요!🎉
트렌드 토픽 1. 클라우드, HPC  
'클라우드를 클라우드답게'... 토종기업, AM시장 공략 잰걸음🙌
 클라우드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관심도 단순 전환을 넘어 실질적 활용으로 옮겨가는 추세예요. 클라우드 네이티브 SW(소프트웨어) 개발·운영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AM(애플리케이션 현대화)에도 초점이 맞춰지는데요. 글로벌에 비해 국내는 아직 AM 전환이 더딘 편인데요. IT 서비스 빅3로 꼽히는 삼성SDS, LG CNS, SK(주) C&C가 AM 공략하여 시장을 주도하고 있어요.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시장, 2026년 3조원대 성장🔍
 한국IDC에 따르면, 차세대 SaaS 및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와 지능화 소프트웨어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해요. 그래서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시장은 2026년까지 연평균 15.5%의 성장률을 기록해 3조원을 넘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는데요. 한국IDC 책임 연구원은 "조직적, 비용적, 과금 체계 정립 관점에서 FinOps 시스템 확립을 위한 방안을 수치화하고 가시화할 수 있는 AI 기반 소프트웨어를 준비하고 적절히 제시하여 시장의 수요에 대비해야한다"고 말했어요.
클라우드로 인해 진화하는 데이터 보호·보안 솔루션 주목👀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요. 사이버 위협은 점차 악성화되고 지능화되고 있는데요. 이뿐 아니라 내부자에 의한 의도적 혹은 실수로 인한 데이터 유실이나 훼손, 유출 등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보안 및 백업 기술이 필요해요. 특히 최근 기업의 IT 인프라가 멀티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클라우드로 인해 구성이 복잡해지면서, 보안 및 백업 기술이 더욱 진화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민간 클라우드 공공 시장 진출 본격 시동... NIA 사업 공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공공 부문 이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검증'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어요. 이는 공공 부문에서 이용 가능한 SaaS를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과기정통부와 NIA는 지난해 8억원을 편성하여 총 27개의 SaaS를 지원했는데요. 이번의 모집 대상은 공공 부문에서 이용이 가능한 SaaS 개발·유통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이에요.
트렌드 토픽 2.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나를 복제한 디지털 클론'... 日, 개성 구현한 AI제품 인기⭐
 일본의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디지털 클론(복제인간)을 만드는 기업 오르츠에는 부유층을 중심으로 자신의 AI 클론을 만들고 싶다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해요. 경험, 읽은 책, 각종 정보 등을 바탕으로 자신의 사고 방식을 AI에게 익히게 하고 언제라도 원할 때 꺼내 활용하는 것인데요. 신문은 이런 상품을 특정한 누군가를 상정한다는 점에서 '챗GPT'의 "개인용 버전 이미지"라고 평가했어요.
AI 신뢰도 높아지는데 개발자는 우려? 인공지능법 제 역할 할까😲
 인공지능(AI)을 바라보는 시선이 엇갈리고 있어요. 일반 국민의 신뢰도는 높아진 반면 개발자는 우려 섞인 시선을 보냈는데요. 챗GPT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국내에서도 이와 같은 AI를 개발·활용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요. 반면에 점점 진화하는 AI는 거짓을 말하는 오류를 보이곤 하는데요. 안전과 인권이 침해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오며, AI에 대한 신뢰보다 우려를 표하는 시선도 적지 않아요. 
MS는 스타트업, 애플은 M&A로 AI 키운다🔥
 챗GPT가 전 세계 빅테크의 AI 기술 경쟁에 불을 붙인 가운데, MS 알파벳 아마존 애플 메타 등 5대 빅테크가 각기 다른 AI 투자 전략을 선택해 주목받고 있어요. MS는 스타트업에, 애플은 인수합병(M&A)에 중점 투자해 AI 역량을 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인재 확보에 집중하는 알파벳은 업계 최대 논문 발표 건수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업계에서는 어떤 기업의 투자 전략이 성과로 이어질지 예의 주시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