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재미래전략연구원이 자리한 부암동은 날이 갈수록 푸르름을 더하며 여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태재미래전략연구원입니다.
여름의 문턱에서 뉴스레터로 다시, 오랜만에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지난 3월, 태재미래전략연구원은 재정비 기간을 거쳐 재단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2015년 여시재로 시작해 이번 봄, 태재미래전략연구원으로 2막을 연 셈이지요. 바뀐 재단명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태재'는 인류 공영을 위해 동시대인 모두의 지혜를 아우르는 '큰 집'이 되겠다는 의미이자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태재'라는 이름을 같이 하는 혁신적 교육기관 태재대학교와 더불어 미래 세계 변화를 선도하는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태재미래전략연구원의 비전과 미션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보다 명확해진 네 가지의 연구 주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미래를 고민하려 합니다.
✔️ 미·중 갈등, 우크라이나 전쟁 등 세계의 갈등을 협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혜안과 한반도의 역할을 찾는 것
✔️ 인구 증가, 생태계 파괴, 기후 변화 등으로부터 지구의 지속가능 방안을 찾는 것
✔️ 디지털 기술이 가져 올 사회의 변혁을 면밀히 살피는 것
✔️ 디지털 전환이 이끄는 다음 단계 사회의 새로운 시대 가치를 만드는 것

국제 세미나와 포럼 등 함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장도 더 자주 마련하고, 지성과 혜안이 모이는 콘텐츠 플랫폼 운영에도 힘을 실을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태재미래전략연구원의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사람과 생각이 모일 때 '큰 집'은 더욱 그 가치를 발합니다🏡
태재미래전략연구원에서는 앞서 언급한 네 가지 연구 주제별로 외신, 각종 리포트 등 최신 동향을 항상 살피고 있습니다. 
이를 다음 주부터 <최신 해외 동향>으로 묶어 매주 금요일 메일로 보내드릴 계획입니다. (연구원 홈페이지에서도 같은 내용을 모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이번 주 <최신 해외 동향>을 함께 살펴보세요📰 
[2023.6.15 동아일보] [김도연 칼럼] 산업화의 첫걸음을 내딛은 반세기 전 여름 - 김도연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이사장 칼럼
[2023.6.10 매일경제] [매경춘추] 달라야 산다 - 주영섭 태재미래전략연구원 미래산업위원장 칼럼
P.S. 태재미래전략연구원은 뉴스레터를 통해 연구원 안팎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우리가 관심을 두고 있는 다양한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구독자 참여 코너도 차차 확충해나갈 계획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나 피드백을 media@fcinst.org로 보내주세요. 귀담아듣고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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