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아쉐 12월호와 함께 행복한 연말되시길😊
아트앤쉐어링은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함으로써 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가고자 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아트앤쉐어링은
 뉴스레터 <월간아쉐>를 통해 
매달 신선한 시사이슈와 문화예술계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어떤 주제인가요?  
<나눔>
📌기업의 사랑의 나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 환상적인 연말 영화의 연출
- 크리스 콜롬버스 감독
📌 나에게 사랑이란 무엇일까?

<월간아쉐> 구독자분들, 안녕하세요🤗

 

2022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이 찾아왔습니다.

다들 올 한 해 어떠셨나요?

행복하셨다면,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조금 힘들었다면, 그 시간들의 나를 성장하게 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 2022년을 후련하게 보내고 2023년을 맞이해볼까요?

  

여러분은 12월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연말 등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

 올 한 해 나를 사랑해주었고,

또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나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해요. 💌

나의 마음을 나누거나,

구세군에 돈을 기부하는 등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시간들이나

기회들이 많아지기에 ☕

저는 12월하면 나눔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것 같아요.

 💘


그래서 이번<월간아쉐>12월호에서는

사랑이 가득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나눔’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에디터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저희의 이야기를 통해서, 마음 따뜻한 한 해를 마무리하길 바라며

<월간아쉐> 12월호도 잘 읽기!! 🧤

  

📍 기업의 사랑의 나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소비들을

하곤 합니다

소비를 통해서 고객들은 기업의 제품을 사게 되고 기업들은 이득을 얻게 됩니다.

그런 고객들로부터 얻은 이익을, 기업은 단순히 기업의 몫으로만 여기지 않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으로 여기며,

 그를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도 합니다.

그런 활동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은 그런 기업의 몇몇사회공헌활동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1. 루이비통: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생산 🌏
  

 오랜 시간 물건을 지니게 된다면 물건의 가치가 원 물건의 가치에 비해 떨어지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물건의 가치가 저평가 되기보다,

오히려 고평가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


  우리는 흔히 그것들을 명품이라고 이야기를 하죠. 많은 럭셔리 브랜드들이 매년 자신들의 컬렉션을 제시하며, 시장에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늘 높은 순위의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는 루이비통이 바로 오늘 이야기할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루이비통은 처음 여행용 트렁크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브랜드로 시장에 등장했습니다. 루이비통의 정교한 가방 잠금 장치와 그들의 차별화된 로고플레이는 그들의 브랜드 이미지를 시장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


 이후 시장에서 새로운 신진 디자이너들의 영입을 통해서 루이비통이 가지고 있던 기존 이미지를 유지하는 방법과 혁신적인 시도로 화제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디자이너들을 영입한 후 훌륭한 결과물을 시장에 제시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가지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시키고 있습니다. 😎


  이들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또한 나누고자 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루이비통은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생산을 염두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루이비통의 제품 제작 시 원료를 자연에서 유래한 것을 주 사용의 화학 물질의 사용을 중단하고 환경 오염을 감소시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작 과정을 선택했습니다. 루이 비통의 원료의 85%를 환경인증 과정을 밟고,반 이상은 엄격한 인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패키징 과정에서 또한 환경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루이비통의 상자는 제품이 매장으로 이동하는 과정 중 발생하는 탄소발자국, CO2를 줄이기 위해 부피를 줄이고 운송으로 인한 환경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정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2. JYP ent: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 🌠

  
  

 

 대한민국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중 하나인 JYP ent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일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더걸스, miss A, day 6, TWICE, Stray Kids, ITZY, NMIXX등 다양한 국내 아티스트들을 배출하기도 하고 일본 중국에서도 글로벌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을 배출하고 있는데요. 앨범 판매, 콘서트, MD제작 등으로 소비자들을 통해서 회사의 수익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또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리드하며 다양한 인재 발굴과 양성을 실현중인 기업이기도 합니다. 이런 아티스트들을 배출해내 다양한 아이들에게 새로운 꿈을 심어주는 JYP ent의 사회공헌활동은 아이들의 꿈과 관련되어 있는데요. 👶


 바로 ‘Every Dream Matters!’,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 라는 비전을 가진 아이들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입니다. 이는 꿈꾸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활동입니다.  


