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67│2021.12.24. 독자 님 안녕하세요🙃 요셉 간사입니다. 평안한 성탄절 이브 맞이하고 계신가요?🎄 저는 최근 흥미로운 모임을 하나 준비했어요. 게더타운으로 진행하는 <뉴스앤조이> 후원회원 모임인데요. 게더타운은 2D RPG 게임과 유사한 형태를 띤 '화상회의' 플랫폼이에요.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어떤 건지 금방 아실 거예요.
사실 두 달 전, 게더타운으로 <뉴스앤조이> 기자·직원들과 경건회를 진행해 봤거든요. 다들 좋아하더라고요. 직접 캐릭터를 움직이면서 무언가를 체험하고, 같은 공간에 있는 다른 유저들과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이 큰 만족감을 주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머릿속에 있던 상상의 공간을 가상 세계에서 자유롭게 펼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아, 이래서 메타버스, 메타버스 하는구나' 싶었죠. 연말 후원회원 모임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습니다. 모임 주제는 연말이니만큼 '지난 1년에 대한 회고'였어요.🤔 <뉴스앤조이> 보도와 활동을 돌아보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회원님들 개개인의 삶을 회상하는 시간이었어요. '성경의 숲'이라는 약간 식상한(?) 테마로 가상공간을 꾸미고, 수많은 주인공 중 사람들에게 익숙한 인물들을 배치했어요. 도망치는 야곱, 용감하고 슬기로운 다윗, 하나님 명을 외면하는 요나, 베들레헴을 헤매는 요셉과 마리아 등이요. 각 인물이 처한 상황과 이들이 겪었을 감정을 묵상하다 보면 참가자들도 어느 순간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거라고 기대했거든요. 링크를 남겨 놓았으니 관심 있는 분은 한번 둘러 보세요.🔎 <뉴스앤조이>는 내년부터 독자님과 함께하는 게더타운 예배를 시작하려고 해요. 그러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려요!🐕 🌳성경의 숲 1.0 탐색하기 / 문의: josef@newsnjoy.or.kr 사역기획국 요셉
처치독 리포트 오팔 세대 신앙생활이 궁금해요👂
한국교회 50·60대 교인들의 신앙생활 및 의식 수준을 조사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한국교회탐구센터와 실천신학대학교대학원 21세기교회연구소는 매년 이맘때면 특정 주제로 여론 조사을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하는데요. 이번에는 한국교회 구성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50·60대 교인들에게 질문을 던졌어요. 한국교회 부흥기에 신앙생활을 시작한 50·60대 교인들이 현재 교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데 비해, 정작 이들에 관한 선행 연구는 많지 않았다고 해요. · 기간: 10월 20일 ~ 25일 (6일간) · 방식: 온라인 · 대상: 전국 만 50~69세, 남녀 개신교인 700명 - 남성: 325명(46.5%), 여성: 375명(53.5%) - 50대: 433명(61.9%), 60대: 267명(38.1%)
무엇이 교회를 위협하나요 12월 14일 발표한 주요 결과를 몇 가지 소개할게요. 🔖무엇이 교회를 위협하나요?
🔖교회 의사 결정에 전 교인 의견이 반영되나요?
🔖지금 출석하는 교회에 만족하나요?
꼰대라고 생각하시나요?
🔖꼰대라고 생각하시나요?
🔖결혼, 출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20대인 저는 조사 결과를 보며 공감하기 어려운 지점도 있었지만, 저희 부모님을 떠올려 보니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고요. <뉴스앤조이>를 애독해 주시는 50·60대 독자분들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한편으로는 한국 사회가 2025년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인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교회가 노인 빈곤과 노동 문제 등을 고민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며 교회가 교인들의 현실 인식과 필요에 좀 더 귀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편집국 수진 관련 기사
독자님, 이번 주는 이런 일이 있었어요📣 ※ 키워드를 누르시면 기사로 연결됩니다 1. 라이즈업무브먼트 전 대표 이동현, 활동 재개: 미성년자를 상대로 그루밍 성폭력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자진해서 사퇴한 라이즈업무브먼트(라이즈업) 전 대표 이동현 씨가 활동을 재개했어요. 그는 '그루밍 성폭력'을 인정하지 않고 <뉴스앤조이> 대표와 기자를 고소했어요. 아울러 라이즈업에서 함께 사역한 동료 7명도 고소했어요. 자신이 라이즈업에서 물러난 이후, 단체를 수습한 이들이 '재정 감사'를 빌미로 회계장부를 조작했고, 그 결과 자신이 매년 수억 원을 횡령한 사람으로 몰렸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2. 교회 성폭력 생존자의 오늘: 교회 혹은 신학교에서 성폭력 피해를 입은 여성들을 연속해서 인터뷰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기사 4편이 나왔고, 마지막 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자신이 입은 피해를 공론화한 후 수개월에서 수년이 지난 현재, 이들은 어떤 일상을 살고 있을까요. 그들이 원하는 '피해 회복'이란 무엇이며, 그 회복이 삶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지, 회복에 도움이 혹은 방해가 된 것은 무엇이었는지 들어 봤습니다. 3. 기독 시민단체들, 대선 후보 캠프에 107개 정책 제안: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기독교환경운동연대·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독법률가회·영등포산업선교회·좋은교사운동·희년함께 등 기독 시민단체들이 연대해 구체적인 정책들을 제안했습니다. △교육 △노동 △생태·환경 △이주·난민 △장애인 △청년 △토지·부동산 △한반도(대북 관계, 통일, 평화) 등 8개 분야에서 정책 총 107개를 내놨습니다.
2021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연합 예배🎄 2021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연합 예배가 12월 25일 오후 4시 30분 열립니다. 예배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뉴스앤조이> 유튜브 채널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성탄절 연합 예배 주제는 '미얀마 민주화'입니다. 군부에 저항하는 미얀마 시민들과 뜻을 함께하고, 미얀마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하여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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