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먹고 내집마련 한걸음 더
 💌 2023년 9월 12일 두부레터입니다.

오늘 두부 그 어느 때보다 알찹니다. 바로.. 첫 유료 광고가 들어왔기 때문이에요!! 님에게 꼭 필요한 양질의 콘텐츠만 엄선해서 전해 드릴게요. 광고인듯 광고아닌 광고같은 '내집마련 프로젝트'가 2회차로 진행되니 많은 호응 부탁 드립니다 🤗

together with 월부닷컴

💬 지금 핫한 뉴스

"오늘이 가장 싸다?"

이게 이 가격인데 청약 경쟁률이 이렇게 세다고?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뭔일일까요?

1년 새 아파트 분양가가 무서울 정도로 치솟고 있어요. 지난달 자료가 하나 나왔는데요, 7월 말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공급면적 기준·1㎡ 기준)는 492만 7천 원이었어요. 1년 전보다 11.9%가 오른 수치예요.

이렇게 하면 감이 잘 안 올 거예요. 예를 들어 볼게요.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가 얼마 전 청약을 마쳤어요. 동작구면 나름 핵심 지역인데요. 위치가 애매해요. 아파트가 꽤 올라가야 하는 언덕에 있어요. 진입 차도도 적절하지 않고, 역세권은커녕 주변에 전철이 없어요.

그런데 전용면적 84㎡의 최고 분양가 13억 3,930만 원 청약이 평균 14대 1로 마감됐어요. 심지어 주변 시세보다 높은 편인데도 말이에요. 

하나 더 들어가 볼까요? 이번엔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지어질 호반써밋 개봉입니다. 여기 스펙을 읊어볼게요. 3동짜리 소단지에, 바로 옆으로는 왕복 6차선의 남부순환도로예요. 소음이... 😵

그런데 전용면적 84㎡의 분양 최고가가 9억 9,860만 원이에요. 주변 시세보다 1억 이상 높아요. 청약 결과는 놀랍게도 평균 25대 1이에요.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아파트 분양에 '미분양' 표시가 먼저 붙었어요. 집값이 계속 떨어지는 상황에서 주변 시세보다 오히려 높은 새 아파트에 청약통장을 쓰지 않는 거죠.

그런데 갑자기 집값이 반등하면서 다시 청약통장을 꺼내기 시작합니다. 이유는, '이러다가 지금이 가장 싸겠는데?'란 불안심리가 크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분양가는 왜 오르나?

여러 가지 분석을 종합해 보면, 우선 규제완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혀요. 올해 들어 전국적으로 규제지역이 해제됐어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부동산 규제를 받는 곳은 강남3구+용산구뿐이에요. 그러다 보니 규제지역에만 걸린 '분양가상한제'가 거의 다 풀린 거죠.

분양가상한제는 '분양가격 너무 올리지마! 이 가격 이하로만 받아'라고 못 박은 건데, 그 못을 빼버린거죠. 그럼 건설사에서 분양가를 제한없이 올릴 수 있어요. 

물론 말도 안되게 받는 건 아니고 여기도 나름 이유가 있어요. 러-우 전쟁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삐걱대면서 원자잿값이 올랐어요. 여기에 인건비/금리 또한 오르면서 공사비가 비싸질 수밖에 없다는 거죠. 

이런 상황에서 집값이 갑자기 오르고 있네요? 그리고 주택공급을 너무 안 해서 2~3년 뒤 '수요<공급' 현상이 일어날거란 뉴스가 계속 나옵니다. 그렇다면 집값은 더 오를테니, 지금이 가장 싸다!는 심리가 작용하는 거예요.


공급은 왜 문젠데?

바로 위에서 언급한 문제들로 건설사들이 '지금 지으면 우리 손해겠는데? 좀 더 기다려보자'라고 소극적이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해서 얼마나 줄어드냐면요,

올해 들어 7월까지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9% 줄었어요. 착공 실적도 54.1% 급감했고요. 허가받고 삽을 뜬 후 대개 2~3년 후에 아파트가 완공돼요. 근데 그 2개를 계속 안하고 있으니 2~3년 후 새 아파트가 많이 나오지 않을거란 거죠.

그럼 살 수 있는 집보다 사려는 사람이 많아지면 집값은 또 오르겠죠? 그래서 정부가 부랴부랴 9월 20~25일 사이에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을 발표한다고 해요. 두부가 그때 바로 담아볼게요!