  이는 EDM 소원성취사업으로 난치병 환자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사업인데요. JYP의 아티스트의 팬들 중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K-pop 아티스트의 꿈을 가지고 있는 환우들을 만나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활동입니다. 이를 통해서 꿈을 이뤘다는 성취감과 또 다른 목표를 세우며 새로운 꿈과 희망을 만들며 병을 이겨내겠다는 원동력을 만들어내는 기대효과를 가지고 진행중입니다.🤩 

 

 또한 경제적인 지원을 통해서 실질적인 치료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도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구를 만들기 위한 환경 캠페인 ‘LOVE EARTH’ 사업또한 🌳

진행하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에게는 감동을 아이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선물하여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JYP의 사회공헌활동은 엔터테인먼트라는 기업의 사업적 특성을 잘 살린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  

기타로 옷을 생산하는 과정을 중시하는 기업으로 유명한 파타고니아는  

그에 알맞게 공정 노동부터 환경까지 다양한 활동에서

 사회공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렇듯 기업에서는 각 기업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세상이 서로의 이익만을

추구하기만 하는 것이 아닌

사람과 사람사이의 정(情)이 아직까지 존재하고 있는 사례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닌,

우리 함께 살아가는 이 세상

나의 소비가 그냥 단순 물건 구매에

그치지 않고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나눔활동이 생기고, 선한 영향력이 만연한 세상을 바래봅니다. 🙏🌠

📍 환상적인 연말 영화의 연출 - 크리스 콜롬버스 감독

  

크리스마스 가족 영화

-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홀로 집에>


 가족이 크리스마스 여행을 떠나고 집에 혼자 남은 케빈은 도둑들에 맞서 집을 지키는, 명불허전 코미디 영화입니다. 화려한 오너멘트들로 가득한 미국의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풍경이 높은 채도와 조명으로 따뜻하게 연출된 작품이기도 하죠.


그 옆은,  J.K.롤링의 소설을 원작으로,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을 양성한

해리포터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해리포터 - 마법사의 돌>입니다.


어린 시절의 해리포터 삼총사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겨울 호그와트의 고즈넉하고 따뜻한 분위기 등을 느낄 수 있는 명작이죠. 


이 두 영화는 이미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그러나, 

혹시 이 두 영화의 감독이 같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모두 가족 영화와 어린이 영화의 대가, 크리스 콜럼버스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들입니다.


-

이 감독에 대하여 간략한 소개를 해보자면, 

크리스 콜럼버스는 원래 시나리오 작가로 영화계에 입문했으며 <그렘린>를 시작으로 스티븐 스필버그에 의해 제작된 여러편의 영화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후 시나리오 작가로 성공하게 된 크리스 콜럼버스는 90년 영화 <나 홀로 집에>로 영화 감독으로 커다란 성공을 거두며 흥행감독으로 이름을 떨치게 됩니다.

 

 이 후 <나홀로 집에2>와 뮤지컬 코미디 영화를 연달아 흥행에 성공시키며 때로는 입가에 미소를, 때로는 유쾌한 박장대소를, 때로는 눈가에 눈물이 고이게 하는 감동으로 관객들을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출처: 맥스무비)

그는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이제껏 상상하지 못했던 세상으로 관객들을 초대하기 시작했다습니다. 2001년, 조앤 K. 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 1편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영화화하면서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습니다.


 판타지 소설의 영화화는 원작의 맛을 살리기 어렵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흥미진진하고 판타스틱한 마법의 세계를 실감나게 만들어내어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다음 해 연이어 개봉한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까지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해내고 맙니다. 

