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84.

안녕하세요, 여러분! SIDO는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는 여행 큐레이션 레터입니다.

전 세계 아름다운 숙소부터 여행업계의 숨은 이야기까지 다양한 여행 소식을 전합니다.


 

한낮 기온이 25도 가까이 오르면서 벌써 여름이 찾아온 것만 같네요.

이렇게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최근 20대 사이에서 전통시장 맛집 투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비교적 저렴하게 장도 보면서 시장 속에 숨겨진 맛집을 찾는 매력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시장은 지역 곳곳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도 있죠!

 

 

멀리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시간과 비용 등의 문제로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하나의 콘셉트를 정해 ‘시장 투어한번 떠나보면 어떨까요?

 

 

 



SIDO 여든네 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홍콩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는 법


홍콩의 밤은 낮보다 길다. 화려한 밤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날이 어두워져도 곳곳이 불을 환하게 밝히기 때문이다. 자연스레 홍콩에선 밤을 즐기는 방법도 다양하다. 그중 한 가지가 바 문화다. 홍콩 골목에는 개성 넘치는 바가 많다.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까지 매일 밤, 홍콩의 바에선 새로운 추억이 깃든다. 덕분에 홍콩에는 아시아 베스트 50에 꼽힐 만큼 우수한 칵테일 바도 여럿 있다.

 

아시아 베스트 50에 선정되는 방식은 간단하다. 이름 그대로 아시아인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순위를 정한다.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직업군은 다양하다. 바텐더, 칵테일 애호가는 물론 기자, 작가와 같이 칵테일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사람도 포함하기 때문이다. 단, 투표는 해당 직업군에서도 전문가급만이 참여할 수 있다. 덕분에 순위에 오른 바는 모두 다른 매력을 품고 있을 뿐 아니라 맛, 독창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수준 높은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따뜻한 봄날, 낭만을 느끼기 좋은 국내 호텔 BEST 5


봄바람이 살랑이는 요즘, 호텔가에서는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완연한 봄 날씨를 느끼며 이색적인 모임 자리를 계획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금 이 계절의 낭만을 고스란히 느끼기 좋은 호텔 6곳을 소개한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을 오는 23일부터 선보인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의 야외 테라스에서 오붓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여행터뷰]“대세는 소도시 여행외국인의 고속버스 예매 돕는 여행 플랫폼의 정체

 

하늘길이 열리며 세계 곳곳으로 이동하려는 움직임이 치열하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그간 해외로 향하는 국내 여행객에만 집중했다면, 이번엔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주목할 차례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총 103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15% 증가했기 때문이다.

 

인바운드 여행이 성장하면서 여행업계의 움직임도 바쁘다. 클룩도 그중 하나다. 클룩은 올해 초, 외국인 대상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를 공식 론칭하는 등 한국 인바운드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에 한창이다.

회식·데이트·모임 전부 가능애주가·미식가 설레게 하는 봄맞이 무제한 주류프로모션 다 모아 봄

 

무제한 주류를 제공하는 호텔이 늘고 있다. 와인부터 맥주, 프리미엄 샴페인까지 주종도 다양하다. 올봄 호텔에서 다채로운 미식과 어울리는 주류를 마음껏 즐기며 봄을 만끽해 보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평일 디너 뷔페 이용 시 무제한 와인을 제공하는 ‘와인 나잇 (Wine Night) 프로모션’을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전국의 춘향이가 자고 간다는 스위트호텔 남원 후기


남원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거의 모든 객실에서 지리산을 볼 수 있고, 호텔 바로 앞에는 잔잔한 원천이 흐르고 있어 평화로이 감상할 수 있는데요, 산멍, 물멍, 불멍하며 힐링할 수 있는 스위트호텔 남원에서 휴가 보내는 건 어떨까요?

 

 

럭셔리 호텔 스위트호텔 남원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놓치기 아쉬운 SIDO
지난 뉴스레터 모아보기
영감을 주는 SIDO
이전 뉴스레터 살펴보기
© 2022. TRIPPLU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