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0. 23. Fri. vol.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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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회사에 들어온 취재 기자에게 묻습니다.
"고생 많다, 요즘 바쁘니?"
이 평범하고 다정한(?) 안부 인사에는 고약한 함정이 있습니다. 바쁘다고 하면 하는 것도 없이 바쁘다고 엄살이다, 바쁘지 않다고 하면 일은 하지 않고 뭐하느냐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영리한(?) 후배들은 그냥 열심히 하고 있다 같은 말로 함정을 피하곤 합니다.
어제 너도나도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제가 기자들이 뉴스레터를 잘 챙겨보는지 함정을 파놓았습니다. 그날 오후 후배 한 명이 간식을 건네며, 무려 간식을 건네며 뉴스레터 잘 보고 있다고 인사했습니다. 이렇게 함정을 영리하게(?) 피하는 기자들이 있기에 경남도민일보 미래는 밝다고 하겠습니다. 이렇게 이번 주를 마무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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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 속에 100인 이 영화는 음악과 영상 지분이 정확히 50 대 50입니다. 이 영화에서 또 인상적인 다른 OST는 나중에 공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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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100일을 맞은 단체장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오태완 의령군수입니다. 경남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하지만 수치로 드러나지 않는 매력이 넘치는 지역 의령에서 그리는 미래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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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전국체전에서 경남은 금 42·은 58·동 94등 194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전국체전에 앞서 메달보다 앞선 땀에 배인 가치를 짚은 기획 오늘만 노메달. 그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 오늘만 노메달 모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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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그라질 듯했던 꿈이 현실로 다가온 순간 66세 산악인은 무작정 짐을 쌌습니다. 정재은 한국산악회 경남지회 명예지부장이 전하는 존뮤어트레일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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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 맛이 꿀맛! 통영사람들은 굴을 꿀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경남에서 생산하는 양식 굴 생산량이 전국 90%를 차지합니다. 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굴수협)과 통영수산업협동조합은 22일 굴초매식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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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니│오늘은 신문 1면에 경남체고 펜싱부 선수들이 전국체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고 환호하는 사진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축하축하합니다~~^^ 그동안 흘린 땀방울의 결과물이겠죠.
선수 여러분들~~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
- 받거니│먼저 신문 1면이라는 말에 멈춰 읽고 또 읽었습니다. 자신은 물론 부모님이 신문 보는 모습을 본 적도 없다는 시대(?)에 귀한 독자님을 이렇게 접합니다. 그래서 축하축하를 마치 제가 받는 것 같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주거니│홈플러스 마산점에 제가 좋아하는 여러 입점업체가 있는데, 소식이 들려올 때 마다 마음이 덜컥해요. 가고파서점은 골목으로 나오셔서 그나마 안심이지만, 강아지를 정말 애정으로 봐주시는 도그플러스가 없어질까봐 조마조마합니다. 부디 잘 해결되길 ㅠㅠ
- 받거니│그 여러 업체를 입점업체로만 묶어서 생각했습니다. 각 매장마다 오가는 사람들이 얽힌 일상이 있다는 사실을 새삼 되새겼습니다. 부당하게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잘 챙겨보겠습니다.
- 주거니│제가 사는 곳 시장님 기사가 실려 반가웠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쓰신 분이 편집자님 아니신가요?ㅎㅎ 아무튼 양산시 버스노선이 참 웃기거든요 제가 창원에 살다 와서 그런지 양산은 진짜 대중교통이 불편하다 못해 비효율적이에요 특히 8번 버스. 택시도 부족하고 버스 노선도엉망이고 자가용 있으면 정말 편하고 대중교통은 최악인 도시라고생각합니다 (다음에 이문제도 좀 다뤄주십사하고 길게 하소연보냅니다ㅎㅎ)
- 받거니│여기서 편집자는 저를 말씀하신 것인가요? 그렇다면 기사를 쓴 사람은 제가 아니고 양산을 맡고 있는 이현희 기자입니다. 대중교통 하소연(?) 해주셨는데 주거니받거니를 딱 그렇게 이용하면 됩니다. 이현희 기자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보고 있나, 이현희! ㅎㅎ)
- 주거니│피드백은 진짜 최고인 것 같습니다. 기레기 관련해서 물었는데 그렇게 진지하게 답해 줄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았거든요 ㅎ~ ^^;; 진심이 느껴져서 진짜 고마웠습니다.
- 받거니│아직 주거니가 많지 않아서 아닐까 싶습니다. 글 한 번 보내기까지 마음을 내기가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잘 알기에 답에 소홀할 수 없습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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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은 내용을 건드리지 않는 범위에서 분량 등을 고려해 일부 편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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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 나쁜 날이 아니라 누릴 날, 살필 날로 받아들이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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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도나도 어땠습니까. 감상, 사연, 상담, 제보, 칭찬, 충고, 노래 신청… 어떤 의견이든 보내 주십시오. 소통은 오지에서 라디오 주파수 맞추는 것과 비슷하여 간절한 송신과 수신이 가까스로 닿을 때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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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민일보 콘텐츠를 살뜰하게 공유하겠습니다.
- 뉴스레터를 만드는 이유입니다. - 어려운 것은 쉽게, 쉬운 것은 깊게, 깊은 것은 재밌게 전하겠습니다. - 매일 오전 7~8시 발송합니다. - 너도나도는 너 도민, 나 도민일보를 줄인 말입니다. 너도나도는 곧 우리입니다.
- 경남도민일보 콘텐츠가 아닌 이야기도 하겠습니다.
- 우리 사는 이야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 하루에 한 곡씩은 듣겠습니다.
- 저마다 다른 사람들을 잠시라도 묶는 그 힘을 믿습니다.
- 적극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 제가 뉴스레터를 만드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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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한 연대, 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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