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식 기업 문화의 이상과 환상
안녕하세요. 서퍼님! 😍
서핏 플랫폼 매니저 강혜지입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기업들이 '기업문화'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각자의 기업문화를 열심히 뽐내기도 하죠?

구성원 모두에게 영향을 주고, 그것이 성과로 이어져
기업의 생존을 결정짓는 결과로까지 나타나니
꼭 담당자가 아니어도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는 분야인 것 같기도 해요.

그 증거로, 서핏 카테고리 중 '기업문화'를 선택하여
관련 아티클을 추천받고 있는 서퍼님의 비율이 꽤 높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깝지만 어려운, 기업문화 관련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목차
  • 🧚 플매 픽 ! 플매가 고른 아티클
    - 넷플릭스식 기업 문화의 이상과 환상 (링크)

  • 🏆 지난 2주 인기 아티클 3
    - TOSS에 숨겨진 심리학 법칙 (링크)
    - 싸구려 UX 디자인이 비싼 이유 6가지 (링크)
    - ‘리디북스’는 왜 ‘리디’가 되었을까 (링크)

  • 🔖 지난주 인기 '북마크' 아티클
    - 오늘의 집을 통해서 알아본 UX를 위해 알아야할 기본 UI용어 (링크)

  • 🍺 우당탕탕 서핏팀!
    - 장염 걸렸을 때 맥주 마시면 안되나요?
🧚 넷플릭스식 기업 문화의 이상과 환상
우리나라는 스타트업이 활성화된 지 몇 년이 채 되지 않았고
미국 실리콘밸리에서의 역사가 더 길다 보니,
아무래도 실리콘밸리의 기업 문화에 많은 국내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넷플릭스의 기업문화는 아주 유명해요.
관련한 책은 나왔다 하면 베스트셀러에 등극하고요!
(대표적으로 '파워풀', '규칙없음' 등이 있어요.)

아마 서퍼님이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는
기업문화 담당자이거나, 팀의 리더라면 한 번쯤은 읽어보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책을 아무리 열심히 읽고 마스터 해도 우리 조직에 적용하면
그 좋다는 장점이 다 사라지고 부작용만 남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적, 혹시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이 아티클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얼마나 깊은 고민이 필요한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아티클이라 추천드립니다!
🏆 TOSS에 숨겨진 심리학 법칙
지난 서핏 위클리 인기 아티클 1번도 토스와 관련된 아티클
이번에도 토스 프로덕트 관련 아티클이 1번 자리를 차지했네요! 👑

워낙 UX맛집으로 소문나서인지, 정말 많은 서퍼님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토스는 무슨 문제를 해결하려 했고, 이를 위해 어떤 UX 법칙을 적용했는지
이 아티클을 읽으며 살펴보세요!
🏆 싸구려 UX 디자인이 비싼 이유 6가지
싸구려 디자인이 비싸다니? 이게 무슨 소리없는 아우성같은 소리일까요?
이 표현은 디지털 에이전시 Wilson Wings에서 사용했는데요,
아티클을 작성한 박준형 디자이너님이 이 표현에 감명을 받아 제목으로 선택하신 것 같아요!

UX에 투자하지 않고 낮은 퀄리티의 디자인을 사용자에게 제공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고 그 일로 어떤 손해를 입게 되는 지를 잘 설명한 아티클이에요.

서퍼님은 이미 UX의 중요성을 잘 알고 계시겠지만
누군가 UX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는 것 같다면, 이 아티클을 꼭 보여주세요!
🏆 ‘리디북스’는 왜 ‘리디’가 되었을까
'리디북스'가 '북스Books'를 과감하게 떼어내고 '리디'로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최근 본 리브랜딩 사례 중 가장 납득이 가고
'잘됐다!' 라는 느낌이 드는 리뉴얼이었어요.

이전에는 '전자책'이 리디의 정체성이었다면,
이제는 더이상 이 전자책만으로 리디를 다 설명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했거든요.

최근 공개된 실적을 보아도 웹툰, 웹소설 IP를 활용한 사업에
큰 공을 들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요!

그래서 과감하게 '북스'를 떼고, 모든 콘텐츠를 아우를 수 있는
이름으로 변경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브랜드 리뉴얼이라는건 단순히 이름만 바꾸는게 아니겠죠?
BI・UI 디자인에도 여러 변화가 있었어요.

리디에서 공개한 브랜드 리뉴얼 스토리와 함께,
변경된 심볼 디자인에 관한 다른 이야기도 읽어보면 재미있어요. 😀
🔖 오늘의 집을 통해서 알아본 UX를 위한 기본 UI용어
옛말에, UI를 알고 용어를 알아야 훌륭한 UX를 완성할 수 있다는 말이 있어요. (없음)
미국에 가면 영어를, 중국에 가면 중국어를 해야하는 것처럼
UX의 세계에 온 이상 관련 용어를 잘 알고 있어야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겠죠?

기획자, UX디자이너는 물론이고 개발, 운영 등 직군에 관계 없이
직접 IT프로덕트를 만들고 서비스하는 조직에 있다면 언젠가 유용하게 쓰일 내용이에요.

눈치 빠른 서퍼님들이 벌써 이렇게 북마크를 많이 해뒀다구요~ 😉
🍺 장염 걸렸을 때 맥주 마시면 안되나요?
서퍼님! 요즘 건강 잘 챙기고 계신가요?
서핏팀에도 피할 수 없는 그녀석(ㅇㅁㅋㄹ)이 와서는 한바탕 휩쓸고 갔어요.
생존자(?)는 단 2명! 바로 저와 프론트엔드 개발자 선태님이에요. 🙋

팀원들의 확진 소식과 여러 증상으로 괴로워하는 이야기를 듣다 보니,
문득 진욱님이 장염에 걸렸을 때 나누던 대화가 떠오르더라구요!
서퍼님도 같이 보실래요?
~ 며칠 후 ~
...?
결말이 이상하지만, 서퍼님도 진욱님의 알콜없는 평일을 응원해 주세요! 🤪
서퍼님! 혹시 서핏 커리어 일상 챌린지가 오늘까지인 것 알고 계신가요??

제가 진짜 비밀 하나 알려드리자면...
참여자 수가 생각보다 많지 않답니다...
참여만 해도... 당첨 확률이 높다는 뜻이죠...
무려 상품이 아이패드인데 말이에요...
(전 울고 있지 않아요...크흡ㅂ흐크컼엉)

서핏 위클리를 끝까지 읽은 서퍼님께만 특별히 알려드리는 초특급 정보이니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고 슬그머니 참여해 보세요..!

그럼 우리는 당첨자 소식과 함께 2주 뒤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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