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이메일을 더욱 효과적으로 구성하고 싶다면
신규 고객, 가입자, 후원자 등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는 웰컴 이메일은 그 자체로 구독자와의 관계를 쌓는데 효과적이지만, 업종과 구독자의 성격을 고려해 설계했을 때 더욱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업종에 따른 웰컴 이메일 유형 3가지를 소개합니다.

*다음 주 스티비 뉴스레터는 한글날로 한 주 쉬어 갑니다.
업종에 따른 웰컴 이메일
유형 3가지
스티비의 '뷰티 웰컴 이메일' 템플릿
1. 쇼핑몰의 웰컴 이메일
쇼핑몰에 가입한 신규 고객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할 때, 가입 후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코드를 웰컴 이메일에 활용해 보세요. 고객에게 더욱 큰 환영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첫 구매 전환을 빠르게 유도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고객이 쿠폰 코드를 확인하는 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쿠폰 사용하기' CTA나 추천 상품을 큐레이션 하는 영역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티비의 'B2B 웰컴 이메일' 템플릿
2. B2B 서비스의 웰컴 이메일
신규 사용자 획득 비용이 비교적 높은 B2B 서비스의 경우, 웰컴 이메일을 통해 환영의 인사를 건네고 서비스를 소개할 때 고객이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비스가 다양한 기능과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이때 '홈페이지 바로가기' CTA를 통해 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둘러볼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좋지만, 서비스 사용을 시작하는 입장에서 읽기 좋은 도움말이나 블로그 글을 소개한다면 우리 서비스가 더욱 친절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스티비의 '비영리단체 웰컴 이메일' 템플릿
3. 비영리단체의 웰컴 이메일
비영리 단체에 후원을 막 시작한 후원자라면 우리 단체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내 후원금이 어떤 곳에 쓰이는지 등 궁금한 것이 많을 것입니다. 이제 후원을 시작한 후원자가 궁금해할 만한 FAQ를 웰컴 이메일에 담아 전달해 보세요. 또 후원을 한 번만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지속할 수 있도록, 한 해동안 있을 정기 행사 등을 소개하거나 지난 활동에 대한 아티클을 전하는 방식으로 후원을 지속했을 때 후원자가 기여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Stibee News
2024 스티비 이메일 마케팅 세미나
현장 스케치
2024년 9월,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고객과 연결되는 일부터 고객과의 관계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가기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이메일 마케팅을 하고 있는 브랜드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커피 브랜드, 철제 가구 브랜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까지, ‘고객과 가까워지는 이메일 마케팅’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모인 세 팀의 이야기를 현장 스케치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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