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시뮬레이션을 잘하기 위해서는 두려움의 크기를 직접 측정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이 반복될 수록 두려움의 크기가 줄어들게 되죠. 두려움의 크기를 측정하는 방법은 위에서 말한것 처럼 덜 두려운 상황에서 여러번의 리허설을 해보거나 혹은 그 일의 성공 가능성을 미리 예측해보는 것입니다.
일론머스크는 샘알트만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Space X 사업의 성공 확률이 10% 정도 밖에 되지 않을 거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계산한걸까요?) 그러면서 이 도전이 모든것을 잃을 수도 있었지만 본인이 실패하더라도 인류가 한발 더 앞으로 나가는 역할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하며 실패를 받아드리는 논리까지 설명하고 있죠. 이처럼 누구나 막연한 두려움을 그냥 받아드릴 수 는 없습니다. 두려움 예측할만한 충분한 리허설을 했거나, 혹은 그것을 감당할만한 충분한 노력을 했을때에서야 그 두려움을 감당할 용기가 생기는 것이죠.
Just Do It VS 그냥 하지 말라
이 둘은 어찌보면 상반되는 말 같지만 동시에 일맥상통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Just Do It. 두려울 땐 일단 작은거라도 시작해보는것. 그리고 시작을 통해 두려움을 직접 체험해보는 것. 그것이 두려움을 가장 크게 줄여주는 길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동시에 큰 일은 그냥 무턱대고 하면 안됩니다. 아니 그 두려움이 커서 시작도 어려워지죠. 생각하고, 고민하고, 따져보면서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 충분히 예측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우리의 두려움을 감당하면서 앞으로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려울때 생기는 공포의 순간에는 아드레날린,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코르티졸과 같은 우리를 긴장시키는 여러 신경전달물질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하지만 이 신경전달물질은 단지 우리를 긴장시키는 것을 넘어 우리를 우리의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두려움을 극복할 힘을 주는 물질들입니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강력한 에너지죠. 그러니 두려움 그 자체를 두려워하지 말고, 두려움의 힘을 믿고 도전해보세요! 단계적으로. 그러면 두려웠던 하루하루가 열정적으로 변화될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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