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재해취약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6월 초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주거복지연대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동작주거상담소는 화재 등 재해위험에 노출된 저장강박세대 발굴을 위해 사업을 홍보하여 사업참여자 접수를 완료하였습니다. 선정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조성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화재, 침수 등 재난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과 깨끗이 조성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정리정돈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재해취약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서울 서남권 일대의 재해 취약가구 및 주거취약계층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재해취약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정보제공을 통한 주거권 보장 지원, ▼재해 예방 및 생활습관 개선 교육을 통한 자립 역량 강화 등의 세부 내용으로 2025년 11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