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랑 앞에서 용기를 낼 줄 아는 웨이드라는 인물이 너무 사랑스러웠는데요. 그 매력은 솔직함과 사랑을 건넬 줄 아는 다정함 때문에 나오는 것 같아요. 웨이드와 앰버의 사랑 표현을 통해 이런 의문이 들었어요.
“사랑은 언제,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사랑을 자주 표현하는 웨이드에 비해 앰버가 한 사랑 표현에서는 묵직한 감동을 더 느낄 수 있었어요. 사랑을 조심스럽게 인정하는 앰버의 성장 과정을 보면서 정말 뭉클했답니다.
님은 매일 밤 자기 전, 인사처럼 건네는 “사랑해”와 사랑의 감정들을 모아서 벅차오를 때 건네는 소중한 “사랑해” 중에 어떤 사랑 표현을 더 좋아하나요?
후자의 경우, 상대방의 입에서 터져 나온 “사랑해” 한 마디로 우리의 관계는 더욱더 깊어질 수 있더라고요. 그동안 소중하게 쌓아오고, 준비한 말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또 타이밍만 기다리기에는 사랑을 주고받을 시간도 부족한 짧은 인생이잖아요. 저는 직접 사랑을 내뱉기 전까지는 얼마나 상대방을 사랑하는지도 알 수 없다고 생각해요.
내뱉을수록 익숙해질 수밖에 없는 사랑,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