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김범수 의장,  ⓒ 조선비즈

국내 대표 IT 기업인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이 5조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히면서,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카카오는 국내 IT 기업 최초로 ESG 위원회를 신설하기도 했는데요, 환경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의 카카오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최근 불거진 '중소기업 베끼기' 등 카카오를 둘러싼 논란들을 무마하고자 내린 결정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지 않나요? 

- 카카오의 ESG 프로젝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Environment 부문에서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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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 Artisan Botanics라는 대마초 상품 제조 업체는 포장 시 발생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밀봉이 필수인 제품 특성 상 재사용가능한 병을 사용하기 어려워 이들은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이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외에도 대마초 산업이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 대마초 산업과 플라스틱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 기업가가 말하는 B-Corp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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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으로 우리는 시력을 잃게 될지도 모릅니다. 노화 관련 황반 변성인 AMD는 50대 이상 사람들의 흔한 실명 원인인데요. 눈은 미세먼지에 의해 생기는 손상에 취약하기 때문에 대기오염은 AMD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외출만 해도 시력이 나빠진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대기오염말고 기존의 AMD 위험 요소는 뭐였을까? 

- 세계 인구의 90%가 더러운 공기 속에서 산다고 한 WHO... 

👉 https://bit.ly/2ZfWEhn 

바이든 대통령은 임기 첫 날, 파리협정에 복귀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후 전 대통령인 트럼프가 가속화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다양한 환경정책에 서명하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일까요? 생태 파괴, 대기오염, 화학물질 등 7가지 부문에서의 바이든 정부와 트럼프 정부의 정책 차이, 깔끔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 시추 과정에서 동물을 죽여도 괜찮았다고!? 

- 이제는 기후변화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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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시위를 했다고 학교에서 출입을 금지 당한 소녀가 있습니다. 무려 2060 넷제로를 선언한 중국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겉으로는 기후변화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등 일상 속 실천 차원에서의 변화만 강조하고, 국가 주도의 개혁은 미루는 중국의 아이러니한 기후변화 대응,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지 않나요? 

- 중국의 의무 환경 교육, 뭐가 문제야? 

- 왜 국제 NGO들은 유독 중국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일까? 

👉 http://bit.ly/2NpL8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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