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지민입니다🍒 1월의 절반이 벌써 지나갔다니, 믿을 수 없네요. 여전히 '2024'라고 적었다가 황급히 끝자리를 5로 고치기에 바쁜데 말이죠😂 여러분은 새로운 연도, 나이, 그밖에 새해가 불러온 크고 작은 일상의 변화에 잘 적응하는 중이신가요? 올해의 첫 달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독자 피드백을 통해 공유해 주세요!

직장인들의 '원픽' 직장 이상형은?

'난 어떤 회사에 다녀야 만족스럽게 일할 수 있을까?'

직장인·구직자라면 이런 궁금증을 마음 한켠에 품고 있는 건 모두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얼마 전 <컴퍼니타임스>가 준비한 ‘직장 이상형 테스트’를 기억하시나요? MBTI를 탐색하듯이 나에게 잘 맞는 직장 유형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는 테스트였죠.

무려 4만8694명에 달하는 분들이 테스트에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는데요. 결과를 살펴보니 흥미로운 지점이 많았어요. 우선, 가장 많은 이들의 직장 이상형은 '개·안·워·직'으로 나타났어요. 주로 극강의 안정적인 업무환경을 추구하는 분들이 선호하는 유형이죠.

그렇다면 2, 3위에는 어떤 유형이 올랐을까요? 각 유형에 따라 어떤 회사에서 일하면 만족감이 높은지도 함께 알아봤어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 확인해 보세요!🧐

K-직장인 5만명의 직장 이상형은

연봉 1억 넘는 직장인은 얼마나 될까?

직장인의 최대 관심사를 꼽자면 역시 연봉이 아닐까 싶어요. 내 연봉이 직장인 평균보다 높은지 낮은지,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받으며 일하고 있는지 궁금한 것도 당연하고요.

연말정산을 한 전체 인원은 2085만명, 이들의 평균연봉은 4332만원이었어요. 연봉 1억원이 넘는 근로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전체 직장인 중 몇 명이나 될까요? '국세청 피셜' 직장인 연봉 정보를 지금 공개합니다💰

국세청 피셜 연봉 대공개

2년 차 인사총무 담당자입니다. 경영난으로 인해 이번에 권고사직이 이뤄질 예정이에요. 최소한의 인력만 남겨두게 되면서, 그간 친하게 지내왔던 분들도 권고사직 대상에 포함됐어요. 저는 살아남았지만 다른 사람 업무도 해야 하는 상황이고요. 아무리 각자도생이라지만, 마음 아프고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강제 이별 극복 방법은

지난주 탕비실 스몰톡에서는 여러분의 새해 목표를 들어봤어요. 재테크 마스터부터 이직 성공까지! 올해 바라는 모습이 무척 다양하더라고요. 다른 직장인은 올해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원하는 모든 게 다 이뤄지길 응원할게요😉

🤑재테크 파, "돈을 많이 모으고 싶어요"
• 연금, 주식, 코인 등 노후자금 설계하여 빠르게 은퇴하는 것!
• 고정 부수입 창출

• 2025년 12월 31일까지 순 현금성 자산을 3000만원 모은다.

🔥커리어 파, "회사 잘 다니게 해주세요"

• 이동한 조직에서 완벽한 적응! 그리고 성장!

• 또 한 번의 이직 성공
• 52세인 올해가 끝날 때까지 지금 직장에 다닌다.

💪자기계발 파, "결실을 맺고 싶어요"

• 피트니스 대회 입상!!!!!
• 어학자격증 3개 이상 따기! (TOEIC 900+, OPIc IH, JLPT N3)

• 다이어트 성공!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기! 하루에 한 번 행복한 일 생기기!

🔔사회·경제 주요 이슈

尹 탄핵심판 첫 정식 변론(1.14)

美 바이든 대통령 고별 연설(1.15 8pm, 현지시각)

한국은행, 2025년 첫 기준금리 결정(1.16)

💼취업·이직 준비한다면

[신입] SOOP(~1.21) 신입 공개채용. 개발·디자인·QA·전략기획·법무·IR·총무 등

[신입] 현대자동차(1.14~1.20) 2025년 생산직 신규채용 예정. 자동차 생산·R&D 기술인력·R&D 유틸리티 관리 등

🎪여기 한번 가볼까?

[서울] 월드아트엑스포(1.16~1.19)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모은 글로벌 아트페어
[서울]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1.14~1.16) 공공기관 채용정보 및 다양한 취업 도움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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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덜렁이씨 자꾸 팔다리를 다쳐요. 제 부주의는 아니고 사고를 당하는데 경미한 부상이기는 해요. 그래도 자꾸 다치는 직원이라 남들이 번거롭게 볼까봐 걱정이에요.

🍒에디터 지민 아픈 것도 속상한데 다른 직원들 눈치 볼 필요가 뭐 있나요...! 연초부터 다치셨다니, 올해 좋은 일이 많이 생기려고 액땜하셨나 봅니다. 덜렁이씨님을 비롯한 독자 여러분 모두 아프지 마세요❤️‍🩹

🤍리사 퇴사 후 공백기를 채우면서 컴타레터를 챙겨보고 있는데요. 일이 많고 힘들어 그만두었지만, 막상 쉬기만 하려니 죄책감도 들고 자기 효능감도 떨어졌어요. 답답했던 심정을 컴타레터를 보면서 많이 달랬던 것 같아요. 만일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힘내시고, 레터를 읽으며 회사 생활을 어떻게 자신감 있고 윤택하게 만들어갈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면 좋겠습니다!
🍀에디터 경림 리사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계시군요! 분명 이 시기가 밑거름이 되어 리사님의 앞날에 날개를 달아줄 거라 믿어요😊 흔들릴 때마다 <컴타레터>에 고민 털어놓으러 편하게 찾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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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완벽주의자 #Gen-Z 문화가 궁금해 #도파민 중독 #세젤꿀 회사는 어디일까

#직업 만족도 최상 #자기계발 좋아함 #점심 메뉴는 건강식 #직장생활이 행복하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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