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이메일을 더욱 효과적으로 구성하고 싶다면 신규 고객, 가입자, 후원자 등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는 웰컴 이메일은 그 자체로 구독자와의 관계를 쌓는데 효과적이지만, 업종과 구독자의 성격을 고려해 설계했을 때 더욱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업종에 따른 웰컴 이메일 유형 3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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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 가입한 신규 고객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할 때, 가입 후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코드를 웰컴 이메일에 활용해 보세요. 고객에게 더욱 큰 환영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첫 구매 전환을 빠르게 유도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고객이 쿠폰 코드를 확인하는 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쿠폰 사용하기' CTA나 추천 상품을 큐레이션 하는 영역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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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사용자 획득 비용이 비교적 높은 B2B 서비스의 경우, 웰컴 이메일을 통해 환영의 인사를 건네고 서비스를 소개할 때 고객이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비스가 다양한 기능과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이때 '홈페이지 바로가기' CTA를 통해 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둘러볼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좋지만, 서비스 사용을 시작하는 입장에서 읽기 좋은 도움말이나 블로그 글을 소개한다면 우리 서비스가 더욱 친절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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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단체에 후원을 막 시작한 후원자라면 우리 단체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내 후원금이 어떤 곳에 쓰이는지 등 궁금한 것이 많을 것입니다. 이제 후원을 시작한 후원자가 궁금해할 만한 FAQ를 웰컴 이메일에 담아 전달해 보세요. 또 후원을 한 번만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지속할 수 있도록, 한 해동안 있을 정기 행사 등을 소개하거나 지난 활동에 대한 아티클을 전하는 방식으로 후원을 지속했을 때 후원자가 기여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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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스티비 이메일 마케팅 세미나
현장 스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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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고객과 연결되는 일부터 고객과의 관계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가기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이메일 마케팅을 하고 있는 브랜드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커피 브랜드, 철제 가구 브랜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까지, ‘고객과 가까워지는 이메일 마케팅’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모인 세 팀의 이야기를 현장 스케치에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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