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강단에 서던 분들이 이제는 노트북 앞에 서는 경우가 더 많아졌습니다. 모든 세미나를 웹을 통해 진행하는 기업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웨비나라는 용어도 익숙해졌습니다. 웹과 세미나의 합성어인 웨비나는 이제 신조어도 아니죠. 그런데 웨비나는 오프라인에서 보다 청중을 사로잡기 훨씬 더 어려워졌습니다. 어렵게 준비한 자료와 스피치가 허공에 흩어지지 않도록, 효과적인 웨비나를 위해 준비한 6가지 팁을 확인해보세요💻💡 당신의 성공적인 웨비나를 응원합니다. 1) 자신을 잘 소개하라 ✋ 강연의 주제와 본인의 스펙을 연결하여 초반에 임팩트를 남겨야 합니다. 이 웨비나를 왜 들어야하며 듣고나면 어떤 것을 얻어갈 수 있는지 강연의 가치와 발화자의 전문성으로 공신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카메라를 활용하라 🎥 모니터 앞에선 쉽게 사람을 잊고, 습관을 행하기 쉽습니다. 특히 은어나 사투리 등 비표준어의 남발이나 지인에게 말하듯 중언부언 하지 않도록 하며, 눈치를 보는듯한 불안한 시선 처리도 주의해야 합니다. 3) 목소리를 적절히 이용하라 🔊 영상을 보지 않더라도 목소리는 계속 듣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조로운 모노톤의 음성이 아닌 완급 조절을 통해 주의를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약간 빠른 정도의 속도감으로 핵심 내용은 강하게 말합니다. 특히 모든 발음을 명확히 합니다. 4) 슬라이드는 많이 준비하라 📑 웨비나에서는 청중의 집중력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오프라인에서는 하나의 슬라이드를 놓고 긴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었지만, 웨비나에서는 더 많은 슬라이드가 필요합니다. 집중할 환경을 제공해주지 않으면 청자는 듣기를 포기해버립니다. 슬라이드는 최소 분당 2개 이상이 좋습니다. 5) 텍스트와 이미지는 크게 만들어라 💬 웨비나는 이동 중에, 휴대폰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슬라이드가 잘 읽힐 수 있도록 텍스트와 이미지를 크게 사용합니다. 6) 청중이 슬라이드를 보도록 만들어라 💡 웨비나의 청중은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들으면서 다른 이메일 업무를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이 내용만 이해하셔도 오늘 웨비나의 목적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지금 집중해주세요!' 등 브릿지 멘트를 활용해서 청중의 집중을 유도합니다. 📢 항상 청중을 Follow Up 하며 중간중간 강연 내용을 정리해주고 재미를 주도록 노력해주세요! 📘 웨비나 사전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와 마이크나 전화를 이용해 강사와 참석자간에 실시간, 양방향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자기 자리에 있는 컴퓨터를 통해 쉽게 웨비나에 참석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읽어보기 🤍 놀러오세요 🤍 💙레터를 공유해주세요💙 CHARACCON characcon@naver.com 19, Seoun-ro, Seocho-gu, Seoul, Republic of Korea 01050201646 수신거부 Unsubscri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