분양권이라도...?

이렇게 집값이 계속 오를거란 불안감, 그러니 지금이 가장 쌀 거란 불안감에 '새 아파트 찾기'에 분주합니다. 그런데 청약 경쟁률이 너무 치열하니, 이 판에서 싸워봤자 안되겠다 싶은 사람들은 분양권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해요. 

두부니까 정책 얘기를 하나 해볼까요? 이렇게 분양권으로 수요가 몰리는 이유! 바로 전매제한이 풀렸기 때문이에요.

저~어기 위에서 규제완화 얘기를 했어요. 올해 들어 규제지역이 강남3구+용산구 남기고 다 풀렸잖아요? 그러면서 분양권 전매제한도 풀렸어요. 투기세력 방지하고자 분양권을 몇년간 팔면 안되는 제도예요.

이제 규제지역을 제외한 서울 전역의 아파트 분양권은 당첨일로부터 1년 후 팔 수 있어요. 즉 입주 전에도 매매도 가능하다는 거죠. 그렇게하여 올해 하반기 서울에서 분양권 거래가 가능한 곳은 바로 [여기]입니다.


AD [진짜진짜 내집마련 프로젝트 #1]


"집값 다시 오르는 것 같아요, 어떡하죠?"
(feat. 두부x월부닷컴)

내려가면 더 내려갈 것 같아서 못 사, 올라가면 '그때 살 걸' 후회하느라 못 사, 지금 이런 굴레에 갇혀 있지는 않나요? 처음 내집을 살 때도, 다음 집으로 갈아타기 할 때도 '그놈의 타이밍' 잡는 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집값이 1년 넘게 쭈-욱 빠지더니 최근 들어 다시 반등하기 시작했어요. 또 기회를 놓친 것 같다며 조급한 마음이 생깁니다. 그러나 진짜 고수들은 뉴스 하나하나에 휘둘리지 않아요. 바로 '내집마련의 기준'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두부 얘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두부가 수원 영통에 마음에 쏙 드는 집을 발견했어요. 매매가 6억이에요. 조금 비싼 것 같은데... 급매물 나오길 기다릴지, 집값 조금씩 오르는 것 같은데 그냥 지금 잡을지 고민이에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내집마련의 가격 기준'입니다. 내가 A 아파트를 이 가격이면 산다 라는 기준을 정해야 해요. 너무 교과서같죠? 그 기준을 어떻게 세우는 건데?? 그걸 알려달라고!! 

그.래.서. 유튜부 구독자만 114만명인 '월급쟁이부자들TV'와 두부가 손잡고 2주간 '내집마련의 기초 노하우'를 전합니다. 😎      

              
노하우1. 비교대상을 알고 가격 기준을 세운다

비교대상이 있어야 기준을 세웁니다. 매일 네이버부동산/호갱노노 등 어플로 A 아파트 주변 시세를 체크해요. 같은 평수, 비슷한 환경에서 A 아파트와 비교하면 6억이 싼지 비싼지 가늠할 수 있어요.

그리고 두부가 백번 강조하는 임장! 직접 A 아파트 주변을 둘러보고 부동산도 여러군데 방문합니다. 가격 기준을 세우고 실제로 그 집이 마음에 들었다면 망설일 필요 없죠. 부동산 사장님한테 'A 아파트 00원(내가 세운 기준) 언저리로 나오면, 혹은 급매 나오면 꼭 연락주세요, 바로 계약금 쏠게요'라고 부탁을 해놓는거죠. 급매를 잡는 노하우는 발품밖에 없습니다. 사장님도 온라인에 올리기 전에 정말 살 것 같은 사람에게 먼저 연락하죠. 임장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노하우2.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A 아파트가 계속 눈에 아른거려 6억이든 뭐든 영끌해서 사고 싶어요! 라는 마음이 들어도 조금 차분해집시다. 대출은 '정말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만 일으키는 게 좋아요. 두부와 당근을 비교해 볼까요? 

