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창단 2년, SSG랜더스가 쓴 영웅 신화

안녕하세요.😀 신세계그룹 뉴스룸입니다.

지난 8일, 뜨거운 소식이 있었는데요. KBO리그 최초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SSG랜더스가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시작부터 완벽했던 SSG랜더스는 통합우승의 주인공이 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2022시즌 7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새로운 프로야구 역사의 시작을 알리며 '세상에 없던 야구'를 완성한 SSG랜더스의 소식, 이번 신세계그룹 뉴스룸에서 전달드립니다.

그럼, 뉴스레터 112호 시작합니다!

SSG랜더스, 창단 2년 만에 거둔 통합우승

① SSG랜더스, 한국시리즈를 제패하다

지난 8일, SSG랜더스필드는 우승콜과 함께 관객의 함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SSG랜더스가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무려 창단 2년 만에 통합우승을 거뒀는데요! 정규리그에서 KBO 최초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룬 SSG랜더스는 한국시리즈까지 제패하며 2022년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② KS 맞대결, SSG랜더스 VS 키움히어로즈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 모두 ‘창단 첫 우승’에 도전했기에 더욱 긴장감이 감돌았는데요. 승패를 앞다투던 양 팀은 2승 2패의 무승부 상황에서 5차전에 돌입했습니다. 한 치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5차전 9회말, 베테랑 김강민이 끝내기 3점포를 쏘아 올리며 5-4의 역전승을 일궜습니다! 이어 6차전에서 에이스 김광현이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SSG의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③ 2022의 챔피언, SSG랜더스

5차전에서 끝내기 역전포를 터트린 김강민이 KS 통합 MVP를 차지해 역대 최고령 KS MVP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감독, 선수단, 구단주는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우승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2022년, SSG랜더스는 새로운 역사를 쓰며 프로야구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무결점 챔피언' SSG랜더스의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