  
  

(출처: 맥스무비)

이후 콜럼버스는 명실공히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거장이라고 불리며, 

2010년 다시 한번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의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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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콜럼버스의 연출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먼저 <나홀로 집에>에서 나온 케빈의 집을 둘러봅시다.



Red Green and Gold , It’s Christmas !

<나홀로 집에>를 떠오르면 바로 연상되는

크리스마스 전경의 케빈의 집입니다.

전형적인 미국 중산층의 집을 보여주고 있으며, 집의 겉면을 둘러싼 주황빛 조명이 따뜻한 색감의 필터와 가로등 주변으로 쌓인 눈과 더해져, 사람들이 이 영화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집 안의 인테리어를 살펴보면, 

꽃무늬 벽지와 앤틱한 가구들, 과한 듯한 장식들과 조명이 보이네요.

이 네가지 씬들을 살펴보면, 감독이 이 영화의 분위기에서

강조하고자 했던 색감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바로 빨강, 초록, 골드 입니다.


  벽은 녹색, 다이닝 룸 벽은 빨간색, 거실 벽은 다시 녹색, 키친 벽은 또 잔잔한 꽃무늬 벽지를 썼네요. 그리고 복도 바닥은 빨간색 카펫이며, 대부분의 창문에는 빨간색 커튼이 달려 있습니다. 


 복도에는 빨간색 식물과 초록색 식물이 골고루 놓여서 빨간색 카펫과 녹색 벽지 색깔과 보색대비를 이루고 있으며 장식품들은 대체로 금색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빨간색, 녹색, 금색으로 온 집안을 작정하고 꾸민 것입니다.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만큼, 아주 작은 소품에까지 이 세 개의 색을 골고루 사용했습니다.

christmass classic 이 따로 없습니다.

  

이 영화의 매우 한정적인 컬러 팔레트는 색감 필터의 사용에서도 알아챌 수 있네요.

내부 인테리어나 장식, 패션에만 사용한 것이 아니라 색감 필터에도 과감히 사용하며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 그 자체다, 라고 명백히 하고 있습니다.




📍아쉐같이가치생각:

나에게 사랑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매 순간 사랑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연인, 반려동물, 가족, 친구 그리고 나 자신 등 우리는 많은 것들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을 통해서 내 하루를 지속하는 힘을 얻기도, 내일이 기대가 되기도 하는 그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죠. 어떻게 보면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이지만, 우리의 삶에 있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기도 하는 그런 감정이죠. 💙


이번 <아쉐같이가치>에서는 이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사랑이 뭘까?’

 다들 고민해보신적 있나요? 이 사랑이라는 것이 참 정의 내리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랑은 꽤나 주관적이기에,

각자의 사랑에 대한 정의는 다를텐데…

친구들에게 가만히 있다가 ‘너는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 라고 물어보기도 뭐 뻘쭘하고..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사랑이란 무엇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하지만 우리 삶에 과거, 현재, 미래에까지, 이는 큰 부분을 차지하고 우리를 변화시킬 수도 있는 그러한 가치이자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각자가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는 시간을 가진 후 올 해를 마무리 짓는 것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이 내리는 사랑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 조금 쉬울 수 있게, 또한 이 사람의 사랑은 이런 것이구나 생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랑에 대한 정의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희가 내린 사랑이란 정의 잘보셨나요? 🥴

저희의 ‘사랑’에 공감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다른 사랑의 정의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이번 월간아쉐 12월호를 통해서 여러분의 사랑이 무엇인지 정의내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에게 사랑이란 무엇인지, 또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여러분들의 사랑이 저희도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


여러분들의 사랑의 정의를 인스타그램 @artandsharing

<월간아쉐> 미리보기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


사랑과 따뜻함이 가득한 그런 연말이 되시길 바라며 !


월간아쉐 12월호 마무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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