  • 두부: 월급 700만원 / 소비 300만원 / 저축 400만원 / 종잣돈 4억
  • 당근: 월급 300만원 / 소비 200만원 / 저축 100만원 / 종잣돈 1억 

둘 중에 누가 사는 게 맞을까요? 너무 뻔하지만 두부입니다. 이미 4억이 있으니 2억만 대출받으면 돼요. 그럼 원리금 상환액이 월 100만 원 정도 되니까, 소비는 똑같이 하면서 저축액만 300만 원으로 주는거죠. 이렇게 대출은 일상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받는 게 좋아요. (대출계산기)
* 당근이라면 5억을 빌려야해요. 그럼 월 250만 원 정도를 상환해야 해요. 월급이 300이니 50만 원으로 생활해야 하네요? 200 쓰다가 50 쓰라고 하면 힘들죠🔥 

노하우3. 이게 정녕 최선입니까?

정말 A 아파트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전국 방방곡곡 둘러 다녀 봐도 이보다 좋은 걸 못 봤다! 그럼 그대로 GO 하면 됩니다. 그러나! 부동산의 중심은 서울, 혹은 서울에 가까울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건 불변의 법칙이죠.

그렇다면 같은 가격에 수원보다 더 최선인 곳이 혹시 있지 않을까란 의구심을 품어야 합니다. 어플에서 동일 평수에 6억 대 가격을 설정하면 해당 아파트가 쫘-악 나옵니다. 잘 찾으면 서울도 나옵니다. 같은 가격이면 대부분 '수원<서울'을 택할 겁니다. 집값 오르는 속도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죠. 

그래도 두부가 계속 A 아파트를 떠나보내지 못하는 이유, 바로 새삥이기 때문이에요. 신축이면 모든 게 좋아보이죠. 당연히 같은 가격이면 서울 아파트는 구축일테니 A 아파트가 더 끌릴 수밖에 없어요. 그렇다면 여기서 키 포인트 하나 더 들어갑니다.

바로 살 집(Live)과 살 집(Buy)을 구분하는 겁니다. 내 자산을 불리고 싶다는 투자 개념으로 접근한다면, 수원 아파트는 전세로 살고, 서울 6억집을 매매하는 거죠. 아주 간단히 계산하면 서울 집 세놓은 전세금으로 수원 아파트 전세로 들어가도 여윳돈이 생깁니다. (물론 이 경우 세를 주기 때문에 대출받기는 힘들겠죠)

이렇게 쭈-욱 정리하니 두부가 '왜 나는 더 넓게 생각을 못하고 A 아파트만 고집했을까!'라고 무릎을 탁! 치네요. 사실 이제 막 내집마련을 결심한 사람이라면 누가 저런 노하우를 가르쳐주지 않은 이상 두부처럼 생각할 수밖에 없죠. '누가 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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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두부가 준비했습니다.

사실 위에 쭈욱 소개한 내용은 유튜브나 블로그 등 마음만 먹으면 어디서든 얻을 수 있는 기초지식이에요. 진짜진짜 내집마련을 원한다면 '같은 가격이라도 더 투자가치가 있는 집을 고르는 찐 노하우'를 아는 게 중요해요! 이런 찐 노하우를 담은 new<내집마련 기초반> 클래스를 소개합니다. 
잠깐! 그냥 소개만 하면 섭섭하죠~ ⭐월부닷컴이 님에게만 '시크릿 쿠폰'을 증정합니다⭐ 받는 방법을 순서대로 알려 드릴게요. (공유 권장)

  1. 9/21(목) 오전 11시에 클래스 접수가 시작돼요.
  2. 인기가 워낙 높아 선착순 마감이래요. 오픈 알림신청을 해두면 클래스를 놓치지 않게 알려드려요.
  3. 월급쟁이부자들 회원가입 후 '마이페이지 > 쿠폰 > 쿠폰 등록' 화면에서 [내집마련쿠폰] 키워드를 넣어 미리 쿠폰을 등록해 주세요. (아래 이미지 참조)
  4. 9/21(목) 오전 11시, 클래스 접수 시 바로 두부전용 쿠폰으로 할인 받아 결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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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월급쟁이부자들TV로부터 광고비를 지원받아 작성됐습니다.

🏠 청약 시리즈

#돌고 돌아 온 줍줍

집값이 반등한다고 하니까 또 다시 '청약통장' 열기가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어느 정도냐면, 수도권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올해 초 대비 130배 이상 높아졌어요.😱 1월 0.28대 1이었던 경쟁률이 8월 36.62로 증가한 거예요. 

