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블이네💌
네번째 이야기

새로운 웹. Web 3.0의 시대, 뭐가 달라져?💻

Web 2.0의 가장 큰 특징은 ‘참여, 공유, 개방’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전문가가 정보를 전달하고 이용자는 읽는 역할만을 수행하던 이전 웹과는 달리 Web 2.0에 들어서면서 모두가 참여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집단 지성을 실천하는 일이 가능해졌기 때문이죠. 꼭 html언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블로그, 카페 등을 쉽게 생성해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게 됐어요. 🙋

그럼 그보다 발전한 웹이 등장했다는거야?

아직까지 Web 3.0의 구체적인 형태는 존재하지 않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Web 3.0을 언급하는 만큼, 추후 중요한 개념으로 떠오를 확률이 커요. Web 3.0은 여러 단어들과 함께 언급되고 있는데요. ‘시맨틱 웹’, ‘개인화’, ‘지능형 웹’과 같은 단어들이 현재 Web 3.0과 가장 빈번하게 언급되고 있어요.📢

 

개인화는 알겠는데, 시맨틱 웹, 지능형 웹?

‘시맨틱 웹’, ‘개인화’, ‘지능형 웹’ 이 단어들은 Web 3.0의 가장 큰 특징을 설명하는 단어로 유사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가장 대표적인 단어인 ‘시맨틱 웹’을 통해 설명드릴게요.🧐 시맨틱은 의미론적이라는 뜻으로,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웹’을 뜻해요. 현재까지도 사람들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해서 원하는 정보를 눈으로 찾아 이해하고 있어요. 하지만 Web 3.0 시대에는 정보 자원들 사이에 연결되어 있는 의미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의 언어로 바꾸는거죠. 그러면 컴퓨터가 정보의 뜻을 이해 및 해석하고 기계들끼리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자체적으로 필요한 일을 수행하는 일이 가능해질거에요.🤖

 

더 자세한 예시를 통해 ‘컴퓨터가 수행하는 자체적인 일’에 대해 알고싶다면, 자세히 보기를 꼭 클릭해주세요!

메타로 바뀐 페이스북의 첫 위기?💦

현 Novi 제품 담당 부사장을 맡고 있는 스테판 카스리엘이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에요. 하지만 5년 넘게 데이비드 마커스의 주도로 진행되었던 프로젝트이기에 다른 책임자가 어떻게 마침표를 찍을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어요.💬

하지만 디엠 프로젝트의 걸림돌은 책임자 교환만이 아니예요. 디엠이 리브라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을때부터 미국 금융서비스위원회가 금융 안정성, 자금 세탁 등을 문제 삼으며 프로젝트 중단을 요구했거든요. 이러한 미국 규제 당국의 반발 때문에도 메타의 암호화폐 사업은 초기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메타에 닥친 위기에 대해 더 자세히 보고 싶은 스블러들은 아래 버튼을 클릭하세요!

게임위 ‘메타버스 연구’ 결과 발표

어쩌면, 메타버스가 정부의 사행성 규제 등에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겠어요.🤔

  

‘부캐전성시대’ 메인 포스터 공개

공개 전부터 첫 메타버스 예능의 시도, 방송인 신정환의 복귀작 등으로 여러 이슈를 불러온 TV조선의 ‘부캐전성시대’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부캐전성시대’는 페르소나별의 수도 새울시가 ‘블루 바이러스’로 힘겨워하는 시대를 배경으로 해요. 해당 프로그램은 블루 바이러스의 치료제인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서는 다섯 종족의 이야기를 그린 아바타쇼로 다섯 종족이 어떤 방식으로 대결을 펼칠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어요. 송해, 신정환, 마미손, 이휘재 등 다양한 직업과 나이를 가진 출연진들이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스블이도 궁금해지네요.🤗

앞으로도 스블러들이 메타버스를 쉽게 이해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스블이가 더욱 노력할게요! 메타버스에 대한 궁금증이나 어렵게 느껴지는 개념이 있다면 언제든지 스블이에게 물어봐주세요! 그럼 다음주에 더 알찬 메타버스 정보로 다시 돌아오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