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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9일 화요일

부산·대구·제주 비 소식, 서울 구름多

안녕하세요 새벽N 구독자 여러분, 화요일 하루 시작 기분 좋게 하시길 바랍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습니다. 부산, 대구, 그리고 제주에서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강수 확률은 50%입니다. 체감온도는 30도 안팎으로 예상되며, 밤사이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밤 네티즌들이 올린 반응들을 살펴보자 !!
◆ 트럼프 미러링 레전드
◆ 자국민이 쇠사슬 차도 영화 보면서 웃어??
◆ 한국인 구금 왜? 베스트 댓글
◆ 한국인 구금에 대한 교포 지인의 이야기
◆ 문형배가 대차게 욕을 먹는 이유
◆ 끝까지 미국 탓하는 이재명 정부
◆ 한국인 구금자 지병약 반입 거절당해... 건강 우려
◆ 이 판국에... MBC 자막 레전드
◆ 1찍들 근황 ㄷㄷ
◆ 대진연 난리났다
◆ 중국 전승절 4050 커뮤니티 반응
◆ 진보라는 탈을 쓴 좌파의 두 얼굴
◆ 좌파들끼리 싸우고 난리났다
◆ 일본 유력한 차기 총리가 한 말 ㅋㅋㅋ
◆ [윤서인의 뉴데툰] 공감능력
351화: 이런 상황에서 웃음이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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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헌법연구위원 출신 직격 "검찰청 폐지는 '공안경찰' 국가로 가는 길 … 치안 완전히 무너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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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범죄는 고도의 법적 전문지식과 경험이 없으면 제대로 수사할 수가 없기 때문에 현재도 경찰은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를 뭉개버리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경찰은 인사권 구조상 승진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향후 무리한 수사와 인권침해, 영장청구 남발이 일상화 돼 결국 공안경찰이 되어버린다. 치안이 무너진 국가가 국가라고 할 수 있나."


2. 기후부 신설에 불붙은 '탈원전 시즌2' 논란 … "원전정책 삼원화로 엉망진창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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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정책 기능을 환경부로 이관하는 식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기후부)를 만들겠다고 밝히자 '탈원전 시즌2'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두 부처가 원전 업무를 맡게 되면서 비효율적인 정책 집행이 이뤄지고, 규제 부처인 기후부가 신규 원전 건설에 미온적일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3. '친명'마저 작심 비판, 박희승 "내란특별재판부 위험한 발상 … 尹 계엄 발동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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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당이 추진하는 내란특별재판부 설치에 대해 "위험한 발상"이라며 작심 비판했다. 친명(친이재명)계 의원이 공개적으로 내란특별재판부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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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9일 (음력 7월 18일) · 일진: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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