그러면서 다시 떠오른 것이 '줍줍'입니다.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잔여세대를 주워담는다 하여 줍줍이라고 해요. 입주자모집공고 후 미분양이나 미계약이 발생할 경우 '청약홈'에 다시 무순위/잔여세대 공고가 올라옵니다. 

중요한 건, 줍줍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가능한 100% 추첨제라는 거예요. 운 좋으면 당첨되는 시스템입니다. 청약이 인기 없을 땐 당연히 줍줍의 줍에도 관심이 없겠지만 이제 줍줍에도 줄서기가 시작됐습니다. 


잠깐, 줍줍은?


줍줍을 할 수 있는 경우는 크게 4가지가 있어요. 간단히 짚어볼게요!


  • 사전접수 무순위


'혹시 미분양 발생하면 어떡하지?'란 우려로 청약 전 미리 접수를 받는 경우예요. 그리고 청약 후 정말 미분양이 발생하면 사전접수한 사람 대상으로 추첨하는 거죠. 만약 청약통장이 없는데 저 아파트가 탐난다! 그럼 이 옵션을 노려볼만합니다.


  • 사후접수 무순위


청약 후 미분양이 난 경우 다시 접수를 받아 추첨해요. 단 조건이 있는데요, 청약 접수 결과 주택 유형별, 공급 세대수보다 신청자가 많거나 같은 경우만 공개 모집을 합니다.


이럴 경우 정보에 빨라야 이득이겠죠? 투기과열지구(강남3구, 용산구)는 무조건 청약홈에 공지해야 하므로 청약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해 두는 게 좋아요.


  • 선착순 방식

말 그대로 선착순으로 뽑아요. 줄을 빨리 서야 하는 거죠. 조건이 있는데요, 주택 유형별 공급 세대수보다 신청자가 적어야 '선착순 방식'이 열려요. 신청자가 없어 집이 남아돈다면 별다른 조건 내세울 필요가 없겠죠. 온다면 무조건 받아주는 거예요.

  • 계약 취소 주택 재공급

위의 3개는 모두 신청자가 미달인 경우잖아요? 당첨되고 난 후 다시한번 살펴보니 부적격자가 나와서 취소된 물량도 있어요. 예를 들어 규제지역 등에서 주택 전매제한 기간을 위반했다거나 기타 공급 질서를 교란한 행위 등이죠. 이 또한 추첨방식으로 당첨합니다.
 


📚 부동산 용어풀이

'패닉바잉'
합리적인 판단이 아니라 공황 상태에서 구매하는 것.

📰 간추린 늬우스

# 우리집 주인은 미성년자?
2021년 미성년 임대인은 3136명으로 2017년 대비 30% 가까이 증가했어요. 해당 기간 미성년 임대인은 한 번도 감소하지 않고 계속해서 늘어난 건데요. 이들이 벌어들인 임대소득은 5년간 총 2716억3400만 원이에요. 

# 살거야, 말거야?
부동산시장에 매물이 쌓이고 있어요. 그러면서 매매가격 상승은 둔화하고 매수심리는 위축된 분위기인데요. 집주인과 매수자의 희망가격 온도 차가 가장 큰 문제로 꼽혀요. 특히 하반기 거래 절벽 우려도 나오네요.

# 이제 전셋값 올라가나
지난달 수도권 전셋값은 0.02% 올라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어요. 서울은 중구, 강남구, 광진구, 서대문구, 송파구 등에서, 경기는 의왕, 용인, 안산시 등이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어요.

# 신희타 계약자에 희망을?
신혼부부 내집 마련을 지원하는 공공주택 '신혼희망타운'의 모기지 금리인상에 대해 기준점을 계약 체결일이 아닌 청약 시점으로 변경하는 방안이 추진돼요. 신희타는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와 연 1.3%의 낮은 고정금리 대출을 제공하고, 3억 원 이상 주택은 모기지 의무 가입 후 시세차익의 최대 50%를 정부와 공유하도록 설계된 제도예요.

# 연대 원룸 월세가 80만원!
지난달 서울 주요 대학가의 원룸 평균 월세가 전년 대비 3.53% 상승했는데요. 특히 연세대 인근의 원룸 월세는 1년 새 50% 넘게 올라 가장 상승폭이 컸어요. 서울 주요 대학가 매물의 평균 월세는 보증금 1000만 원 기준 59.9만 원을 기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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