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후원자님께 전하는 감사의 마음, 그리고 특별한 초대❤️

$%name%$ 후원자님, 한 해 동안 옥스팜과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 덕분에 전 세계 곳곳에서 가난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 가며 옥스팜의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새해가 며칠 남지 않았는데요. 옥스팜 직원들은 새해를 기대하며 여러 가지 일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즘 특별히 준비하는 일은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인데요. 트레일워커가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해 드리면,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100Km를 4인 1조가 되어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도전 형식의 기부 프로젝트입니다. 100Km를 걷는다는 것이 상상이 안 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가시고 계시답니다.😀

2024년도 대회에도 후원자님들이 함께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내년 트레일워커에는 100Km외에도 50Km에도 신청하실 수 있으며, 더 많은 후원자팀을 모집하고 있으니 후원자님의 새해 계획에 꼭 포함해 주시고, 신청해 주세요! 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name%$ 후원자님,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라며, 새해에는 더욱 기쁘고 좋은 일들로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 달의 소식 한눈에 보기

1️⃣ [긴급구호 소식] 가자지구 어린이들의 간절한 소원

2️⃣ [현장 소식] 11살 소녀 셜리와 기후 불평등 이야기

3️⃣ [홍보대사] 이제훈 홍보대사, '착한기부자상' 수상

4️⃣ [후원자 프로그램]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 후원자팀 모집

5️⃣ [연말정산] 2023년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긴급구호 소식]

가자지구 어린이들의 간절한 소원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두 달 넘게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간인들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어린이들의 피해는 더욱 극심합니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가자지구 사망자가 2만 명이 넘은 가운데 어린이들은 8천 명 이상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피해 가자지구 북부의 칸 유니스 난민캠프로 피신한 한 소녀

끝나지 않는 가자지구의 비극은 17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가자지구에는 약 55,000명의 임산부가 공습으로 병원을 가지 못해 조산할 위험에 처했으며, 영아 사망률 또한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언제 다시 시작될지 모르는 분쟁 상황 속에서는 어떠한 변화도 이룰 수 없습니다. 이 비극을 끝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완전한 휴전, 그리고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타협입니다.

옥스팜 지원 현황
• 10/07 휴전 촉구 성명 발표, 현장 조사
• 10/16 EU위원회 휴전 촉구 서한 전달
• 10/18 400가구 위생키트 제공, 189가구 현금 지급
• 10/27 식량키트 1,000개, 장애 아동 200가구 지원
• 11/22 완전한 휴전 촉구 성명 발표
• 11/25 실향민 20,000명 의료 서비스 지원 착수

👉 가자지구 최근 소식 보기

[현장 소식]

11살 소녀 셜리와 기후 불평등 이야기

지난 여름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남미, 유럽 할 것 없이 전 세계가 전례 없는 폭염으로 고통을 겪었던 한 해였습니다. 기후 전문가들은 위기를 넘어 ‘기후 붕괴’가 시작되었다고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는데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 붕괴, 누구의 책임이 가장 크고, 가장 큰 피해를 겪는 이들은 누구일까요?

솔로몬제도의 셜리 아후이아(Shirley Ahuia, 11살)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등굣길이 물에 잠기면서 좁은 보트를 타고 학교에 다닙니다. 해수면이 상승하기 전에는 학교를 갈 때 숲길을 이용했습니다. 병원에도 걸어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좁은 보트나 배를 이용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과도한 탄소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사람들은 빈곤층, 남반구 국가, 소규모 섬나라 등 상대적으로 탄소 배출에 책임이 적은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기후 재난을 예방하고 피해를 복구할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 큰 피해를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홍수, 가뭄, 태풍 등 기후 재난의 빈도와 강도는 나날이 확대되는 가운데, 급변하는 기후 영향을 체감하는 측면에서도 뿌리깊은 불평등이 존재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불평등이 심한 국가에서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7배 더 많았고, 특히 여성, 유색인종, 선주민, 소외계층 등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옥스팜은 다양한 청년 기후 활동가들과 함께 기후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현장, 옥스팜 기후정의 캠페인 ‘Make Polluters Pay’에 함께하는 청년 활동가 4인이 기후정의 실현을 위해 50만 명의 서명서를 직접 전달했습니다. 기후변화가 재난이 될지는 우리 사회가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하는지에 달렸습니다. 소수만을 위한 지구가 아닌, 인류 모두를 위한 지구가 될 때까지 옥스팜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 셜리와 기후 불평등 이야기

[홍보대사]

이제훈 홍보대사

<제3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수상

[후원자 프로그램]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에

후원자님을 초대합니다!

2015년부터 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꾸준한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재능 기부로 함께하신 이제훈 홍보대사님이 <제3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이제훈 홍보대사님의 수상을 함께 축하해 주세요!

👉 이제훈 홍보대사 활동 스토리

100Km를 4인 1조가 되어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도전 형식의 기부 프로젝트, '옥스팜 트레일워커'🏃‍♂️에 후원자님을 초대합니다. 옥스팜 후원자님 다섯 분을 선정하여 참가비 전액을 지원해 드리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옥스팜 트레일워커 후원자팀 신청하기

[연말정산]

2023년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2023년 연말정산을 준비하실 수 있도록 기부금영수증 발급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2023년 12월 31일까지 후원자님의 개인정보가 등록된 경우에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또는 <옥스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부금영수증 발급을 위해 이름, 주민등록번호 13자리, 주소를 모두 등록해 주세요.

* 개인정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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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영수증 발급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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